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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 취향에 그닥 맞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잘 들어맞는가 봅니다. 생각보다 기세가 있군요. ^^
이 노래 이외에 10위권에서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새로 들어온 곡이 하나도 없으며, 순위만 약간씩 바꾼 정도입니다.
그외 특이한 경우를 살펴보면, Shinedown의 'Second chance'가 차트에 20주째 머무르고 있는데, 아직 최고 순위가 22위랍니다. 그러면서도 벌써 Gold(50만장 이상) 를 기록했네요. 작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Jason Mraz의 'I'm yours'는 이번주 26위에 있으며, 벌써 52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빌보드 Charbeat 에 따르면, 차트에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중 22번째라고 하네요.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중 가장 최근의 기록으로는 2006년-2007년도 Carrie Underwood의 'Before he cheats'로 64주동안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제 관심은 이 노래가 과연 언제까지 차트에 머무르며 최고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가인데, 현재 1위의 기록은 1997년-1998년 LeAnn Rimes의 'How do I live'로, 69주동안 차트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17주가 남아있는데, 52주차에도 50위권내에 머무르고 있으니, 당분간 100위 안에 드는 것은 문제가 없을 듯 하다고 Chartbeat에서는 말하고 있네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ㅋㅋ
이 노래 말고도 Coldplay의 'Viva la vida'가 43위로 49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Jason Mraz 노래보다는 조금 순위가 낮지만, 52주까지는 무난하여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의 대열에 들 수는 있겠네요.
그 외에 Miley Cyrus의 'Hoedown throwdown'이 62위에서 28위로, Taylor Swift의 "Fearless"에서의 6번째 싱글 'Crazier'가 69위에서 38위로 비교적 big jump를 하였습니다.
앨범 차트에서는 Rascal Flatts의 "Unstoppable"이 1위로 데뷔했는데, 벌써 이들 트리오의 네번째 1위 앨범이라고 합니다. 앨범 차트의 특성상 이번주에도 신규 발매 앨범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네요.
1위, 3위, 4위가 모두 신규 발매앨범입니다. 2위는 지난주 5위에서 뛰어오른 사운드트랙 "Hannah Montana: The Movie"~
참고로, 지난주 1, 2, 3위로 데뷔한 앨범들 Keith Urban의 "Defying Gravity", Prince/Bria Valente의 "Lotus Flow3r/MPLSoUND/Elix3r", Diana Krall의 "Quiet Nights"은 각각 7위, 9위, 11위로 밀렸습니다.
싱글 차트에서 Jason Mraz가 오랜기간 차트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면, 앨범 차트에서는 Carrie Underwood의 "Carnoval Ride"가 77주째 차트에 머무르면서도 지난주 34위에서 16위로 점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블 플래티넘 기록중...
마찬가지로, Taylor Swift도 현 앨범 "Fearless"의 인기에 힘입어 데뷔 앨범인 "Taylor Swift"가 129주째 차트에 머무르며 2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트리플 플래티넘 기록중...
오늘은 신곡이 아니라, 52주째 차트 머무른 기록을 달성한 Jason Mraz의 노래를 오랜만에~~ ㅎㅎ
Jason Mraz - I'm yours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이 노래 이외에 10위권에서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새로 들어온 곡이 하나도 없으며, 순위만 약간씩 바꾼 정도입니다.
그외 특이한 경우를 살펴보면, Shinedown의 'Second chance'가 차트에 20주째 머무르고 있는데, 아직 최고 순위가 22위랍니다. 그러면서도 벌써 Gold(50만장 이상) 를 기록했네요. 작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Jason Mraz의 'I'm yours'는 이번주 26위에 있으며, 벌써 52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빌보드 Charbeat 에 따르면, 차트에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중 22번째라고 하네요.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중 가장 최근의 기록으로는 2006년-2007년도 Carrie Underwood의 'Before he cheats'로 64주동안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제 관심은 이 노래가 과연 언제까지 차트에 머무르며 최고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가인데, 현재 1위의 기록은 1997년-1998년 LeAnn Rimes의 'How do I live'로, 69주동안 차트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17주가 남아있는데, 52주차에도 50위권내에 머무르고 있으니, 당분간 100위 안에 드는 것은 문제가 없을 듯 하다고 Chartbeat에서는 말하고 있네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ㅋㅋ
이 노래 말고도 Coldplay의 'Viva la vida'가 43위로 49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Jason Mraz 노래보다는 조금 순위가 낮지만, 52주까지는 무난하여 1년 이상 머무른 노래의 대열에 들 수는 있겠네요.
그 외에 Miley Cyrus의 'Hoedown throwdown'이 62위에서 28위로, Taylor Swift의 "Fearless"에서의 6번째 싱글 'Crazier'가 69위에서 38위로 비교적 big jump를 하였습니다.
앨범 차트에서는 Rascal Flatts의 "Unstoppable"이 1위로 데뷔했는데, 벌써 이들 트리오의 네번째 1위 앨범이라고 합니다. 앨범 차트의 특성상 이번주에도 신규 발매 앨범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네요.
1위, 3위, 4위가 모두 신규 발매앨범입니다. 2위는 지난주 5위에서 뛰어오른 사운드트랙 "Hannah Montana: The Movie"~
참고로, 지난주 1, 2, 3위로 데뷔한 앨범들 Keith Urban의 "Defying Gravity", Prince/Bria Valente의 "Lotus Flow3r/MPLSoUND/Elix3r", Diana Krall의 "Quiet Nights"은 각각 7위, 9위, 11위로 밀렸습니다.
싱글 차트에서 Jason Mraz가 오랜기간 차트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면, 앨범 차트에서는 Carrie Underwood의 "Carnoval Ride"가 77주째 차트에 머무르면서도 지난주 34위에서 16위로 점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블 플래티넘 기록중...
마찬가지로, Taylor Swift도 현 앨범 "Fearless"의 인기에 힘입어 데뷔 앨범인 "Taylor Swift"가 129주째 차트에 머무르며 2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트리플 플래티넘 기록중...
오늘은 신곡이 아니라, 52주째 차트 머무른 기록을 달성한 Jason Mraz의 노래를 오랜만에~~ ㅎㅎ
Jason Mraz - I'm yours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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