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작년(2012년)에 톰 크루즈가 락커 스테이시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 "Rock of Ages"를
보신 분들이 제법 될 것으로 압니다. 당초 80년대 락 음악을 엮어서 뮤지컬로 만든 것이 처음이고,
이걸 영화화 한 것이 작년의 영화였습니다.


올해(2013년) 2월 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두번째 뮤지컬 공연입니다.
2010년도 가을에 안재욱씨, 온유씨, 다나씨가 출연하여 공연을 했었지요.
다나씨는 지난번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쉐리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의 쉐리역에는 임정희씨, 다나씨, 이상미씨가 돌아가면서 공연을 하네요.
세명 모두 매력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분이 좋은지는 팬들의 취향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지난번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나씨와 추억의 가수였던 김원준씨가 나오는 날로 택했습니다.
그 외에 드류역에 뮤지컬 배우인 김다현씨, 버번 클럽의 사장역에 개그맨 고명환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2010년 버젼과 거의 비슷하니 참고하시구요.
노래도 같습니다.. (물론, 영화속의 노래도 같습니다 ㅎㅎ)
2010년 가을 공연 후기 보러가기


"락오브에이지"의 포스터입니다.


제가 본 공연의 출연진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0sec | F/2.7 | ISO-400


여긴 포토존이라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곳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0sec | F/3.5 | ISO-400


1시간 15분 정도의 1부 공연뒤에 15분 휴식, 그리고 1시간 5분 정도 2부 공연이 이어집니다.
모든 공연이 다 끝나고 나면, 사람들을 모두 일으켜세워 커튼콜을 진행합니다.
이때 모두 다 일어나서 사진을 찍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sec | F/2.7 | ISO-400




 



역시 80년대의 락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흥겹도 좋습니다.
Night Ranger, Twisted Sisters, Quiet Riot, Mr.Big, Extreme, Starship, Whitesnake, REO Speedwagon, Foreigner, Asia, Journey,Pat Benatar, Damn Yankees, Steve Perry, Bon Jovi, Quarterflash, Warrant, Europe, Poison, Survivor 등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한글 가사가 들어있는 뮤지컬 버젼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괜히 원곡들을 찾아듣게 된다죠.. ㅎㅎ

2010년 가을 공연때와 음악이 거의(몽땅?) 같아서 목록을 가져왔습니다.
이들 노래외에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쨋거나 아래 노래들은 모두 나왔습니다.

뮤지컬에서 사용된 노래 목록들
■ Night Ranger - Sister Christian
■ Quiet Riot - Cum on feel the noize
■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 White Snake - Here I go again
■ Extreme - More than words
■ Pat Benetar - Shadows of the night
■ Twisted Sisters - We're not gonna take it
■ Quaterflash - Harden my heart
■ Mr.Big - To be with you
■ Bon Jovi - Wanted dead or alive
■ Twisted Sisters - I wanna rock
■ Foreigner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Warrant - Heaven
---------------------------------------------
■ Europe - The final countdown
■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 Damn Yankees - High enough
■ Asia - Heat of the moment
■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 REO Speedwagon - Keep on lovin' you
■ Steve Perry - Oh, Sherrie
■ Survivor - The search is over
■ Journey - Don't stop belie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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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 우리금융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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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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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nsik's Drink 2013.01.24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가 되는군요 ~ ㅎㅎ
    잘 알아 갑니다 ~

  2. BlogIcon 홍뻥 2013.01.2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한글로 부른다니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3. miller 2013.01.24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어로 부르는 명곡들. 좀. 어색할 것 같지만.
    일단 귀는 즐거울듯.
    저는 뮤지컬에서 정말 좋다~하는 곡은 잘 발견 못하겠더라고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4. BlogIcon Claire。 2013.01.25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TV에서 뮤지컬 소개를 들은 것 같습니다.
    내용과 배우들이 낯설지 않아요.
    익숙한 음악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락의 흥겨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5. BlogIcon 와이군 2013.01.29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꽤나 재밌게 봤었는데요~
    우리나라말로 부른다니 뭔가 독특한 느낌도 들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6. BlogIcon 화이트퀸 2013.02.14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가 혹평을 받았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
    김원준은 정말 뜻밖의 캐스팅이네요. ^^

