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주 제가 좋아하는 옴니버스 앨범을 3장이나 구입하였습니다. ㅋㅋ
그것도 다양한 장르로 나와 아주 좋았습니다.

"The Greatest Rock Album" : 4CD로 멋진 락 넘버들이 가득합니다.
"Best of Remember 80-90" : 2CD로 연도별 히트곡 모음 시리즈인 "Remember 1980", "Remember 1981"
                                       등의 베스트 성격 앨범

"The World's Greatest Ballads" : 3CD로 주옥같은 발라드 넘버들이 포진해있습니다.



 

 



옴니버스 앨범을 즐겨 사곤 하지만, 항상 만족하는 건 아닙니다.
이번의 경우에는 Rock Album 옴니버스는 아주 만족,
발라드 옴니버스는 중급 정도의 만족,
"
Best of Remember 80-90"는 상당히 실망스럽더라는~ -.- ㅋㅋ

이번에 얻은 교훈입니다. 옴니버스 앨범을 구입할때는 꼭 수록곡을 잘 보자~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글리체 2011.04.21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중구난방 하니 이현우의 일일디제이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중구난방 제멋대로 편집음반은 편집음반이 아닌 듯 정말 실망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04.21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버스 앨범은 자켓만 보고 구매하면 이런 낭패를 당하는군요.ㅎㅎ
    수록곡들 잘 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4.22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든 녀석들이 만들다가 졸았나봅니다 -_-;
    년도 확인도 안하다니~

  4. BlogIcon 비바리 2011.04.22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그런일이...
    너무 화가 날듯 하네요.

  5. BlogIcon 홍뻥 2011.04.2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버스는 잘 안사게 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Greatest Hits 는 사게 되더군요.ㅎㅎ

  6. 저도끼워주세요 2011.04.2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혹시 이 앨범 가사도 들어있나요?

음반을 수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편집 음반, 즉 옴니버스 음반을 무척 좋아합니다. ㅋ

대부분의 노래들이 CD로도 있고, mp3로도 있지만, 괜찮아 보이는 모음집이 나오면 그걸 또 구매합니다.
저도 가끔씩 CD에서 한곡씩 뽑아 타조 베스트 음반을 만들어 듣곤 하지만,
음반 기획자들이 선곡한 모음집도 때로는 괜찮아 보여서입니다.

이번에 소니 뮤직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Platinum Box (Best of the best POP)"이라는 5장짜리 모음집을 발표했더군요. ㅋ

원래 몇년전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음악 40'이라는 시리즈를 1집부터 5집까지 순서대로 발매하였는데, 이번 모음집은 그 음반들의 축약판으로 보입니다. 5집중에 4집까지의 CD를 가지고 있지만, 또 구입을 했다는.. -.-


60년대의 노래부터 2000년대의 노래까지 고루 섞여 있어 더 맘에 듭니다.
보통 여러장의 CD로 이루어진 모음집에는 때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몇곡 들어가 있기도 한데,
이 모음집에 수록된 곡들은 하나 같이 모두 유명한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록곡의 가사와 해석이 있고, 곡마다 몇줄씩 해설도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모음집이
가격도 착하게 무려~ 18,600원입니다! ㅋㅋ

한동안 출퇴근하면서 이 음악들을 듣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는 곡들도 제법 있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0.10.28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가격도 그렇고, 곡 선정도 그렇고...구미가 당깁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0.10.29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모아서 Collection으로 발매하면 열받죠 ^^;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앨범이네요,.
    요즘 광영이가 cd가지고 노는데 재미가 들려서리 무서워서 음반살 엄두가 안납니다.
    전람회 앨범을 냐하하하 하면서 가지고 놀더라는 ㅠ.ㅜ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30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이번것도 맘에 들어요~ ㅋㅋ (단순한 나~)
      저 같은 경우엔 어릴때부터 타돌군에게 확실한 교육을! ㅋㅋ
      이건 아빠거야, 만지면 안돼요~ 라고 매번 지속적으로~ ㅋ
      그래서 타순양이 그럴때는 타돌군이 알아서 가르침을 줬답니다.
      이거 아빠거라서 만지면 안된다구요! ㅎㅎ
      그 덕분에 전 LP나 CD, DVD를 별 손상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3. BlogIcon 글리체 2010.10.2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필음반 좋아하는 분들이 드물군요^^;;;
    저 무지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
    근데 한국이 좋아하는...이라는 시리즈는 별로 안 땡기던데...

