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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2

달사진 - 보름 2일후 (2012년 12월 30일) 겨울들어 처음으로 달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진 뒤로는 달사진 찍기가 쉽지 않아 쉬고 있었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서 본 달이 나름 동그랗게 보여 찍어보았습니다. 보름이 이틀전인 12월 28일(금)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봐도 달이 보름에서 상현으로 가는 중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달이 뜬지 얼마되지 않은터라, 토끼가 거의 누워있는 중입니다. ㅎㅎ 달사진 찍고 들어오면서 아파트 야경도 한번.. 눈 내린 뒤라 온통 하얀 풍경이 제법 멋집니다. 더 찍어보고 싶었지만, 손이 추워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 이제 정말 올 한해 2012년이 만 하루 정도만 남았습니다. 모두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인사 드립니다. ㅎㅎ) 2012. 12. 30.
달사진 - 상현2일후 (2012년 10월24일 19시) 이번주 월요일이 상현이었는데, 저녁에 구름이 제법 껴있어 상현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는 하얀달이 잘 보였는데, 저녁에는 구름이 살짝 가려서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 수요일 저녁에는 하늘이 맑아서인지 달이 환하게 잘 보였습니다. 상현이 이틀 지난후 달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론 보름달보다는 상현과 보름달 사이의 시기에 있는 달이 이쁘고 괜찮은 듯 합니다. ㅎㅎ 보름달은 너무 밝아서 보기엔 좋지만, 사진으로 찍기엔 별로입니다만, 상현에서 보름달 사이의 달은 적당한 밝기와 괜찮은 분화구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눈으로 봐도 좋지만, 사진으로 봐도 맘에 듭니다.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어, 달 사진 촬영하는 것도 조만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제대로 된 상현을 다음달에는 꼭 찍어봐야겠.. 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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