뮤지컬 "Rock of Ages"를 보고 왔습니다.
우연찮게 뮤지컬 제목을 보고 락 음악과 관계된 것이라 흥미가 생겨서..
사실, 처음에는 Def Leppard의 'Rock of Ages'가 생각이 나서 끌린 것이랍니다.
수십곡의 락 음악들이 나와서 마지막에 이 노래를 불러주는 줄 알았는데, 결국 안나오더군요. ㅋ

안재욱씨와 샤이니의 온유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것 말고는
아는 정보가 없을 정도로 백지 상태에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까지 안재욱씨가 나오는지, 온유가 나오는지도 몰랐다는.. ^^;;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올림픽 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역도경기장)에서 공연합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할인을 많이 해줍니다.
(넥타이 메고 와도 30%, 청바지 입고 와도 30%, 미니스커트 입고 와도 30% 등등~ ㅋㅋ)

VIP 12만, R 10만, S 8만, A 6만, B 4만

주요 배역에는 아래 캐스팅을 참고하시구요~

드류 : 안재욱, 온유, 제이
스테이시 : 신성우, 정찬우
로니 : 김재만, 최민철
데니스 : 김진수, 남문철
쉐리 : 문혜원, 다나, 선데이
레지나 : 백민정, 백주희

제가 봤던 공연에는 안재욱/정찬우/김재만/남문철/다나/백민정 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 할매 부활의 김태원씨도 잠시 출연하여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ㅎ

일본에서 안재욱씨의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일본 사람들이 제법 보였구요,
저처럼 40대 이상의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꽤 보였습니다.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80년대에 히트했던 락 음악들을 뮤지컬 노래로 사용했기 때문에,
공연 내내 추억의 음악들을 들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한글로 부르는 가사를 들으며, 이 노래가 뭐더라?? 골똘히 생각하기도 했구요.
대부분은 노래 제목을 떠올렸지만, 4-5곡 정도는 결국 생각 못한 노래들도 있었습니다.
(맨 아래쪽에 공연때 부른 노래 리스트를...)

남자 주인공역인 드류는 락커 지망생인데, 사실 안재욱씨가 락커 출신이 아니라 그런지 성량이 조금 부족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주인공 쉐리역을 맡은 다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라고 하더군요)는 노래 솜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최고의 인기 락커역을 맡은 스테이시의 정찬우씨와 비너스 클럽의 사장님 레지나역의 백민정씨도 가창력이 돋보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로 흥도 나고,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도 계속 나왔던, 유쾌한 뮤지컬이었습니다.
다른 출연진이 나오는 버젼을 한번 더 보고 싶은 열망도 마구 마구 솟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____^


(클릭하시면 조금 큰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무대 인사겸 해서 노래를 부를때는 다들 일어나서 박수치면서 카메라를 들고 찍더군요.
저도 눈치를 보다가 카메라 꺼내서 마구 마구 찍었습니다. ㅎㅎ
그 덕분에 출연진들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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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처럼~ 2010.09.19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할인을 해주니까 좀 괜찮네요
    뮤지컬이 워낙 비싸다보니... 저에겐 힘들거든요 ㅠㅠ

  2. BlogIcon Claire。 2010.09.20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과 사진만 보아도 아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음이 느껴지네요.
    타조님의 문화 생활이 부러워집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3. miller 2010.09.20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력은 차지하고라도 음악만 들어도 좋았을 듯
    단, 잘 불렀다면. ㅋㅋㅋㅋ.

  4. BlogIcon 보기다 2010.09.20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재욱은 별로지만 다나 노래는 들어보고 싶네요.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그룹 결성하고 나서 더 하향세,
    요즘은 천상지희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모르는ㅠ.ㅠ
    활기찬 공연 사진 잘 봤습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지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5. BlogIcon 긍정의 힘 2010.09.20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컬 본지도 꽤 지난것 같네욤~ㅠ
    타조님~해피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용!ㅋㅋ

  6. BlogIcon 초코송이^^ 2010.09.21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공연 보려면 미니스커트를 입고가야겠군요. ^^;; 재밌을 것 같아요.
    안재욱도 예전에 연기도 하고 가수활동도 하던 기억이 나는데 기대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 앤슬리 2010.09.28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를 저렇게 많이 기억하시다니 기억력 좋으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