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조금 아쉽더라는~1 네버엔딩 스토리 (2012년) - 엄태웅/정려원 "네버 엔딩 스토리"... 소재의 독특함에 이끌려 본 영화입니다. 우연히 한 의사로부터 나란히 3~6개월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은 이들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너무나 톡특한 여자주인공 때문에 끌렸습니다. ㅎㅎ 엄태웅씨가 역할을 맡은 남자 주인공은 동생 부부네에 얹혀 살면서 별다른 계획없이 부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발레학원(맞나??)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지내는 중이고, (로또 복권으로 인생 한방을 노리는~) 정려원씨가 역할을 맡은 여자 주인공은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진행하며 계획된 삶을 살아온 금융기관의 대리입니다. 유리창에 포스트잇으로 언제 뭘 할 것인지를 빼곡히 적어놓고, 수시로 계획을 정리하는 모습이 남달랐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 또한 남달랐.. 2012.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