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 일요일, 타돌군 수학셤이 있어, 고사장에 들여보내놓고선,
타순양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근처 카페를 뒤졌습니다.
아파트촌이다보니 찾기 쉽지 않았으나, 양지마을 건너편의 자동차 서비스점이 많은 곳에서
"춤추는 염소"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당초, 정자동 카페 골목을 가려 했지만, 햇볕이 쨍쨍하게 내려쬐고 있어 도저히 거기까지 가기 힘들듯 하여, 타순양과 합의하에, "춤추는 염소"를 들어갔습니다.

밖에서 보면 아담한 느낌이 들며, 간판은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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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카운터와 주방이 전면에 보입니다.
카페는 자그마하지만, 메뉴는 정말 다양하더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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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이렇게 보여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격도 심하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근처 학원가가 있어서인지, 중고등학생은 쥬스와 라떼를 50% 할인해준다고 쓰여있네요.
이거 괜찮은 전략 같습니다. ^^

암튼, 전 팥빙수를, 타순양은 티라미스 조각케익과 망고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시 제가 헷갈려서 망고주스 대신에 자몽주스라고 했었나봅니다.
계산하고 테이블로 돌아오니 타순양이 왜 자몽주스를 시켰냐고~ 난 망고주스라고 어필을 하더군요.
응? 내가 자몽을 시켰나? 라고 말하고 보니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 다시 망고주스로 바꾸었습니다.
이 간단한 주문을 헷갈렸다뉘.. 이것도 나이탓?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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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벽면의 모습입니다. 하얀색 바탕위에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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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카페였지만, 그 동네에서 휴식을 취하기는 좋았습니다.
음악도 가벼운 재즈풍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저녁에 중고생들이 몰리면 시끌벅적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서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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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커피춤추는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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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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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근사마 2012.05.17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춤추는 염소라~ 정말 색다른데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용^^

  2. BlogIcon 와이군 2012.05.17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귀여운 타순양 사진이 많네요 ^^

  3. miller 2012.05.17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순은 이제 점점 모델 포스가 나는데요.
    역시 애들은 노출을 많이 시켜야. ㅋㅋㅋ

    근데 커피가루가 걷혀진 티라미스라니 어쩐지.
    그게 커피가루인가요? 혹시 코코아가루 아닐까요?

    암튼, 한동안 믹스만 먹었더니 드립커피가 땡깁니다.
    원두 사러 가야하는데 이누무 구차니즘.

  4. Lilychoi 2012.05.17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춤추는염소???이름이 참 특이하네요.
    그리고, 티라미슈케잌! 참 맛있을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팥빙수를 이틀 연속 저녁에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너무 먹다보니 뱃살이 걱정이 됩니다. ㅋㅋ
안그래도 요즘 아래배 줄이기 운동을 하는데..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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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8.02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들어서 먹는다고 얼음가는 거랑 팥이랑 이것저것 사다놓고는 정작 얼음을 못 얼려서 못해먹고 있습니다 ㅠ.ㅜ
    퇴근하면 바로 얼음부터 얼려야겠네요. ^^

  2. BlogIcon 보기다 2011.08.03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시원달콤한 사진들이네요~
    팥빙수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간 떡을 더 좋아해서 떡 많이 달라는 말을 꼭 한답니다.ㅎㅎ
    타돌군 키가 좀 큰거죠?(각도빨인가?ㅋ)

  3. 윈드 2011.08.05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단거 즐기시는군요. ^---^ 전 팥빙수 먹게되면 팥부분은 미리 떠서 없애버리고~
    얼음만 편식해요. 헤헤. 그래도 여름엔 팥빙수좋아요.

이번주는 태풍과 장마로 인해, 그리고 타돌군의 시험 공부때문에,
주말동안 그다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ㅎㅎ
일요일에 근처 점심 먹으러 나갔다온게 전부입니다~ ㅎ
그래서, 묵혀두었던 사진 몇장 꺼내서 포스팅을~ ㅋㅋ
2주전 들렀던 베스킨 라빈스입니다.
이곳에서 올들어 첨으로 빙수를 먹었네요.
타돌군은 블라스터를, 타순양은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타돌군은 제 빙수도 뺏어 먹느라 블라스터를 다 먹지 못하더라구요, 너무 춥다면서~ ㅎ
여름엔 빙수 먹는 맛이 최고입니다~
서울 시내에 몇몇 유명하다는 빙수집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몰려오면 빙수집 순례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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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orro 2011.06.27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입니다... 한접시 하고파요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06.27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들녀석 이가 썩어서리 ㅠ.ㅜ
    당분간 아이스크림류는 밖에서 못먹을듯싰습니다.
    먹으면 바로 양치시켜줘야되서리~
    베스킨라빈스가서 포장해서 들구와야겠네요.

  3. miller 2011.06.27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날씨와 좀 안 어울리긴 합니다만.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어렸을 땐 팥을 무척 싫어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즐긴다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

  4. BlogIcon 글리체 2011.06.28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카 블라스터 좋아하는데...사진 좋네요^^

  5. BlogIcon 모르세 2011.06.28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유익한 시간이 되세요

  6. 윈드 2011.06.28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지금 바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ㅡ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6.30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베스킨라벤스 가본지도 참 오래됬네요...
    (이런 젠장할 시골人...)

  8. BlogIcon 바람처럼~ 2011.07.02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다....
    저도 껴서 먹으면 안 될까요? ㅋㅋㅋ
    팥빙수 안 먹어본지 넘 오래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