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이번주 드라마 "49일"은 이틀 모두 제대로 보았습니다. ㅎㅎ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긴장감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중이라 제법 흥미로왔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이 그런거지, 한국 드라마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등장인물의 관계가 항상 특수하다는 식상함은 빼구요. ㅋㅋ 다음주가 무척 기대됩니다. ^^

오늘 뉴스를 보았더니, 드라마 OST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고 광고가 떴더군요.  명품 가수들이 함께 하여 희소가치가 높다는 등의 멘트와 함께.

드라마와 OST 노래들은 좋아하지만, 이런 한정판 얘기는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뭘 특별한걸 노리겠다고 한정판을 들먹이는지.. 거기다가 한정판이라지만, 몇장인지 말도 전혀 없고, 음반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한정판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는데, 순전히 광고를 그렇게 하는가봅니다. 그리고, 한정판이라면 정말 한정 발매가 되어야 소장가치가 있는데, 요즘은 몇천장, 몇만장씩 찍어내니 대체 한정판의 의미가 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적어도 한정판이라면 일련 넘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암튼!!!

한정판이거나 아니거나 상관없이 드라마가 좋으니 노래도 당연히 좋습니다. ㅎㅎ
아래 OST 수록곡 참고하시길...

1. 49일

2.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3. 눈물 목걸이 (Inst)
4.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5. Tim(팀) - 안되니
6. Soul Chainge (Inst)
7. Navi - 느낌이 와
8. Silent Regrets (Inst)
9. 정일우 - 허수아비
10. 박보람 - 언제까지나
11. 악마의 눈물 (Inst)
12. J-심포니 - 가슴이 하나라서
13. The Circle Of Life (Inst)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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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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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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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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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1. 신지현(남규리)이 살아날까요? 눈물 두방울을 더 얻어야 하는데, 누구의 눈물?
    남은 사람도 이젠 없어 보이는데.. 이미 친구들은 한바퀴 다 돌았고.
2. 한강(조현재)이 예전부터 신지현을 좋아하긴 했는데, 현재는 송이경(이요원)의 모습으로 좋아하는데,
    나중에 신지현이 살아나면 송이경과의 관계는 어떻게?
    신지현으로 돌아왔을때도 송이경속에 들어가있을때와 같은 마음일 수 있을지?
3. 신지현이 살아난 다음, 송이경은 어떻게 되는건지?
    나중에 신지현이 찾아가서 실은 내가 당신 몸을 빌렸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을테고
4. 스케쥴러(정일우)는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끝마쳐도 살아나지 않겠죠?
   그럼 송이경은 여전히 불행한거? 아님 정신과 의사랑 잘되려나요?
5. 한강이 강민호(배수빈)의 계략을 막아 지현 아버지 회사를 살리고, 지현은 시간이 지나 죽는다면?
    한강이 아는 남은 일자와 실제 지현의 남은 일자가 다른데, 그래서 지현을 살리는데 실패를 한다면?

음, 드라마 보면 되는데, 넘 혼자서 공상망상을 하고 소설을 쓰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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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4.2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OST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2. miller 2011.04.2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제기한 의문 중 대부분은
    송이경에 관련된 것으로
    그녀의 이후 삶이 더 불행해질까 걱정하는 마음과
    이후라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누구하고든 연결되어-
    이 함께 있군요.
    그만큼 송이경에게 빠져있다는 뜻인데
    그건 캐릭터 때문인가요, 배우 때문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팬심에 의거한 특정 배우 편애 증상인 듯.. ㅋㅋㅋ

    암튼.. 저도 잘 보고 있고요
    목요일 방영분을 놓쳐서 안타까운 중.
    다시보기에 돈 쓸라구요. 주말에 재방도 안하네. 췌.

    근데 OST는 좀 제 취향 아닌 듯.
    네 곡이 다 비슷하구만요.
    정엽은 자기 스타일의 곡은 잘 부르는 듯.
    근데 항상 그 스타일이라 지겨운 듯.
    정말 잘 부르는 사람은 남의 스타일 곡도 잘 불러야 함.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정엽이 주는 지루함과 이소라가 주는 훌륭함을 느낌.

