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오랜만에 음악 블로거로서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그동안 여행 사진 등 사진 포스팅으로 연명하기만 해서요.. ^^;

듣기 편한 퓨전 재즈 음악 두곡입니다.
이제는 워낙 많은 분들이 아시고 좋아하시는 재즈 피아니스트/키보디스트인 Bob James 옹입니다. ^^
퓨전 재즈 그룹인 Fourplay 활동으로도 유명하시고 내한공연도 몇번 오신 분이라...
(저는 못갔지만 올해 초(2011년 3월)에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셨다죠~)

그의 음반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올해(2011년) 1월에 포스팅했던 'I'll never see you smile again'이 수록된 Earl Klugh와의 합작 앨범인 "One on One"이고, 좋아하는 곡을 뽑으라고 하면 'I'll never see you smile again'과 더불어 오늘 소개하는 이 두곡이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곡입니다. ^^ (나머지 2곡은 유동적! ㅋ)

74년에 발매된 그의 데뷔 앨범인 "One"에서는 Robert Flack의 빌보드 1위곡인 'Feel like makin' love' 리메이크 연주곡이나 'Nautilus' 등의 곡들이 유명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음악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In the garden'이라는 이름의 탈을 쓴, 파헬벨의 캐논 커버 버젼입니다.
Bob James의 키보드 연주뿐 아니라 하모니카와의 조화도 멋집니다. 눈을 감고 악기들의 소리를 따라가시며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듣다 주무시면 안됨!)

Bob James의 두번째 앨범 "Two"(1975년)에서는 첫번째 트랙인 'Take me to the Mardi Gras'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Paul Simon (Simon & Garfunkel의 그 폴 사이먼입니다 ㅋ)의 73년도작 세번째 솔로 앨범 "There Goes Rhymin' Simon"에 수록되어 있는데, 히트곡인 'Kodachrome'의 인기에 가려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Paul Simon의 이 앨범에 Bob James가 키보드 연주로 참여를 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이 노래를 리메이크한 듯 합니다. Paul Simon의 원곡은 당연히 포크 냄새가 물씬 풍기며 다소 투박한 느낌도 들지만, 후반에는 브라스 사운드가 가세하여 딕시랜드 재즈 분위기도 잠시 느끼게 해줍니다. 원곡도 좋긴 하지만, Bob James가 만드는 리듬과 통통 튀는 경쾌한 사운드가 더 맘에 듭니다. ㅎ

참고로, Mardi Gras가 대체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짤막하게 설명을~ (친절한 타조씨! ㅋㅋ)
사실, 저도 이 노래를 듣기만 했고, 대체 어느 지역일까? 궁금해하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ㅎㅎ

Mardi Gras는 발음이 '마디그라'라는 프랑스말이며, Fat Tuesday (살찐 화요일)라고 합니다.
더 어려워집니다. ㅋㅋ 카톨릭에서 유래된 것으로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부활절로 이어지는
사순절 기간동안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직전에 기름진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는 날이라고 하며, 재의 수요일 바로 전날이 Mardi Gras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사전적 의미이며, 노래에서는 실제로 Mardi Gras 축제를 뜻합니다.
재즈의 발상지이며, 1800년대초까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1837년 처음으로 가장행렬이 시작되어 지상 최고의 공짜쇼라고 불릴 정도로 지구촌의 많은 이들이 어울리는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뉴올리언즈의 축제가 가장 유명하며, 브라질의 삼바축제로 비슷한 성격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하나 더, 호주에서 열리는 마디그라 축제도 있는데, 이는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자들의 가장 큰 축제라고 합니다. 요즘은 이 호주 마디그라 축제가 더 유명한지, 검색을 하면 이 축제가 더 먼저 검색이 되더군요. ㅎㅎ

자! 그럼 Paul Simon은 어떤 축제를? 아마도 뉴올리언즈의 축제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미국 사람이라는 단순한 이유도 있고, 호주의 축제는 1978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Paul Simon이 노래를 발표한 이후 시점이라... ㅎㅎ

