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타돌군1 2008년 마지막 날...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날이 왔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변화가 있었기에 결코 잊지 못할 한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추억이 되려 하고 있네요. 동계 휴가로 이번주 쉬는 동안에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숙제도 시키고 책읽기도 시키고 노는 것도 시키고 나름의 스케줄대로 움직였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주 좋아하지만, 화날때는 무서운 아빠니깐 말을 듣는 면도 없지는 않아, 담주에 회사 출근하고 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이 먹힐지 조금 걱정은 되더군요. ^^; 일주일 생활 계획표를 새로 세우고, 하루에 학습할 분량을 정해서 자기 공부는 알아서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해 보이더군요. (말은 쉬운데, 어떻게 그 습관을 가지게 하느냐가 문제.. ㅎㅎ) 이래 저래 하늘나라.. 2008.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