  3. BlogIcon 와이군 2011.04.24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을만도 한데'와 '아무일도 없었다'가 드라마 OST 였군요.
    노래가 참 좋길래 자주 들었는데 드라마는 거의 못 봤었죠.
    와이프가 뭔 드라마를 보는데 이요원씨하고 왠 첨 보는 아가씨가 나오길래 누구?
    했더니 남규리 ㅠ.ㅜ
    기억력이 감퇴했나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BlogIcon 보기다 2011.04.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보니 저도 본방사수 했습니다.ㅎㅎ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면 남규리는 살아날 거 같고,
    이요원은 정일우를 아름답게 떠나보내고 새삶을 찾을 듯 하고,
    배수빈과 남규리 친구간의 어떤 숨겨진 이야기(회사를 뺏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둘다 왠만큼 잘 살고 있는데 회사 먹으려고 거짓결혼까지 한데는 이유가 있을 듯 싶어서요.
    (전편들을 안 봤는데 벌써 나온거라면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25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본방 사수가 역시 좋긴 좋더라구요.
      아~ 이번주에도 본방 사수해야 하는데, 목욜이 위태하네요. 우웅~
      모두에게 해피엔딩이려면 어떤 결말이어야 할지. 애효!
      스케줄러가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사진 출처 : SBS 홈피 "49일"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요원씨, 서지혜씨, 남규리씨, 조현재씨, 배수빈씨, 정일우씨가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49일"의
첫번째 OST 곡 '잊을만도 한데'입니다.

3
월 16일, 바로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입니다.
"
49일"은 "시크릿 가든"처럼 영혼이 바뀌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연인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삶을 포기한채 살아가던 송이경(이요원씨)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져 다시 살아나기 위해 49일 안에 진정한 눈물 세방울을 얻어야 한다는
신지현(남규리씨)의 영혼이 뒤바뀌어 벌어진다고..
하지만, 다들 짐작하듯이 진정한 사랑을 얻기는 쉽지 않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이요원씨가 출연하는 드라마라 관심은 가지만, 계속해서 볼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드라마 내용을 보니, 여주인공 역할이 이요원씨의 특유한 분위기와 잘 맞을 듯 합니다.

드라마의 첫번째 OST곡으로 서영은씨의 '잊을만도 한데'가 발표되었습니다.
두바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서영은씨의 신곡이라 의아하지만,
머~ 미리 녹음해놓고 간 것이겠죠? ^^;
노래 제목이 '잊을만도 한데'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이요원씨의 심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워낙 애절한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드라마 삽입곡이다보니, 아무래도 드라마의 장면과 어우러지면 느낌이 더 배가될 듯 합니다.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from SBS 드라마 "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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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1.03.18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찮게 1편을 20분정도 봤는데 대충 스토리가 그려지더라구요.
    챙겨보지는 않고 띄엄띄엄 봐도 될 거 같아요.

    ps. 그런데 노래가 안보여서 듣질 못하겠어요~
    파폭이 이상한가?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9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쿵! 제가 지금까지 음원 안넣은 걸 몰랐네요. ㅋㅋ
      그동안 아무도 안알려주시고~ 보기다님이 처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이거 포스팅할때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누구랑 영혼 체인지가 되었길래? ㅋㅋㅋ



