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태안3 수국 (천리포수목원) 푸른 눈의 한국인이었던 민병갈 원장님이 조성한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1970년 처음으로 수목원 조성을 시작하여 30년, 40년동안 잘 가꾸어 낸 탓에, 2009년 일반인에게까지 공개되어 저희 같은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민병갈 원장님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을 읽어보세요~ 천리포 수목원의 대표적인 꽃인 수국과 기타 여러가지 식물을 주욱~ 늘어놓았습니다. 상당수는 무슨 꽃인지 안내판이 붙어있었지만, 정신없이 찍은 관계로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사진상으로는 이런 곳도 있구나~ 라고만 아시고, 나중에 직접 찾아가보시길!!! 수목원이 바닷가에 위치하여 수목원을 구경하다가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수목원으로 오기 2-3km 전에 만리포 해수욕장도 있어.. 2011. 8. 17. 태안 워크샵 사진~~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서해안으로 부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태안에 있는 영희네 민박에서 묵었다지요. 바다까지 걸어서 5분이면 되어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 해지기전에 바닷가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아웅~ 다들 체력이 없어서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세골 먼저 넣기 했다가 골이 거의 안나서, 골대를 더 넓게 벌리기도 하고, 뒤에서도 넣기~ 등으로 규칙을 바꾸면서 30여분만에 힘들게 끝났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광어입니다. 정말 큼지막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수평선에 구름이 많이 있어 생각만큼 멋진 석양은 아니었습니다. 서해에 일몰을 보러 10번 넘게 갔는데, 제대로 된 석양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흐~ 간조 때문에 바다가 정말 멀리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거의 끝까지 갔네요. 많이 춥기는 했지만, 밖에.. 2008. 11. 23. 오후에 잠시 바닷가로.. 오늘(금) 오후 외부에서 그룹 워크샵(어제는 팀 워크샵, 울 회사는 팀 아래에 그룹이 있음 ㅋㅋ) 이 있습니다. 처음엔 안면도를 가기로 했지만, 어쩌다보니 안면도 위의 태안 남면(?)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위치는 괜찮은 편이구요. 점심먹고 출발하여 1박 일정으로 가는데, 전 개인 사정상 밤까지만 있다가 돌아옵니다. 오후에 잠시 서해 바다를 보고, 운좋으면 석양도 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구름이 좀 끼인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궁~) 어제까지는 영하의 기온에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늘부터 날씨가 풀려 제법 괜찮아 좋습니다. ㅎㅎ 자!!! 떠나자~~ 서해 바다로~~~ 2008.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