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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4

Pat Metheny - What's It All About (솔로 앨범, 2011년) 2011년에 발매되었던 Pat Metheny의 솔로 연주 앨범 "What's It All About"입니다. 2003년 솔로 연주 앨범 "One Quiet Night" 발표 이후 8년만에 나온 솔로 연주 앨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Old Pop에 대한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 지금까지 Pat Metheny가 5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지만, 그가 작곡한 곡이 단 한개도 포함되지 않은 앨범은 이 앨범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Pat Metheny입니다. 앨범 수록곡을 보시면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곡들이 제법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록곡의 원곡자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안 숫자는 빌보드 싱글 차트 순위) Simon & Garfunkel의 'Sound.. 2022. 7. 11.
Bob James - In the garden / Take me to the Mardi Gras (Paul Simon 원곡 포함) 오랜만에 음악 블로거로서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그동안 여행 사진 등 사진 포스팅으로 연명하기만 해서요.. ^^; 듣기 편한 퓨전 재즈 음악 두곡입니다. 이제는 워낙 많은 분들이 아시고 좋아하시는 재즈 피아니스트/키보디스트인 Bob James 옹입니다. ^^ 퓨전 재즈 그룹인 Fourplay 활동으로도 유명하시고 내한공연도 몇번 오신 분이라... (저는 못갔지만 올해 초(2011년 3월)에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셨다죠~) 그의 음반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올해(2011년) 1월에 포스팅했던 'I'll never see you smile again'이 수록된 Earl Klugh와의 합작 앨범인 "One on One"이고, 좋아하는 곡을 뽑으라고 하면 'I'll never see you smi.. 2011. 9. 4.
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 Consuelo's love theme 우리에게 'Feels so good'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Chuck Mangione... 제가 그의 음악을 처음 들은 건 재즈를 막 듣기 시작했을 무렵인 92년도쯤이었던 것 같네요. 당시 팝 관련 잡지를 이것 저것 보면서 그의 음반이 잡지에 광고되는 건 자주 보았는데, 플루겔 혼을 안고 좋아하는 그의 앨범 자켓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앨범이 바로 'Feels so good'이 담긴 동명 타이틀 앨범 "Feels So Good"입니다. 라디오에서 몇번 그의 음악을 듣고는... 앗! 이거다! 라면서 앨범을 구입했죠. 그땐 'Feels so good'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 수록된 'Maui-Waui'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잔잔하게 진행되는 곡인데 마음에 무척 들더라.. 2011. 1. 26.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Tchaikovsky Violin Concerto) 소장 CD들 작년(2009년) 4월경, 소장하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들에 대해 포스팅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9개의 CD와 2장의 LP로 바이올린 협주곡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10년 12월, 영화 "더 콘서트" 때문에 요새 계속 듣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년 8개월전에 비해 음반수는 얼마나 증가했는지 다시 모아보았습니다. LP는 이전과 숫자가 같은 관계로 생략하고, CD가 5장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 순수하게 연주자가 늘어난 것은 Julia Fischer와 David Oistrakh입니다. 오이스트라흐 협연 CD가 박스 세트 DG111에 포함된 것이긴 하지만요. 나머지 3장은 모두 정경화씨 연주 CD로, .. 201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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