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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22 댄싱퀸 (2012년) - 황정민/엄정화 (6)
  2. 2009.04.08 영화 "그림자 살인" (2009) (2)



설 연휴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영화 "댄싱퀸"입니다.
황정민씨와 엄정화씨가 부부로 나오며, 두사람이 주는 웃음과 감동이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소재가 남다릅니다.
서울시장 후보 부인이 춤추는 성인돌 그룹의 멤버라는 조금은 황당한 소재입니다. ㅋ
저희 또래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영화 전반부에 주르륵~ 깔리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코미디 영화이기에 용서가 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서민들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때문에 기대와 후련함을 느끼고,
영화의 내용에 공감을 하며 빠져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소개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와는 다르게 "댄싱퀸"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을 제법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눈물이 순간 찡~해서 영화속의 그들과 함께 가슴이 떨렸습니다. ㅎㅎ

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장에는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저보다도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제법 계셨습니다. 설 연휴에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만요...

적어도 설 연휴 기간에는 "댄싱 퀸"이 영화가를 주름잡을 듯 하니,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보러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ㅋㅋ

영화 마지막에 성인돌 그룹 댄싱 퀸스가 부르는 음악이 있습니다.
첨에 어디선가 많이 들은 멜로디인데? 라고 했는데, 조금 더 들으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젠 30년이 되어가는 83년도 히트곡인 Sheena Easton의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을
한글 가사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것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는 올려드리지 못하지만,

Sheena Easton의 원곡은 구매해둔 것이 있어 올려드릴 수가 있네요. ^^

Sheena Easton -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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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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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2.01.29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시나 이스턴 노래 같아서 검색하니 타조님 블로그가 나오네요. 역시~

  2. BlogIcon 뉴라 2012.02.20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저 이거 너무 보고 싶었드랬죠 ㅜ_ㅜ

  3. BlogIcon 근사마 2012.03.18 0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꼬옥~ 한번 보고시픈 영화 였는데 이래저래 시간조율 을 못해 그만 ㅠㅜ ^^::
    정말 스트레스 풀땐 코미디 영화가 쬼 괜찮아여 ㅎㅎ 이웃 추가 하구 갑니다~^^

배우 '황정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았었고, '류덕환'이 나온 영화도 거의 본적이 없었답니다. 하물며 "천하장사 마돈나"도 아직 못보았다는~ 그리고 예고편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하지는 않아서 이 영화를 볼 생각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이웃들이 이 영화에 대해 좋은 평을 해주시고, 지난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해서 관심 급상승하였습니다. 예고편은 별거 없더니만, 뭔 이야기가 있길래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을까라는... 그리고 한국 영화라는 요소도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데 일조를 했다죠. ^^

흥신소 직원처럼 바람난 유부녀를 찾아내어 신문사에 기사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캐릭터로 탐정(황정민)을 시작을 하였지만, 의생(류덕환)때문에 큰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됩니다. 처음엔 단순한 살인 사건으로 보였던 것이 지나면서 연쇄 살인이 되고, 급기야 사건은 권력의 중심부에 있는 고위층의 비리와 연계가 되어 조금 오바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급기야 마지막 장면은 상당한 오바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유머라고 봐도 좋을 듯 했습니다. (솔직히, 국사를 배운지 넘 오래되어 뭘 뜻하는지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ㅎㅎ)

영화가 후반부로 내달리면서는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맘을 졸이는 장면들이 제법 나옵니다. 살인 추리극이지만, 코믹 요소를 가미하다보니 어이없어 보이는 비현실적 장면도 좀 있지만, 웃음으로 넘길만한 것 같습니다.

워낙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는 몰라도 영화를 재미있게 잘 보았고,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빨라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장면도 없었습니다. 영화 장르가 틀리긴 하지만,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과 비교를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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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사야 2009.04.08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전히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만족을 하시는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