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2014년 10월, 가을 어느날의 해지는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지는 해는 파랗던 하늘마저도 붉게 물들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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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4.10.18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장면은 아무리 해도 오리지널씬의 감흥을 따라가기 어려울 듯.
    사진찍으려다 좌절한 경험있음 ㅠㅠ

제주도에서 묵은 펜션 근처로 나가면, 해안을 조금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쪽의 자그마한 산쪽으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 태풍이 올라온다는 기상 예보때문인지, 구름의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구름이 조금씩 뭉쳐서 멋진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바람때문에 이동하느라 바빠서인지 제 갈길만 가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도 지는 해가 보입니다.


하필이면, 해가 넘어가는 서쪽 방향에 구름이 제법 걸쳐 있습니다.
빠알간 해가 보여야 하는데, 뒤쪽이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구름도 이제 제 정신을 좀 차렸나요? 이전보다는 좀 더 스피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해가 넘어가는 방면에 서귀포 칼호텔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어,
일몰 구경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방해? ㅎㅎ)


실제 서귀포항쪽으로 바라본 일몰의 모습입니다.
아래쪽에 비닐하우스가 잔뜩 있으니, 그냥 이렇게만 봐서는 바닷가 해안 근처인지도 판별이 안되네요.


왼쪽에 보이는 섬이 서귀포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문섬인듯 합니다.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연교가 연결된 새섬, 남쪽으로 조금 떨어져 문섬이 있고,
동쪽과 서쪽에 각각 숲섬과 범섬이 있다고 합니다.


일몰에서 비치는 노란 색상이 바삐 움직이는 구름과 만나니,
빨간 석양 못지 않게 보기 좋았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 | 일몰 바라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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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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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2.09.12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진짜 많이 찍었나봐요.
    메모리 카드 안 부족하셨음?

  2. BlogIcon 와이군 2012.09.12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일몰 역시나 멋지네요~
    아름답습니다 ^^

  3. BlogIcon 광주랑 2012.09.12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하늘에 떠있는 해 만으로도 너무나 멋진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자연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14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닐하우스가 확실히 육지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힘들게 해주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