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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7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참여 - 봄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공모에 참여합니다. 달력받는 목적으로.. 작년에는 운이 좋게도 모바일 사진 분야에서 당첨되어 인스탁스를 받았네요. ㅎㅎ 사진 정리를 주욱~ 하다보니, 올해는 유난히 꽃과 식물만 많이 찍었습니다. -.- 봄/여름/가을... (겨울은 꽃이 별로 없어서~ ㅋ) 내내 꽃에 대한 사진이 나오네요. ^^ 모바일 분야가 따로 없다보니, 디카로 찍은 사진과 모바일로 찍은 사진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계절별로 5~6장씩 올려봅니다. ^^ 2012. 11. 18.
아파트 단지 봄꽃 순례~ (개나리, 철쭉, 개복숭아꽃, 왕벚나무, 라일락) 정말 봄날을 만끽할 수 있었던 오늘~ 아파트 단지내에 꽃나무를 돌아보았습니다. ㅋㅋ 매일 현관 입구와 주차장 사이에 있는 꽃들만 쳐다보다가 맘먹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지난주 두차례의 비때문에 시들시들해진 꽃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꼿꼿하게 뽐내고 있는 꽃들이 좀 있더군요. ^^ 이제는 시들고 있는 개나리입니다. 아직 도로변에 가끔씩 개나리가 보이긴 하지만, 이젠 들어갈 시기더군요.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보이고 있는 철쭉입니다. 진분홍색, 연분홍, 빨강까지~ 여러 색깔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몰랐었는데, 용인시의 꽃이 빨간분홍 철쭉이라고 합니다. 음.. 다소 헷갈리기는 하지만, 개복숭아꽃인 걸로 압니다. 벚꽃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벚꽃과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지인께서 알려주셨다는~ ㅎㅎ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 2012. 4. 28.
비오는 날의 벚꽃~ (자두꽃?) 원래 이번 주말에 벚꽃 구경을 좀 하려고 했는데, 비가 계속 주르륵~ 내리는 바람에 아파트 단지내 비맞은 벚꽃만 조금 구경했네요. 비에 살아남은 벚꽃이라도 담주에 잠시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이 꽃은 무엇인가요? 벚꽃은 아닌 것 같고.. 이쁘게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비오는 것을 피해 사진 찍기 넘 어렵네요. 날만 좋았어도 흑흑흑~~ 2012. 4. 22.
뮤지컬 "닥터지바고" 후기 (잠실 샤롯데 씨어터) 우연찮게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보러 갔습니다. 지바고역에 조승우씨와 홍광호씨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전 홍광호씨 출연본을 보게 되었습니다. 홍광호씨는 타조의 어머니와 이모님께서 열렬한 팬이시랍니다. ㅋㅋ 샤롯데 씨어터 벽에 붙은 큰 공연 포스터입니다. 원래 오늘의 출연진 사진을 찍어왔어야 했는데, 못찍었네요. 닥터 지바고 : 홍광호 라라 : 김지우 남녀 주인공은 위와 같습니다. 전 뮤지컬을 보면서도 라라 역할을 대체 누가 하는 걸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고 김지우씨라는 사실에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탈렌트 출신으로 뮤지컬 몇편에 등장하여 연기와 노래를 잘한다고 평을 받았지만, 이번 '닥터 지바고'는 거의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장중한 뮤지컬이어.. 2012. 4. 15.
2012 사진공모전용, 봄 (모바일)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공모전이 공지되었네요. 달력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이번에도 응모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올해(2011년) 4월에 찍었던 벚꽃입니다. 사용중인 '엑스페리아 아크'로 찍은 것이라 모바일 부문으로 응모합니다~~ 2011. 11. 24.
토요일 오후 타순양의 줄넘기~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약간 넘어서 회사에서 돌아와 보았더니, 타순양이 마루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살살 뛴다고 하는데도, 쿵쿵~거림이 불안하여, 타순양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줄넘기 50개를 해야 뭔 급수를 통과한다고 하더군요. 타순양, 열심히 팔을 돌리고 점프를 하는데, 뭔가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최고로 많이 한 갯수가 39개, 타순양의 줄넘기를 분석한 결과, 줄넘기를 너무 빨리 합니다. 처음에는 줄 돌리기와 점프가 박자가 맞지만, 1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드는지 점점 점프가 늦어집니다. 팔은 여전히 줄을 씽씽 돌리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 결국 20여개 전후에서 늦어진 점프로 발이 줄에 걸립니다. 조금 천천히 뛰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로 점프하는 타순양! 좀 더 연습하면 .. 2011. 4. 11.
과천 서울대공원~ 지난 일요일 오전 시간이 남아있어, 벚꽃 구경을 급조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이 그나마 적어 보인다는 과천 서울대공원~ 여의도만큼 빼곡하게 벚꽃이 있지는 않지만, 제법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서울대공원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 토요일 늦게까지 놀아 피곤했던 타남매를 데리고,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9시 20분쯤 도착하니 주차가 상당히 여유로왔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고고씽~ 한 2년만에 들린 것 같은데, 조금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았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도 대충 봐서 기억이 안나 그런지는 몰라도, 큰 새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직접 새들을 구경하게 만든 건 신선했습니다. 맘껏 날아다닐 수 있어 새들에게도 좋은 것 같고, 사람들도 가까이서 ..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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