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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팝송'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2.05 Peter Schilling - Major Tom (Coming home) (6)
  2. 2011.11.08 David Bowie - Modern love (6)
  3. 2011.07.11 A La Carte - Radio (8)

독일의 뮤지션 Peter Schilling의 유일한 미국 빌보드 차트 히트곡입니다. 그의 83년도 앨범 "Error In The System"에 수록된 곡 'Major Tom(Coming home)'으로 빌보드 차트 14위까지 올랐었습니다.

David Bowie
의 69년도 노래인 'Space oddity'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Major Tom이라는 조종사가 등장하는 내용은 이어지지만, 곡 분위기는 많이 틀립니다. 80년대 음악답게 테크노 비트가 가득차 있습니다.

처음에는 독일어 버젼으로 발표하였다가 영어권을 겨냥하여 영어 버젼으로 바꾸어 불렀다네요. 국제적으로는 이 노래 한곡만 히트를 하였지만, 자국내에서는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였던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라디오에서 가끔 흘러나왔는데, 당시 빌보드 차트에 빠져있었던 빌보드 키즈 외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80년대 팝송을 상당히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이 노래는 다음 음원에서 영어 버젼이 아니라 독일어 버젼으로 제공되는군요. 그래서, 영어 버젼은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뮤직 비디오인 듯 하니 오히려 노래를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Peter Schilling - Major Tom (Com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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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chilling - Major Tom (Voellig Losgelo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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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2.0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버에 왠 우주복 했더니 뮤직비디오에도 계속 우주비행선이 나오는군요.
    뭔가 몽환적인 느낌입니다ㅋㅋㅋ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2.05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커버도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 인데요^^

  3.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입부분이 특이하면서 신나는걸요~^^
    박자 맞춰가며 꿍짝쿵짝~ㅎㅎ

오랜만에 짤막한 음악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ㅎㅎ
70~80년대에 팝을 즐겨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그런 뮤지션인 David Bowie의 음악을 한곡 소개합니다.

70년대에는 글램락이라는 기기묘묘한 음악 장르의 선구자였던 그는 80년대 들어서 비교적 팝 성향에 가까운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던 앨범이라 할 수 있는 82년도 앨범 "Let's Dance"에서 세번째로 히트한 곡인 'Modern love'입니다.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인 동명 타이틀곡 'Let's dance'는 7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대곡이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었지요. 두번째 싱글 'China girl'은 Top10에 올랐었구요. 'Modern love'는 비록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까지밖에 못올랐지만, 세개의 히트 싱글중에서 가장 경쾌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죠. ㅋㅋ

이 앨범에는 요절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이 참여해 주었다고 하는데, 'Let's dance'에는 참여를 한게 확실한데, 'Modern love'에는 참여를 했다~ 안했다~ 논란의 소지가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 뭐 그런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크게 중요할까요? 듣고 즐기면 되는 것이죠~ ㅎㅎ

David Bowie - Moder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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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1.11.08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만입니당~
    데이빗 보위도 올만 타조님도 올만 히히~
    70년대 80년대 음악 분위기가 정말 극명한 것은 사실...기기묘묘한이라는 표현 딱이네요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11.08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정말 신나네요~
    회사에서 듣는데 들썩들썩입니다 ㅋㅋ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노브레인 2012.02.24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나쁜피" 중 가장 인상적인 거리 질주 씬의 삽입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A La Carte - Radio

음악/Pop 2011.07.11 19:17

HP | HP psc1500

영국 출신의 여성 트리오 A La Carte의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이들은 83년도에 열린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Radio'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기도 하였죠. 그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이들의 이름과 노래가 한때 제법 알려졌었답니다. 지금은 자료 구하기도 힘들지만요.. ^^;;;

이들의 히트곡중에서 'In the summer sun of Greece'와 'Wanted(Jean Le Voleur)'는 'Moonlight flower'와 프로젝트 그룹 Enigma로 유명한 Michael Cretu가 작곡/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었다는군요.

잠시 사이트를 뒤져서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78년에 커플 프로듀서인 Tony Hendrik과 Karin Hartmann이 독일의 Arabesque, 스페인의 Baccara, 네덜란드의 Maywood와 비스무리한 여성 팝그룹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79년에 첫번째 싱글 'When the boys come home'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어 멤버를 정비하여 두번째 노래인 'Doctor doctor (Help me please)'을 발표합니다. 여성 댄스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들은 프로듀서가 댄스 음악 제작을 위해 만든 그룹이다보니 멤버 교체는 꽤나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암튼! 80년에는 Manfred Mann's Earth Band의 60년대 히트곡인 'Do wah diddy diddy'를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Ring me, honey'라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노래도 발표했습니다. 

이후 84년까지 활동하던 이들은 댄스계에서 여성 그룹의 시절이 지나가고 남성 듀오/트리오가 주도하는 시절을 맞으면서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이때 주름잡았던 남성 그룹들은 Modern Talking, Joy, London Boys, Silent Circle, Pet Shop Boys 등이었다고 하네요. 다들 쟁쟁한 이름들입니다. ^^

89년에 제법 유명한 DJ 한명이 이들의 이름과 이미지만을 이용하여 A La Carte의 부활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Radio'란 노래는 A La Carte 말고도 Dolly Dots의 'Radio'가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었었지요. Dolly Dots의 노래는 트랙백에서~~

이들의 노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했던 'Radio'를 들어봅니다.

A La Carte -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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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7.1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본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도 신나고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7.1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ㅎㅎ
      그래도 80년대 초중반에 나름 라디오에서 나오곤 했었습니다. ㅎ
      전 그 당시 들을때는 이 노래가 그다지 다가오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 그 시절의 음악이 그리워지니, 온갖 노래들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ㅋ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12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이리 오래전 머리스타일이 웃긴걸까요;;;

    저시대에 안살아서 그런건가;;;;;;;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7.14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 본것 같기도 하고 ..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
    비가와서 그런가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내요

  4. miller 2011.07.14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을 보니, 갑자기 노땅된 기분이 확~드넹.ㅋㅋㅋㅋ
    저는 이 곡을 기억하고 있답니다~ㅋㅋ
    한 때 라디오에서 종종 나왔죠~
    그러고 보니 그 때는 라디오가 저의 뮤직라이프의 소스였던듯.
    요즘엔 주변에 (타조님처럼!!)훌륭한 지인들이 있어 얻어듣고 있지만.ㅋㅋ

    라디오가 TV 보다는 훨씬 더 세상과 소통하는 느낌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