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만 10년이 넘은 제 차의 주행거리가 재작년에 20만km를 돌파하고,
고가의 부속들이 서서히 고장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30만km를 넘어 40만km까지 타겠다는 생각에,
꾸준히 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타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동호회에 들어가 검색을 해보았더니,
어느 분께서 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신 적이 있더군요. ㅋ
그래서, 설문에 응하신 분들중 오래 타신 분들을 필터링 해보았습니다.
아마 영업을 하시는 분이실테지만, 최장 운행거리는 76만km였네요. 휴우~
그 뒤로는 30만km 넘으신 분들이 7분이나 계셨습니다.
제 차의 연식과 1~2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도 오래 타고들 계시더군요.
그 덕분에 저도 40만km를 타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년간 고가의 부속들이 좀 더 고장이 나겠지만요... ㅋㅋ


2000년  6월 76만km
2001년 10월 39만km
2003년  ?월 37만km
2001년  9월 33만km
2003년  4월 33만km
2001년  5월 31만km
2002년 11월 31만km
2002년 10월 29만km
2002년  1월 28만km
2002년  2월 27만km
2003  1월 22만km  => 타조
2001년  7월 21만km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으신 분들도 상당수일테니,
20만km 이상 타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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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3.02.06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76만km~~~~
    대단하신 분이네요 ^^

  2. BlogIcon 홍뻥 2013.02.06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에 동참 하셨군요^^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3. BlogIcon 예문당 2013.02.07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차는 2002년식. 17만km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13만km 전 주인께서 운행한 거리라는 저희는 1년에 7천km정도 달린답니다. 30만채우려면 20년 가까이 더 운행을 해야겠군요. ㅎㅎ

  4. BlogIcon 긍정의 힘 2013.02.13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직 자동차가 없는데 사면 오래오래 타고 싶습니다~^^

  5. 진근호 2013.12.31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2001년7월식입니다.
    오늘부로 59만km탔습니다.
    100만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얼마전 혹한으로 디젤 연료가 얼어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결국 연료필터를 교체까지 했는데, 단순히 그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영하 5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서행하는 도중 시동 꺼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때의 황당함이란...

인터넷 검색을 하니 오래된 차의 경우 고압펌프, 인젝터 등이 문제라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작년(2012년) 엔진 헤드를 교체했던 카센터 장수카크리닉(안산 한대앞역 건너편)에
맡겼습니다. 차로 가면 집에서 50분이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면 1시간 40분이 걸린다는 -.-


하루를 맡기고 사장님께서 봐주셨는데,
연료통은 크게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어떤 경우엔 연료통도 갈아야 한다고~
그리고 인젝터도 아직은 괜찮고.. 예상대로 고압펌프의 문제를 지적해주셨습니다.
고압펌프도 재생과 정품 사용의 가격차가 제법 나는데,
전 앞으로 주욱~ 더 타야 하기 때문에 (현재 22만km, 목표 40만km ㅋ),
정품으로 교체를 단행하였습니다. (흙~)
그리고, 부동액 호스가 부식되어 조금씩 누수된다고 하여, 그것도 교체 (이건 그리 안비싸네요)
또 혹한으로 말썽을 부려 시동 불량을 몇번 일으켰던 배터리 교체.

작년 엔진 헤드 교체할때도 제법 비용이 들었는데,
이번 고압펌프 교체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시동도 잘 걸리고, 엔진 소리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차량 연식이 10년이 되다보니, 고액의 비용이 들어가는 부품들이 하나 둘씩 고장납니다.
내년엔 또 뭐가 고장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교체해서 타야겠습니다. ㅋ

p.s. 오래전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10년 타는건 문제가 없는데, 비싼 부품을 교체할때의 지출 문제는 좀 크네요.
      주위 분들의 말대로 수리비 모아서 자동차 한대 사는게 나을지도???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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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3.01.18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20년 타는 게 목표에요? 40만까지 가려면~
    휘유. 대단하심.
    개인적으로 좀 비추야.
    저희 파덜님께서 자부심처럼 타 오래된 거 말씀하셨지만
    진짜 수리비 장난 아녔음. 걸핏하면 맡겨짐.
    그래도 20년은 못 탔어요. 한 12~3년쯤.
    암튼.. 넘 무리 마시길. 목숨이랑 관계된 건데.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3.01.21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는.. 연식이 오래 될 수록 ... 돈돈돈 거리는게 들리죠..ㅎ 그래도 한번 싹 갈아주면 또 힘차게 달려주니.. 다행이에요.. 저도 한 10년은 더 타야 할듯...^^;;

  3. BlogIcon Spike93 2013.02.0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행중에 시동꺼짐현상은 정말 위험한 상태인데..
    부속품교환이나 차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으신거 같네요
    애마라는 관념이 없어서 그런지 비용이 과하다싶으면 전 아예 조금더 보태서
    중고차쪽으로 갈아타버립니다
    비수기때 판매하는 중고차들도 뽑기만 잘하면 가성비 대비 괘안거든요^^
    그리고 위엣분 말씀처럼 40만km는 좀 무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