여기까지가 'Mardi Gras'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노래 설명보다 더 길었던.. ^^;)


Bob James - In the garden (1974) (파헬벨의 '캐논' 커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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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James - Take me to the Mardi Gras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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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imon - Take me to the Mardi Gras (원곡,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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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unpseudo 2011.09.04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억..밥 제임스가 왔었구나!..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1.09.05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재킷은 무슨 메탈 그룹 같은데 재즈네요.^^
    저 오늘 아침 갑자기 유튜브 동영상보고 꽂혀서 수십번째 듣고 있는데,
    타조님께서도 캐논을 올려주시다니~ㅎㅎ
    지금 체인지 해서 듣고 있는데 같은 곡이지만 매우 다른 느낌...아주 좋아요.^^
    오늘은 타조님 댁에 오래 머물러 있을 거 같은 기분입니다.

    ps. 큭~ 댓글을 달았는데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가 뜨다니...ㅠ.ㅠ
    아무래도 영문 링크를 넣어서 그런가봐요.

  3. BlogIcon 와이군 2011.09.05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채킷은 포쓰가 넘치는데 곡이 너무 좋은데요.
    잘 들었습니다 ^^

  4. BlogIcon 초코송이^^ 2011.09.15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퓨전재즈~ 좋은데요~
    재킷사진은 손잡이 같아서 신기하네요.


Pat Metheny의 솔로 연주 앨범 "What's It All About"가 발매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6월 14일 발매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라이센스가 22일 발매된다고 합니다.
2003년 솔로 연주 앨범 "One Quiet Night" 발표 이후 8년만에 나온 솔로작이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올드팝에 대한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

지금까지 Pat Metheny가 4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지만,
그가 작곡한 곡이 단 한개도 포함되지 않은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앨범 수록곡을 보시면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곡들이 제법 포함되어 있습니다.
(괄호안 숫자는 빌보드 싱글 차트 순위)

Simon & Garfunkel의 'Sound of silence'(1위),
The Association의 'Cherish'(1위),
Chantay's의 'Pipeline'(4위),
Stan Getz/Gilberto의 합작으로 유명한 'The girl from Ipanema'(5위),
Carpeters의 'Rainy days and mondays'(2위)
,
Beatles의 'And I love her'(12위) 등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Carly Simon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10위),
Stylistics의 'Betcha by Golly, wow'(3위)도 차트상에서는 히트한 곡들이지요.

그리고, Michael Caine이 주연한 1966년 영화 "Alfie"의 주제곡인 'Alfie'는
Burt Bacharach이 작곡한 노래로 영국에서는 Cilla Black의 노래가 히트하였고,
미국에서는 Cher가 부른 노래가 빌보드 Top40에 오르며 히트했었습니다. 
이듬해인 67년에 Burt Bacharach과 찰떡 궁합이었던 Dionne Warwick이 리메이크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하였지요.
이번 Pat Metheny의 솔로 앨범 제목인 "What's It All About"은 바로 'Alfie'의 첫번째 가사이기도 합니다.
노래 'Alfie'는 'What's it all about, Alfie?' 이렇게 시작을 하죠.

수록곡중 유일하게 기타 연주곡이었던 'Pipeline'은 서프락을 하던 10대 그룹 Chantay's
발표한 곡으로 63년에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올랐습니다.
리드기타와 리듬기타를 맡고 있던 Bob SpickardBrian Carman이 공동 작곡했다죠.
우리에게는 이들의 연주 말고도 Ventures의 연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Henri Mancini가 작곡한 'Slow hot wind'는 'Lujon'이라는 노래 제목으로도 불리우는데,
원래는 50년대 인기 TV 드라마였던 "Mr.Lucky"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Henri Mancini가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작곡/연주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 21위에 올려 놓으며
그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에 얼굴을 내밀기도 했었지요.
'Slow hot wind'는 65년도에 Sarah Vaughan이 "Mancini Songbook"에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유일하게 이번 수록곡중에서 차트상 히트를 기록하지 못한 노래인 듯 합니다.

