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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인간 3372

전자인간 337 주제가와 앨범 자켓~ 만화 영화 "전자인간 337"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음악이 담긴 앨범 자켓에 수록된 곡들의 일련 번호를 보면 1977년도에 만들어진 듯 합니다. 저도 그즈음 본 것이라, 만화 영화의 내용은 당연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 주제가인 '전자인간 337'만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영화 삽입곡의 제목을 보면, 마루치와 아라치도 등장했었고, 점박이, 고릴라 등도 있었던 모양이네요. ㅋ 보다 확실한 추억을 느끼시라고, 가지고 있던 앨범 자켓 스캔하였습니다. ^^ 전자인간 337 주제가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팝업창이 뜨면 다른 노래가 들립니다. 포스트 내부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전자인간 337' 주제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2009. 5. 2.
70년대 / 80년대 만화영화 주제가들 요술공주세리 만화 주제가가 워낙 유명했습니다. 사실 만화 내용은 별로 기억나는 것이 없네요. ^^;;; 오로지 기억속에 남은 것은 노래뿐... 요술지팡이를 휘둘렀다는 건 대략 알겠는데... 근데, 세리가 맞아요? 샐리가 맞아요? 이상한 나라의 폴 대마왕에게 잡힌 니나를 구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는 폴이 생각나네요.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요술막대로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을 하곤 했지요. 캔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머리속에 남아있는 명작이지요. 저 또한 다시 보고 싶어서 올해초에 만화책으로 구입을 했었답니다. 우리나라에 두번 상영되었는데, 두번째 상영시에는 제목이 "들장미소녀 캔디"였다더군요. 주제가도 혜은이씨가 불렀구요... 개구리 왕눈이 80년대초에 방영되었다지요? 왕눈이와 아롬이.... 200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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