국가 인권 위원회에서 제작했다는 "시선 1318"..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본 그들의 삶에 대한 옴니버스 영화라는 것만 알고 봤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이런 영화가 큰 매력이 없는지, 제법 사람들이 찾는 극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저녁 시간이기는 하지만 관람객이 저를 포함하여 총 6명이었습니다. -.-

영화는 총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개의 단편마다 나름대로 특성이 달라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개의 단편 빼구요. ^^;; 중고등 학생들이 보면 많이 공감할 내용이었으며, 중고등 학생을 둔 부모님들도 이런 영화를 통해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 진주는 공부중

첫번째 단편입니다. 전교 1등만 도맡아 하는 박진주라는 아이와 전교 꼴등을 도맡아하는 마진주라는 이름이 같은 아이들이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이 단편은 색다르게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래 듣는 재미도 있고, 좋았습니다. 전교 1등을 한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고, 전교 꼴등을 한다고 마냥 불행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꿈을 가지고 있는 마진주가 더 행복했다는...

우리 시절에도 공부 때문에 아이들의 어깨가 축 늘어져있었고, 지금은 또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의 압박속에 맘껏 뛰놀지 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야기였습니다. 대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올바른 것일지... -.-


2. You And Me

아버지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역도를 하는 여자 아이 소영과 엄마의 기대와 밀어붙임에 의해 호주로 유학을 가야 하는 철구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모두 부모들에 의해 자신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에 불만을 품기도 하고, 이를 극복해나가기도 합니다. "진주는 공부중"에 비해 상당히 정적인 단편이지만,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부모가 아쉬운 요즘 같은 세태에 잘 맞는 듯 합니다.


3.
릴레이


포스터에서 크게 나온 것처럼 박보영양이 출연한 단편입니다. 커다란 박스를 몰래 학교 안으로 반입하면서 이쁘다고 하고 우유를 먹이라길래, 애완 동물쯤 되나보다 했더니만, 세상에.. 간난아기였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의 아이를 같은 반 아이들이 돌아가며 아이를 돌보다가 결국 선생님들에게 들키게 되고, 보호 시설에 아이를 보내려는 선생님에 맞서 아이를 빼내려는 몸부림이 코믹하게 그려집니다. 학교는 공부하는 신성한 곳이라 아이를 키울 수 없다는 교감 선생님과, 왜 공부하면서 아이를 키우면 안되냐고 항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결국 학생이 이기고 맙니다만... 과연 10대 미혼모의 학교에서의 사회에서의 대응 방안은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4.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아~ 이 단편은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목도 벌써 난이하게 되어있고, 영화의 전개도 들쑥 날쑥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학생들이 직접 찍은 단편인 듯 한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비트 박스 하는 여학생이 나와서 뭐라 뭐라 하더니만, 여러 무리의 아이들 대화가 계속 돌아가며 보여집니다.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는... -.-


5. 달리는 차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여학생 차은이 필리핀 출신의 새엄마와 관계를 개선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육상부가 해체하자 차은이를 제외한 다른 육상부 출신 아이들은 코치 선생님을 따라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혼자 남게된 차은이는 아버지에게 전학 가고 싶다고 몇번 말하나, 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축을! 거기다가 어릴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필리핀 출신의 새엄마와의 관계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차은이가 일방적으로 엄마를 미워하는 것이지만), 혼자 서울에 있는 학교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새엄마가 방황하는 차은이를 발견하고 같이 서울로 가자면서 함께 올라갑니다. 차은이와의 관계를 그렇게 해서라도 개선해보려는 새엄마의 노력... 또한 자신을 이해해주는 새엄마를 바라보며 이제서야 한발짝 다가선 느낌을 가지는 차은이...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진사야 2009.06.17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고민을 던져 주는 작품인가 보군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2. 2009.06.17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코지짱 2009.06.22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뿐 아니라 영화,공연도 다양하게 즐기시는 군요^^
    시간이 남으시는 거에요? 없는 시간 쪼개서 보시는 거에요?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SONY | DSC-W5 | 1/15sec | F/2.8 | ISO-200


저는 편집 음반(옴니버스)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음악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분들은 대개 편집 음반이나 베스트 음반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요...

