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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8

궁평낙조 - 붉은 노을 ( 석양 / 일몰 ) 경기도 화성 궁평항에서의 붉은 노을입니다. 수평선쪽에 구름이 많지 않아도 저 멀리는 붉은 색 노을이 펼쳐져 있더라는...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과 갈매기들이 해가 가라앉는 것을 함께 즐기었습니다! 2014. 10. 21.
궁평낙조 - 황금빛 석양 ( 황금 노을 / 황금 일몰 ) 10월 가을 어느날.. 경기도 화성에서 유명하다는 궁평낙조입니다. (궁평항) 이날 구름이 거의 없어서 해가 가라앉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붉은 노을이 되기 전인 황금 노을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일몰을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았네요. 그래도 바람 덕분에, 갈매기들은 포즈를 잘 잡아주었습니다 ^^ 2014. 10. 20.
가을 어느날 일몰, 석양, 노을... 2014년 10월, 가을 어느날의 해지는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지는 해는 파랗던 하늘마저도 붉게 물들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2014. 10. 18.
일산 호수공원 석양~ (2012년 8월 15일) 2012년 광복절(8월 15일) 아침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보러 갔다가, 오후에는 테마동물원 쥬쥬도 갔다가, 마지막으로 저녁무렵 들린 일산 호수공원입니다. 이곳에서 제법 괜찮은 석양을 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만해도 온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늦은 오후부터 서쪽에서 파아란 하늘들이 구름 사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엔 서쪽 하늘이 황금색과 붉은색으로 물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격과 맞지 않은 대여 자전거를 타고 가느라 제법 괜찮은 포인트를 놓치긴 했지만, 한 곳에서는 몇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라 거의 다르지 않지만, 4장 정도 올려드립니다~~ (이런 날은 서해바닷가에서 보는 석양도 상당히 좋았을텐데요.. ㅎㅎ) 2012. 8. 15.
그냥...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네요. 올해는 이런 저런 세계적, 국가적, 회사적, 개인적 굵직한 사건들이 많아 모두들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간 듯 합니다. 남은 한달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왼쪽 사진은 오늘 아침(12/1, 월) 자출하다가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을 바라보며 찍은 것입니다. 이젠 출근시간도 완전히 어두워서 깜깜한지 좀 되었네요. 오른쪽 사진은 지난 토요일(11/29, 토) 자출하다가 오전 10시경 찍은 사진~ 지난 주말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비교해보시라고... ㅋㅋㅋ 이 사진은 어제 오후 늦게 수원버스터미날 옆에 있는 이마트 옥상에서 찍은 것입니다. 멀리 보이는 석양이 나름 괜찮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멋진 모습이 하나두 없네요. ㅋㅋㅋ 카메라폰 성능 좋은 걸로 하.. 2008. 12. 1.
태안 워크샵 사진~~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서해안으로 부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태안에 있는 영희네 민박에서 묵었다지요. 바다까지 걸어서 5분이면 되어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 해지기전에 바닷가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아웅~ 다들 체력이 없어서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세골 먼저 넣기 했다가 골이 거의 안나서, 골대를 더 넓게 벌리기도 하고, 뒤에서도 넣기~ 등으로 규칙을 바꾸면서 30여분만에 힘들게 끝났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광어입니다. 정말 큼지막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수평선에 구름이 많이 있어 생각만큼 멋진 석양은 아니었습니다. 서해에 일몰을 보러 10번 넘게 갔는데, 제대로 된 석양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흐~ 간조 때문에 바다가 정말 멀리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거의 끝까지 갔네요. 많이 춥기는 했지만, 밖에.. 2008. 11. 23.
오후에 잠시 바닷가로.. 오늘(금) 오후 외부에서 그룹 워크샵(어제는 팀 워크샵, 울 회사는 팀 아래에 그룹이 있음 ㅋㅋ) 이 있습니다. 처음엔 안면도를 가기로 했지만, 어쩌다보니 안면도 위의 태안 남면(?)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위치는 괜찮은 편이구요. 점심먹고 출발하여 1박 일정으로 가는데, 전 개인 사정상 밤까지만 있다가 돌아옵니다. 오후에 잠시 서해 바다를 보고, 운좋으면 석양도 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구름이 좀 끼인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궁~) 어제까지는 영하의 기온에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늘부터 날씨가 풀려 제법 괜찮아 좋습니다. ㅎㅎ 자!!! 떠나자~~ 서해 바다로~~~ 2008. 11. 21.
추석 연휴... 이번 추석에는 1박 2일로 강화도를 다녀옵니다. 20여년전 친구 누나 결혼식 참석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강화도를 한번 다녀온 이후에, 처음으로 강화도를 갑니다. 이번에 펜션 예약한다고 검색을 해보았더니만, 강화도에 펜션이 뭐가 그리 많은지... 정말 50-60개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바닷가쪽에 위치한 펜션과 섬 안쪽으로 위치한 펜션.. 다들 장단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바닷가쪽 펜션이 조금 더 선호되는 듯 하더군요. 추석 연휴임에도 유명하고 알려진 펜션은 연휴 기간동안 방이 거의 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는 갯벌장어를 한번 먹어봐야겠고, 또 멋진 석양을 한번 봤으면 합니다. 올해 몇번 석양을 보러 서해안에 갔지만, 매번 먹구름이 바다위로 걸쳐있어, 탄성을 지를만한 광경은 없었답니다. 이.. 200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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