(괄호안은 작곡자입니다)
1. The sound of silence (Paul Simon)
2. Cherish (Terry Kirkman)
3. Alfie (Burt Bacharach & Hal David)
4. Pipeline (Bob Spickard & Brian Carman)
5. Garota de Ipanema (Antonio Carlos Jobim & Vinicius de Moraes) : The girl from Ipanema 입니다.
6. Rainy days and mondays (Roger S. Nichols & Paul H. Williams)
7.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Carly Simon & Jacob Brackman)
8. Slow hot wind (Henry Mancini & Normal Gimbel)
9. Betcha by Golly, wow (Thomas Bell & Linda Creed)
10. And I love her (John Lennon & Paul McCartney)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라이센스 발매가 안되어 포탈 음원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네요.
하지만, 요즘 유튜브에는 친절하게도 Pat Metheny의 Official channel인 PatMethenyMedia라는 이름으로,
몇곡의 연주가 공식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
(다른 이들이 올린 영상도 몇개 있으나, 공식적으로 올린 영상만 링크합니다)

그의 솔로 기타 연주는 언제나 차분합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감상하기에 좋다는~
여유를 가지고 들어보시길.... ^^


Pat Metheny Introduces What's It All About (Pat Metheny가 직접 앨범 소개를... 영어로 합니다~ㅋ)



Pat Metheny - Cherish


Pat Metheny -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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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6.1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한 기타 연주 정말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6.1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창을 닫아놓고 소개영상을 들어보니.. 감미로운 기타소리와 함께 후덜덜한 영어가..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6.2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저도 들어봤는데, 의외로 아주 좋더라구요.
    이렇게 조용하고 편안한 리메이크 기타 솔로 앨범을 발표하실줄은 정말 몰랐는데 말이죠 ^^

  4. 혹시나.. 2011.07.24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요.
    저 지금 Samsung Kies 에서 이 음반 음원 다운받고 있어요. ^^



우리에게 'Feels so good'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Chuck Mangione...

제가 그의 음악을 처음 들은 건 재즈를 막 듣기 시작했을 무렵인 92년도쯤이었던 것 같네요. 당시 팝 관련 잡지를 이것 저것 보면서 그의 음반이 잡지에 광고되는 건 자주 보았는데, 플루겔 혼을 안고 좋아하는 그의 앨범 자켓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앨범이 바로 'Feels so good'이 담긴 동명 타이틀 앨범 "Feels So Good"입니다.

라디오에서 몇번 그의 음악을 듣고는... 앗! 이거다! 라면서 앨범을 구입했죠. 그땐 'Feels so good'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 수록된 'Maui-Waui'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잔잔하게 진행되는 곡인데 마음에 무척 들더라구요. 뜻이 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저도 모르니깐... ^^;

암튼, 이 두곡때문에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두곡이라도 시간으로 합치면 20분이니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죠. ㅋㅋ 지금은 안 그렇지만, 당시만 해도 같은 돈 주고 사는건데 플레이 시간이 짧은 음반을 사는 건 웬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 생각은 그 이후에 단지 음악이 많이 있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느끼곤 변했지만요.

그런 다음엔 그의 유명한 영화 음악 앨범인 "Children of Sanchez(산체스의 아이들)"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장짜리라서 가격이 두배였고, 그래서인지 음악을 듣지 않고는 쉽게 앨범을 구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앨범 자켓만 많이 보고 앨범에 담긴 음악은 전혀 모르고 있던 차에 친구에게서 이 앨범의 첫번째 테이프를 얻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순간... 와우!!! 황홀감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7분짜리의 대곡인 'Consuelo's love theme'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 앨범도 구입을 하게 되었죠.
그 뒤에 PC통신 동호회에서 알게 된 한 고마운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의 라이브 앨범인 "Live At The Hollywood Bowl"을 선물해서 기분이 짜릿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이 친구는 그후 군대를 가서 소식이 끊어졌는데... 요즘엔 뭐하고 지내나???) 90년대 초반 이야기니깐, 20년 정도 흘렀군요.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그의 앨범은 앞서 말한 두장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 두장의 앨범으로 우리나라에 팬을 많이 확보했지요. 내한공연도 2-3번 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마다 관객이 가득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넘 개인적인 얘기만 주절대었군요. 그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40년생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는군요. 열렬한 재즈광이었던 아버지가 유명 재즈 연주인들과 친분이 있어서 만찬에 여러 뮤지션들을 초대하곤 했는데, 그중에 Dizzy Gillespie(디지 길레스피)가 10살때 그에게 트럼펫을 선물하면서부터 재즈 뮤지션으로 자라나게 되었다는군요.

