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포크록2 Witch Will - Trip on Havana 이웃인 우주괴물님이 알려주신 Witch Will의 앨범입니다. 감사~~ ㅎㅎ 2002년에 '카바레 사운드'라는 레이블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브리티쉬 포크를 표방하며 나왔네요. 사실 인디쪽의 음악을 거의 듣지 않다보니, 전 '카바레 사운드'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우선 '카바레'라는 단어에 웃음부터 나왔다는.. ㅋㅋ 하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으며, 그룹 Peppertones가 이 레이블에서 나왔더군요. 앨범 표지에 있는 글과 노래 제목, 가사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룹이 지향하는 음악 장르가 브리티쉬 포크이다보니 혹시나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앨범내에 설명하는 속지가 하나두 없었다는 것! 다행히도 카바레 사운드 홈피가 있어서 그곳에서.. 2009. 1. 10. Atombook - Warm Hello From The Sun 즐겨찾는 음악 블로그인 피구님네에 갔다가 알게된 그룹입니다. 인디쪽의 음악은 관심도 그다지 없었고 잘 알지도 못해서 아는 그룹들이 다섯 손가락도 채 안되었는데, 피구님께서 올해 나온 가요 음반을 정리하는 포스팅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아톰북(atombook)의 음반란에 브리티쉬 포크락을 표방한다는 얘기 한마디에 화아악~ 필이 꽂혀버린 그룹이랍니다. ㅋㅋ 일단 애용하는 mp3 사이트인 벅x에서 음악을 주르르르륵~ 들어보고서는 "와!! 바로 내 취향이야~"라며 바로 질러버린 앨범! 앨범을 받아들고 CDP에 넣고 듣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정말~~~ ㅎㅎ 하지만, 그룹에 대해 조금 알려고 앨범 속지를 뒤지는데 그때의 당혹감은.. 음냐.. 앨범 속지에는 한글이라곤 단 한자도 없었고, 노래 제목부터 연주한 뮤지션.. 2009.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