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요즘은 관상용1 비비추 (9월 중순, 자주색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자주색 꽃잎이 이쁜 '비비추'입니다. 원래는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비비추의 꽃은 연한 자주빛으로 보통 여름인 7~8월에 핀다고 합니다. 긴 줄기가 위로 뻗어있고, 그 줄기를 따라 꽃이 줄줄이 피어납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꽃밖으로 길게 나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슷한 꽃중에서는 일월비비추라고 있다고 하네요. 꽃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일월비비추는 긴 줄기의 위쪽에만 꽃이 여러개가 뭉쳐서 핀다고 합니다. 꽃잎이 줄기를 따라서 피면 비비추, 줄기의 위쪽 끝에 모여서 피면 일월비비추라고 기억하시면 ^^; 6개의 수술, 1개의 암술이 보이시나요? 꽃을 자세히 보기 위해 crop을 하였습니다. .. 201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