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삼청동을 간 김에,
지난번 스윙 멤버들과 보려고 했다가 시간상 무산되었던,
마이클 케냐 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청와대 근처라 곳곳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어,

삼엄한(?) 경계를 뚫고 사진전이 열리는 공근혜갤러리로 고고씽! ㅋㅋ


'철학자의 나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입니다.
눈, 안개, 구름, 산, 바다 등이 배경이 된 나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모습이라 그런지, 타남매도 제법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공근혜 갤러리를 나와 바로 앞에 있는 경찰분께 청와대가 저쪽이냐고 물었더니만,
저쪽으로 걸어가면 청와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오호~~ 제법 걸어서 힘들다고 징징대려는 타남매에게 청와대를 볼 수 있다고 꼬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ㅋㅋ


이야! 타남매도 청와대를 제대로 본게 처음이지만, 저도 처음입니다.
청와대가 저렇게 생겼군요. ㅎㅎ





수문장 낙점식을 마지막으로 타남매의 삼청동, 경복궁 산책은 끝이 났더라는~~
이번주도 날이 좀 쌀쌀해진다고 하지만, 좀만 있으면 완연한 봄날이 오겠지요.
주말에 야외 나들이 갈 수 있는 시즌이 왔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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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3.1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저희도 형사로 보이는 분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경복궁 나들이까지 가셨군요~
    타남매 포즈 너무 귀엽습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 경찰 또는 형사들이 지키고 있으니,
      길 지나기도 웬지 망설여지더라구요. ㅋㅋ
      지나가면 웬지 잡아갈 듯 한 느낌? ㅋㅋ
      타남매 포즈, ㅋㅋ 제대로 된 phoon 사진 포즈는 조금 실패했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꼬득여서 포즈 제대로 취하게 해야겠네요. ㅎㅎ

  2. BlogIcon 글리체 2011.03.14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매 사이가 좋아 보여요^^
    구엽기도 하구요
    삼청동은 성북동 외삼촌댁 삼청터널 지나려고 항상 차로만 다녀서 이쁜 카페,식당 보면서 침만 질질 흘렸더랬는데 날 풀리면 나들이 한번 가야 겠네요^^

  3.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3.14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참 따듯해서 요즘 좋은 날씨더군요

  4. 2011.03.14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외계소년32 2011.03.15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이 나면 안되는데 뭔가 이상한 청와대앞이군요. 참 멀어보이내요 ^^

  6. 제로몽 2011.03.15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왼쪽으로 걸어가는 포즈사진... 너무 맘에 듭니다. ^^*
    참지못하고 이렇게요?! 하듯이 힐끔 쳐다보는 타순양도 꽈악 끌어안고 볼을 부비고 싶을만큼
    귀엽네요. 베스트사진 등극!!!

봄날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 지난 일요일 (어제군요 ㅋㅋ)
타남매는 생애 두번째로 삼청동을 방문했습니다.
첫번째는 둘다 몇년전이라 기억속에 전혀~ 없다고 하네요.

오전 11시 20분쯤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

삼청동 거리쪽으로 산책 겸 걸어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바람이 좀 불어 쌀쌀하더군요.

경복궁 근처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구요.


경복궁은 조선시대 왕이 살던 곳이고,
뒤쪽으로는 지금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가 있다~고 말해주었더니,

청와대를 보여달라고 하네요.

걸어가다가 저 멀리 청와대가 보일 줄 알았는데,

경복궁 담이 워낙 높고 건물도 높아서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로 안내판에서 청와대를 보여주고, 저쪽으로 가면 있다~ 라고...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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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3.14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나무집 가본지가 몇년인지...10년도 더 된거 같습니다.^^

  2. 카이파 2011.03.14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갈비+떡볶음에 김치말이 국수 이렇게 먹습니다.
    ㅋㅋ 아주 맛 있다란 느낌은 없지만, 삼청동 가서 먹을 곳 찾다보면 이상하게도 눈나무집만 가게 되네요.
    울신랑도 꼭 저곳만 가고 몇몇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줬는데 역시 다시 찾더라구요.
    타조님도 그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3. BlogIcon 와이군 2011.03.14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맛집이 있었군요.
    타남매 점점 더 의젓해지는것 같습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4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더라구요.
      타남매 데리고 가서 뭘 먹어야 하나~ 찾아보니,
      타남매가 좋아하는 떡갈비집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삼청동 거리를 지나면서 본 무수한 파스타집에,
      타돌군은 계속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중얼거렸습니다. ㅋ
      결국, 담주 주말에는 스파게티를 먹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