고교시절 클래식과 재즈 사이에서 갈등을 하던 그는 줄리어드 음대를 버리고 이스트먼 음악학교로 진학하여 플루겔 혼을 전공하게 됩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치던 형과 밴드 "Jazz Brothers"를 결성해서 7년간 활동하기도 합니다. 수석으로 졸업한 덕분에 23살의 나이에 강단에 서서 후배들을 가르치기도 하구요. (와~ 대단!)

65년도에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에서 들어가는 행운(?)을 잡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69년에 자신의 Quartet을 결성하게 됩니다. 그의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The Chuck Mangione Quartet"은 71년에 그래미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는군요. 이후 몇번의 후보끝에 결국엔 75년에 앨범 "Bellavia"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죠. 이 앨범은 부모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77년에는 드디어 앨범 "Feels So Good"이 나옵니다. 특이하게도 동명 타이틀곡은 재즈 연주곡으로는 드물게 팝 싱글차트 4위까지 오르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당시로서는 상당한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78년 영화 "Children Of Sanchez"에서 음악을 맡은 그는 두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89년 두장의 앨범을 낸 이후 그는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결혼을 합니다. 94년에 "Cat In The Hat"으로 돌아오면서 활동을 재개한 그는 지금까지 5번의 내한공연을 왔었다고 하며 아직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기도 하죠.

참고로 'Feels so good'은 아버지에게 헌정한 앨범인 "70 Miles Young"에 Don Potter의 보칼버젼으로도 수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 보칼 버젼을 더 선호하기도 하더군요. 보칼 버젼은 다음 음원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Chuck Mangione - Consuelo's lov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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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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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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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전그레 2011.01.26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는?!ㅎㅎ 많이 들어봤던 익숙한 노래네요..
    아티스트 이름까진 몰랐는데 오늘 알아갑니다.ㅋ
    타조님 블로그에 들어오면 처음보는 뮤지션도 많고, 들어볼 음악이 너무 많게 느껴지네요.ㅎㅎ
    제가 맨날 듣는 것만 듣다보니까 그런가봐요ㅠㅠㅋ

  2. BlogIcon 홍뻥 2011.01.26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척맨지오니 아저씨 연주가 반갑네요.
    황인용의 영팝스 시그널 음악 Give It All You Got도 생각나네요.^^

  3. miller 2011.01.27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의 음악과 낮의 음악이네.
    feel so good은 화창한 햇빛 아래서 들음 특히 더 좋음.

  4. BlogIcon misszorro 2011.01.27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사무실에 흘러나오는 아이돌 노래와 차원이 틀리네요~
    전 역시 요런게 좋단 말이예요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28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네, 이런 노래들도 좋아요. 아이돌 노래도 괜찮지만, 뭔가 2%가 부족하긴 해요.
      CD가 아니라 mp3 등의 디지탈 싱글로만 발매되거나, 워낙 짧은 기간동안만 반짝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게 아닐런지요. 이궁~

  5. BlogIcon 보기다 2011.01.27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3살에 강단에 서시다니 엄청난 노력을 하셨겠네요.
    잘 모르는 분인가 싶더니 음악을 들어보니 단박에 알겠네요.
    오후에 멋진 음악선물 감사합니다~^^

