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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바감상회6

[몽크투바흐] 21년 6월 20일 클래식 감상회 어제 일요일, 몇달만에 짬을 내어 몽바 감상회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멋진 주제여서 안갈수가 없었네요. 2016년에 BBC에서 뽑은 역사상 최고의 교향곡 20인데, 전세계 유명 현역 지휘자 151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1위 베토벤 교향곡 3번 2위 베토벤 교향곡 9번 3위 모짜르트 교향곡 41번 4위 말러 교향곡 9번 5위 말러 교향곡 2번 6위 브람스 교향곡 4번 ----‐------‐--------- 7위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8위 브람스 교향곡 1번 9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10위 말러 교향곡 3번 11위 베토벤 교향곡 5번 12위 브람스 교향곡 3번 13위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14위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15위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6.. 2021. 6. 21.
[몽크투바흐] 21년 4월 11일 락 감상회 오랜만의 몽크투바흐 락 감상회였습니다. 몽바에서 듣는 락과 메탈도 완전 감동입니다. 크랜베리스의 좀비를 오랜만에 들었는데 이 노래가 저리도 강렬한 사운드였다는 것에 놀랐네요ㅎ 2021.4.11 락 감상회 01.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02. King Crimson - Epitaph 03. U2 - With or without you 04. The Cranberries - Zombie 05. Linkin Park - Numb 06. Coldplay - Fix you 07. Queen - Bohemian Rhapsody 08.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09.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10. Alan Pars.. 2021. 4. 13.
[몽크투바흐] 21년 2월 28일 재즈 보컬 감상회 2021.2.28 재즈 보컬 으늘 몽크투바흐에서는 거의 1년만에 재즈 보컬 감상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음질 음반으로 여성 보컬 위주로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헬렌 메릴의 Let it be, 치에 아야도의 Mother, 패트리샤 바버의 Nardis, 앤 비손의 September in Montreal, 다이애나 크롤의 I'm through with love 이 좋았습니다. 1. Let it be - Helen Merrill 2. Here there and everywhere - Helen Merrill 3. Mother - Chie Ayado 4. People get ready - Chie Ayado 5. White shade of pale - Chie Ayado 6. Isn't it a pity - N.. 2021. 2. 28.
[몽크투바흐] 21년 2월14일 클래식 협주곡 감상회 설 연휴 마지막날 몽크투바흐 감상회에 다녀왔습니다. 협주곡을 들었으며 일부는 전곡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21년 2월 14일 (일) 협주곡 1.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2,3악장 Janine Jansen Paavo Järvi LSO 2. 엘가 첼로 협주곡 Alisa Weilerstein Daniel Barenboim Staatskapelle Berlin 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Lang Lang Valery Gergiev Kirov Orchestra 4.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Edith Peinemann Peter Maag Czech Philharmonic 5.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정경화 Rudolf Kempe Royal Philharmonic 6.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 2021. 2. 15.
[몽크투바흐] 21년 1월 24일 마일즈 데이비스 (Miles Davis) 감상회 (재즈) 2021년 1월 24일 마일즈 데이비스 감상회 작년 10월 이후 석달만의 재즈 감상회인듯 합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재즈 팬층이 엷어진 탓인지 그래도 마일즈 데이비스인데 감상회가 많이 썰렁해서 아쉽습니다 ㅎ 덕분에 이 엄청난 몽바 사운드를 전세내다시피 음악을 감상했네요 ^^; 마일즈와 그 친구들이 연주하는 멋진 음악을 두시간반동안 들으니 귀와 머리가 호강했습니다 ㅎ 01. Shhh/Peaceful 02. All of you 03. If I were a bell 04. Walkin' 05. You don't know what love is 07. Saeta 08. Solea 09. Orbits 10. Round about midnight 11. Milestones 12. It ain't necessarily .. 2021. 1. 25.
[몽크투바흐] 20년 12월 13일 말러 (Mahler) 감상회 거의 두달만에 몽바 감상회를 다녀왔습니다. 그간 큰딸 학원 픽업도 있고 이래저래 못갔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학원이 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니 역설적으로 감상회 갈 시간이 되는군요 방역 차원에서 다들 거리두기도 하고 마스크를 쓰고 감상회 참석하고 감상회라 말할 일이 거의 없어서 조심해서 참석했습니다 ㅎ 혹시나해서 음료는 감상회 시작전 후루룩 절반 가량 마시고 감상회 내내 마스크를 거의 벗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해지다보니 감상회 참석한 분이 저 포함 6명.. 조촐하게 모여 웅장한 말러 음악을 들었습니다. 교향곡 중심으로 들었고 가곡을 두곡 들었습니다. 원래 9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 감상회에서는 텐슈테트가 지휘한 1번 4악장이 완전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오늘 이틀동안 번스타인의 ..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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