뮤지션들의 베스트 음반도 아주 좋아하고, 이런 저런 다양한 곡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도 매니아입니다.
저도 음반을 상당수 가지고 있고, mp3 파일도 많아 제가 직접 구워서 듣고 다니기도 하지만,
가끔씩 음반사들이 내놓은 편집 음반을 보면 그들 나름대로 고심하여 선곡한 흔적이 보인답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주제로 모아놓은 음반이라도 중복해서 구입하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편집 음반중 가장 많은 주제는 "락 발라드"와 "80년대 팝"입니다.
이중에서 80년대 팝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은 위 사진과 같네요.
하단에 위치한 Billboard Top Hits는 연도별로 히트곡 10개씩은 수록한 것으로,
대부분 크게 히트한 유명한 곡들이라 아주 맘에 듭니다.
다만, 음반에 10곡밖에 수록이 안된 것이 불만이지만요...


제가 가진 80년대 팝 음악 편집 앨범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80's British Gold"
"Greatest No.1 80s"
"Platinum 80s"
"One Shot 80's"
"GO 80's" vol.1
"GO 80's" vol.2
"GO 80's" vol.3
"Go Go 80's"
"Rock 80's"
"Billboard Top Hits" series (1980/1981/1982/1983/1984/1986)

이외에도 80년대 유로 댄스 음악을 모아놓은 "추억의 롤라장" 시리즈 (총 3장)와,
70년대,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모아놓은 "One Shot Disco" 음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절 댄스 음악이나 락음악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편입니다. ^^


요즘 가장 유혹을 많이 받고 있는 편집 음반은 "배철수의 음악 캠프" 20주년, 7000회 기념 음반 석장입니다. 60-70년대 음악, 80-90년대 음악, 2000년대 음악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는데, 수록곡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뺐다가를 일주일째 반복하고 있는 중! ㅎㅎㅎㅎ

참고삼아, "Go Go 80's" 음반의 수록곡을 보여드립니다.
수록곡 하나 하나가 모두 유명하고 멋진 곡들입니다. ^^

< Go Go 80's >

CD 1      
1.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 Go
2. Culture Club - Karma Chameleon
3. A-ha - Take On Me
4.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
5. Eurythmics - Sweet Dreams
6. Blondie - Heart Of Glass
7. Daryl Hall & John Oates - Maneater
8. Rockwell - Somebody's Watching Me
9. Duran Duran - The Reflex
10. Belinda Carlisle - Heaven Is A Place On Earth
11. Huey Lewis & The News - The Power Of Love
12. Irene Cara - Flashdance...What A Feeling
13. Donna Summer - She Works Hard For Her Money
14. Tears For Fears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15. Sheena Easton -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16. Laura Branigan - Gloria
17. Spandau Ballet - True
18. Joey Scarbury - Believe It Or Not (Theme From "The Greatest American Hero")

CD 2    
1. Toto - Africa
2. Men At Work - Down Under
3.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4.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5. Survivor - The Eye Of The Tiger
6. Kool & The Gang - Ladies Night
7. Whitney Houston - How Will I Know
8. OMD - If You Leave
9. The Romantics - Talking In Your Sleep
10. Prince - When Doves Cry
11. David Bowie - Let's Dance
12.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13. Lionel Richie - All Night Long
14. New Order - Bizarre Love Triangle
15. Paula Abdul - Straight Up
16. Howard Jones - Everlasting Love
17. Debbie Gibson - Shake Your Love
18. Leo Sayer - More Than I Can Say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6.05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옴니버스 음반들이 많군요.
    전 아직 옴니버스 음반은 하나도 없네요..가끔은 몇 곡 때문에 구입할까 고민하다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요즘 옴니버스 음반들은 정말 잘 만들어진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2. 코지짱 2009.06.0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oy Scabury랑 The Romantics는 생소하네요^^;;;
    릭 스프링필드는 없네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6.05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어! 두 노래 모두 유명한 것들인데.. ㅎㅎ
      아마도 들어보시면 아는 노래들일겁니다.
      RIck Springfield는.. ㅋㅋ 그러게. 없네요.
      그러고보면, Rick Springfield 노래 들어간 옴니버스 별로 못본거 같아요. ㅎㅎ 집에 가서 함 찾아봐야겠네요. 그런 앨범이 있는지.. ^^

  3. BlogIcon odlinuf 2009.06.1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렇다면 혹시 80's Net이란 곳 아시나요?
    http://80snet.com/ 이 분도 80년대 팝을 좋아하신 나머지 아예 도메인도 그렇게 만들어서 블로그를 운영하신답니다.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 )

  4. 죄송한데 ;; 2010.06.12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
    파일 있으시면
    ehehehfpfpfp@naver.com 으로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
    신곡이 아니라서 파일찾기가 힘드네요 ;
    있으시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