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1 어린이 뮤지컬 캣츠 (전쟁 기념관) 5월 2일 일요일... 아이들과 약속한 날들이라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전날 토요일, 업무차 이전 부서 사람을 만나서 업무를 얘기하느라 밤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와, 블로깅 조금 하다가 늦게 잠들었었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를 가야 하기에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아침을 후딱 먹고, 양치질 하고 세수하고... 에버랜드로 고고~씽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별도 포스팅으로~ ㅎㅎ) 오전 11시 40분에 일주일전 보려 했다가 못본 뮤지컬 "어린이 캣츠"를 보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가까스로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대기중! 웬만한 어린이 뮤지컬은 다 재미있게 보았지만, 이번 뮤지컬은 무척 힘들게 보았습니다. 전날의 피로 + 오전 에버랜드행 피로가 겹쳐서 뮤지컬 공연하는 내내, 머리를 숙.. 2010.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