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화요일에 이어, 금요일 심야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온지라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ㅋㅋ

지난번에도 열흘만에 타는거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ㅎ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속도로 아무 생각없이 페달을 밟았다는~
역시나, 분당 맴돌공원을 반환점으로 삼고 쉬었습니다.

달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는데, 어? 달이 생각보다 머리 위에 있습니다.
카메라가 거의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할 정도더라는~
그리고, 사흘만에 달이 많이 동그래졌습니다. ㅎㅎ
왼쪽이 지난 화요일 사진, 오른쪽이 금요일 사진입니다.
달력을 보니, 음력으로는 토요일이 보름인 10월 15일이던데, 하루만에 보름달이 될까요?
혹시, 토요일 심야 라이딩 가게 되면 보름달 맞는지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맴돌공원에서 멈췄기 때문에, 애꿎은 이 곳만 야경사진을 계속 찍게 되네요.
다음엔 맴돌공원에서 분당대로로 올라가서 분당구청이나 서현동 모습이라도 찍어야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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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0.11.21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맴돌공원에 주로 가시나봅니다 ^^
    어느새 둥글어진 달을 보니 날짜가 실감나네요.
    어제의 토요일의 보름달도 기대되는데.. 보고 오셨으려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21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원래는 더 앞으로 가는데, 이번주는 힘에 부치다보니 거기까지만 가게 되네요.
      맴돌공원이 의자도 있고 쉬기 좋거든요. ㅎㅎ
      어제 토요일 보름달은 라이딩하면서는 아니지만 보긴 봤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어제밤은 이상하게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동네에서 찍어 그런지, 자꾸 뭉개져서.. 우띠~ ㅎㅎ
      타남매랑 타돌군 생일선물로 산 천체망원경 들고 보름달 보러 갔다가 30분동안 덜덜~ 떨기만 하고,
      결국 달은 못보고 왔답니다. 망원경이 안좋은건지, 뭘 잘 모르는건지 ^^;;;

  2. BlogIcon 와이군 2010.11.22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도 열심히 페달을 밟으시는군요~
    안전라이딩하세요~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도 아니고, 걸어서 터벅 터벅 남산도서관방면에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한없이 올라가야 N서울타워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먼줄 몰랐습니다. ㅋㅋ
야경 사진 찍을거라고, 망원렌즈에 삼각대까지 들고 올라가는데,
으아~ 두번 다시는 그냥 걸어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면서 올라가서 주위를 내려다보니, 역시 서울의 야경은 멋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건 왜 그리도 어려운건지.. -.-
이웃들의 블로그에서 보던 환상적인 야경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것이길래~

올라가느라 지쳐서 기진맥진 상태라 생각할 짬도 없고, 힘도 없는 상태라 더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책에서 배운대로 기억해가며 찰칵찰칵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는~ ㅋ
이미 귀차니즘 모드에 들어간지라 렌즈 앞에 끼운 UV 필터도 빼기 싫었습니다.
그 하나만 제외하면 하라는대로 다 한 것 같은데.. 우우잉~

역시, 사진은 아무나 찍는다고 잘 나오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ㅎ
그저 더 많이 찍고 더 많이 생각하고,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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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2가동 |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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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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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7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제로몽 2010.09.07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정말 찍기 어렵죠~~.

    전 옛날 옛날에 자하문터널 위에서 서울 야경찍는다고 야밤에 고군분투하다가
    청와대 지키는 군인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필림을 뺏겼던 경험이 있답니다. ㅎㅎㅎ
    새벽이라 아빠가 같이 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였지 안그랬으면 혼자 울뻔했죠.
    이제는 청와대도 일반인 개방이 됐지만...그때만 해도 정말 옛날이네요.

    그리고 야경 잘 찍으셨는데요~~. 차지나가는 거 멋찐데...^^*

  3. BlogIcon 글리체 2010.09.07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으셨는데요^^
    저도 사진 잘 찍어 보고 싶은데 우선 카메라를 비싼 걸루다 질러야 하나요?

  4. BlogIcon 보기다 2010.09.07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산을 걸어올라가셨다니 운동 제대로 하셨겠는걸요ㅎㅎ
    전 맨날 밤에 야경 찍으러 간다고 낮에는 정작 한번도 못 둘러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남산 야경이라 그런지 저도 달리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9.09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운동이 아니라 거의 노동수준이었답니다.
      올라가면서도 내가 왜 이짓을 해야 하지?
      삼각대 가지고 가서 과연 얼마나 쓸지? 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났습니다. ㅋ
      결론은, 안전을 위해 쳐놓은 철망때문에 삼각대 길이가 애매하더라구요. ㅎ

  5. BlogIcon 혼미 2010.09.0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산 몇달전에 다녀왔는데 낮에 갔었는데 올라갈땐 케이블카 내려올땐 걸어내려왔는데
    생각보다 높더군요. 내려가다가도 지쳐서 잠깐 앉아쉬기도 했었는데..
    야경사진 보니 밤에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6. BlogIcon 홍뻥 2010.09.07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주말에 가끔가는데 야경은 더 멋있군요...

  7. BlogIcon Claire。 2010.09.08 0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산.. 가본 지가 너무너무 오래되어서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요 ㅎㅎㅎ
    예전에 무한도전 보니까 걸어올라가면 꽤 힘들겠던데요?
    게다가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들고가셨으니..우워.. 고생많으셨겠어요.
    덕분에 남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감상하네요. 야경이 아주 멋집니다 ^^

  8. BlogIcon Fantasticade 2010.09.08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산 한번도 못가봤는데...
    비도 그치고 날시도 선선해지면 한번 놀러가야 겠어요.

  9. 카이파 2010.09.08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좀 힘들죠. 저는 무슨 주차장쪽에서 올라갔는데 걸을만 하더군요.
    트라이포드 낑낑매고 올라가신 보람이 있네요. 멋진 야경사진 건지셨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9.0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주차장이 남산도서관 주차장과 국립극장 주차장, 두곳에서 걸어올라갈 수 있는데, 야밤에는 남산도서관 주차장만 문을 열어두는 것 같아요. 그리고, N서울타워가 밤 12시에는 문을 닫더라구요! 늦게 올라가시면 고생고생해서 올라가서 서울 구경 제대로 못할수도 있더라는~

  10. BlogIcon 바람처럼~ 2010.09.08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남산을 한번도 못 가봤어요 ^^;;
    고생 많으셨겠는데요?

  11. 앤슬리 2010.09.0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잘 찍으셨는데요?
    남산 정말 가본지가 언제인지.
    나름 대학때는 가까이 살았었는데도 많이 가보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한 2번 가보고 버스로 지나치기만 했던거 같아요.
    ㅎㅎ 꼭 한 번 가서 케이블카 타보고 싶은뎅 ㅋㅋㅋ

영화 "청설"을 보고 난뒤 하늘공원으로 나가니, 우와~~ 지금까지 본 한강 야경중 가장 맑고 투명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시야가 굉장히 깨끗해져서 멋진 야경이 되었다는~

이런 날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으면 환상 그 자체였을 듯 합니다만,
여기서 바라본 모습도 좋았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 야경이 밝은 편이라 그럭저럭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찍사의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당시 눈으로 봤던 환상의 야경 모습이 담겨오지를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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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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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07.28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각대 없어서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사진들 느낌이 깨끗해보입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7.29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달이 밝아서 그런지 하늘이 굉장히 밝고 멋드러집니다~ㅎㅎㅎ
    구름도 멋지구요!ㅎㅎ

  3. BlogIcon 긍정의 힘 2010.07.29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변역 테크노마트를 늦은 시간에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이런 야경을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