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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매실 원액 담그기?

by 만물의영장타조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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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네 집도 여느때처럼 매실 원액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황매실을 가지고 매실 원액을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청매실로 담그시더군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매실 원액은 황매실이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흐~

암튼, 항아리에 매실과 설탕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이 설탕이 녹아들어가도록 저어주어야 한다네요.
커다란 주걱을 이용해서 열심히 젓습니다.
설탕과 매실을 잘 섞는게 중요하더라는~ (이게 제법 힘이 듭니다. ㅎㅎ)


열심히 저은 덕분에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설탕이 아래로 가라앉아 다 섞인 것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항아리 저 아래쪽에는 아직 채 녹지 않은 설탕이 제법 있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쪽을 몇번 더 열심히 저어줍니다.


아.. 드디어 어느 정도 저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청매실은 황매실로 담글때에 비해 설탕이 조금 더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일단, 이날은 요만큼의 설탕을 넣어서 저어주었지만,
조금 더 있다가 추가로 설탕을 더 넣는다고 합니다.


매실 원액을 잘 담그어 놓으면, 나중에 수혜자는 타남매입니다. ㅋㅋ
타남매가 원액과 물을 잘 희석하여 물 대신에 마신다죠.
매실물에 입이 익숙해져서 일반 생수를 잘 마시지 않는다는 단점이.. ^^;;;
대신, 매실물을 물 대신에 마시니 그만큼 몸에는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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