여성 3인조 그룹이었던 씨야가 마지막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08년 남규리의 탈퇴 이후 새로운 멤버 이수미를 영입하여 활동하던차에 이수미가 다른 그룹인 '남녀공학'에 들어가는바람에 김연지,이보람만 남아있다가 결국 해체를 하게 되었다죠. 마지막 굿바이 앨범인 "See You Again"은 전 멤버였던 남규리가 합류하여 마지막 활동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히트시켰던 곡들에 신곡 2곡을 추가하여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음원으로는 21일 공개가 되었고, 오프라인 앨범 발매는 25일입니다. 씨야 노래를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마지막 앨범이고 베스트 앨범이라고 하여 한장 질렀습니다. ㅋㅋ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그놈 목소리' 등 히트곡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신곡으로는 밝고 경쾌하고 상큼한 스타일의 '내겐 너무 멋진 그대'와 작곡가 조영수씨의 작품이라는 애절 발라드 'The last', 2곡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내겐 너무 멋진 그대'가 뜨고 있는 모양입니다. 시작 부분이 조금 산뜻하고 경쾌하긴 하지만, 솔직히 요즘 노래들이 워낙 비슷 비슷해서 그리 크게 땡기는 노래는 아닙니다만 ^^;; 그래도 남규리가 합류하고 씨야의 마지막 노래라고 하니 조금 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ㅋㅋ 노래는 조금 평범할지라도 뮤직 비디오는 씨야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녹음실에서 노래부르는 모습과 함께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함께 보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지막에 멤버들이 한명씩 사라지는 걸 보니 마지막이라는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노래만 듣는것보다는 뮤직 비디오를 보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

애절한 발라드인 'The last'는 노래 제목때문에 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라 뭔가 그룹의 활동을 아쉬워하는 그런 내용인 줄 알았는데, 가사를 아무리 들어봐도 그냥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듯 합니다 ^^; 그룹의 마지막이라고 그런걸 기대하는 제가 너무 상투적인가요? ㅎㅎ 노래만 들었을때는 오히려 '내겐 너무 멋진 그대' 보다는 'The last'가 더 귀에 잘 들립니다.

마지막 활동을 잘 마치길 바라구요, 노래 잘하는 김연지씨는 다른 모습으로 계속 노래 들려주길 바래요. ^^ 신곡 2곡과 제가 가장 좋아했던 '사랑의 인사'를 들려드립니다. '사랑의 인사'는 바이올린 곡으로 많이 연주되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전주로 도입한 곡이죠. 전 이 노래는 들으면, 역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도입으로 사용한 서영은씨의 '사랑하는 날에'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삽입곡)가 항상 생각이 납니다. ㅎㅎ

씨야 - 내겐 너무 멋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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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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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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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1.24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남규리씨가 합류한다는 기사를 봤던것 같습니다.
    탈퇴할때 이리저리 말이 많았는데 다시 합류한다니 좀 황당하던데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 BlogIcon 바람처럼~ 2011.01.24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그룹이었는데... 좀 안타까워요
    군대 있을 때 누가 시디를 사와서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3. BlogIcon misszorro 2011.01.24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마지막이라고 그래도 다시 합류했네요;;
    김연지 이보람 정말 가창력 있는 분들인데
    멤버들이 자꾸 바껴서 속상했을 듯 하네요
    빨리 솔로로 다시 좋은 곡들 들고 짠 하고 나타나시길^^
    마지막 앨범이라 그런지 괜히 짠합니다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2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끔하게 활동을 접는게 더 나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소속사의 지시에 따라 그룹을 옮겨다닌 것은 참.. 별루인 듯 해요.
      예전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룹에 참여하고 탈퇴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퍼즐조각처럼 그냥 짜맞추는 것 같아요. 쩌업!

  4. BlogIcon 보기다 2011.01.25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규리 나갈 때 참 말 많았는데 이렇게 다시 앨범을 낼 줄이야...
    연예계는 참 이해하기 힘든 곳인 거 같네요.
    좋아했던 그룹인지라 해체하더라도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5. BlogIcon 혼미 2011.01.30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참...마케팅적으로 멤버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너무 이용하는듯 하여 좀 보기 안쓰럽더군요
    최근 티비 가요방송에도 꽤 나오던데 가수들도 사람인지라
    인상관리가 가끔 안되는거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더군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2.01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소속사가 그렇게 하고 있기는 하죠.
      하지만, 그래도 결국 자신들이 뜨고 싶어서 소속사에 매달린게 아닌가 싶어요.
      나중에 불공정 계약이라고 밝혀진다 해도, 그걸 알면서도 당시에는 사인하고 싶었을테고..
      연예인이 되려는 사람들은 그만큼 뭔가 많이 감수를 해야 하나봐요. ^^

  6. 2011.03.06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