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출을... 그리고 버프 구입~
약 열흘전 식중독으로 하루 끙끙 앓은 다음부터 회사 일도 바쁘고 해서 자전거 출퇴근(자출)을 못했었답니다. 그동안 날씨는 더 추워지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오늘 제가 있는 동네는 아침 기온이 2도 정도~) 겨울에 사용하려고 버프(buff)를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사용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왼쪽 사진이 제가 구입한 버프, 종류가 무진장 많은데 무늬 고르는 것도 어렵습니다. ㅠ.ㅠ) 참고로 버프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온 버프는 캡, 두건, 헤어밴드, 목도리, 손목밴드, 발목밴드, 머리끈, 안면마스크, 안대 등 한 단어로는 표현 불가능한 멀티 패션아이템으로 다양한 느낌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고기능성 패션 아이템입니다" 버프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200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