  6. BlogIcon Claire。 2011.01.28 0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척 맨지오니의 곡들을 들으니 참 좋군요.
    Feels so good은 여러 음악가들이 연주했지만..
    전 척 맨지오니의 버전이 제일 좋아해서요.
    곡에서 풍겨나오는 기운? 분위기?가 다르다고나 할까요 ^^
    타조님의 블로그에서 듣고 있으니 한 때 이 곡을 열심히 듣던 때도 생각나네요 ㅎㅎ

  7. 가을날 2012.02.22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척맨지오네의 할리우드 보울 라이브 필소굳을 무진장 찾아헤매다가 요기까지 왔네요. 이건 머 국내에선 시디도 구할 수가 없고. 혹시 시디나 음원이 있으시면 .. 연락좀

  8. 2012.02.2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작년(2009년) 4월경, 소장하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들에 대해 포스팅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9개의 CD와 2장의 LP로 바이올린 협주곡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10년 12월, 영화 "더 콘서트" 때문에 요새 계속 듣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년 8개월전에 비해 음반수는 얼마나 증가했는지 다시 모아보았습니다.

LP는 이전과 숫자가 같은 관계로 생략하고, CD가 5장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 순수하게 연주자가 늘어난 것은 Julia FischerDavid Oistrakh입니다.
오이스트라흐 협연 CD가 박스 세트 DG111에 포함된 것이긴 하지만요.

나머지 3장은 모두 정경화씨 연주 CD로, 그중 2장은 정경화씨의 데카 40주년 박스세트에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 1장은 앙드레 프레빈과의 연주를 다른 커플링으로 제작한 CD입니다.
결국, 정경화씨가 협연한 것은 앙드레 프레빈과 한번, 샤를르 뒤트와와 한번, 이렇게 두번입니다만,
2장만 있어야 할 CD가 어째 5장까지 되어버렸다는~

1. Jascha Heifetz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Franck 바이올린 소나타 (1937)
2. Jascha Heifetz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ahms 바이올린 협주곡 (1955,1957)
3.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ibelius 바이올린 협주곡 (1970)
4. 장영주 (Sarah Chang)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ahms 헝가리 춤곡 (1993)
5. Midori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hostakovich 바이올린 협주곡 (1995)
6. Vadim Repin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ibelius 바이올린 협주곡 (1994)
7. Isaac Stern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59)
8. Zino Francescatti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61, 1965)
9.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1981)
10.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uch 바이올린 협주곡 (1970)
11. Jullia Fischer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우울한 세레나데 (2006)
12. David Oistrakh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54년)
13. Anne-Sophie Mutter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88년)
(중복된 정경화 박스세트 2장 및 다른 커플링과 들어있는 70년도 정경화씨 연주 제외)

아래 연주는 하이페츠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버젼입니다.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 Allegro Moderato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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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I. Canzonetta - Andante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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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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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결국 영화 "더 콘서트"를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중간의 내용이야 한번 본 것이라
      재미적 요소가 약간 덜했지만, 마지막 12분짜리 공연은 다시 봐도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
ps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상세히 잘 적어주신 사이트가 있어 링크합니다.
      (링크)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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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12.12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꽂히셨군요.
    진정한 팬심입니다.
    연주자별로 들어보는 맛이 좋을 것 같아요.

  2. BlogIcon misszorro 2010.12.12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맘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네요
    요몇일 몸살이 나서 누워있었는데
    그때 요거 들었음 더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을 듯ㅋ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늦게나마 들렀다 갑니다!
    낼 월욜 인사 드리러 올께요~ㅋ

  3.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10.12.12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굉장히 좋아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이작 펄만하고 마이클 래빈 연주CD인데
    특유의 달려라 포스인 하이페츠 연주도 좋네요^^

  4. BlogIcon 보기다 2010.12.13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다보니 눈꺼풀이~^^;
    아직은 생소한 클래식이지만 타조님께서 추천해주신 음악 많이 듣고 귀를 좀 발달시켜둬야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건 음악의 세계도 마찬가지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