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소개해드리는 'I can't believe my eyes'는 Air Supply의 노래중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히트했던 노래는 아닙니다. Air Supply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적도 없었고, 흔하게 나왔던 그들의 베스트 앨범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노래는 1987년에 독특한 소재와 Starship이 부른 주제가 'Nothing's gonna stop us now'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마네킨(Mannequin)"의 속편인 1991년도 작품 "마네킨2(Mannequin Two: On the Move)"에 사용되어 몇몇 분들이 오랫동안 찾아 헤메이곤 했던 노래입니다.


한동안 이 노래를 구해서 들어보기도 쉽지 않았는데, 10여년전 일본에서 발매된 베스트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었고, 5-6년전 발매된 Air Supply의 CD+DVD 세트에 이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 이젠 듣기가 조금 용이해졌습니다. ^^;

이 노래는 88년도에 발매된 Russell Hitchcock의 솔로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는데, 노래와 영화의 발표 시점으로 볼때, Russell Hitchcock이 부른 버젼을 Air Supply가 다시 불러 영화에 사용된 듯 합니다.

영화 "마네킨2"를 기억하시고 좋아하셨던 분들은 이 노래를 어렴풋이 기억하시며 한동안 찾으신 걸로 압니다. 이들의 노래중 베스트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영화와 맞물려 이 노래 또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영화 "마네킨2"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가끔 이 노래를 찾으시더군요. 나름 들을만합니다. ^^ 그런데, 아무리 들어봐도 Air Supply 버젼이랑 Russell Hitchcock 솔로 버젼이랑 똑같은 느낌이... ㅠ.ㅠ

Air Supply - I can't believe my eyes (from the movie "마네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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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1.02.2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주 들려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BlogIcon 화이트퀸 2011.02.28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에어 서플라이의 어지간한 비인기(?)곡도 알고 있는데, 이 곡은 처음입니다 ㅎㅎ
    선 리플, 후 감상을 해봅니다 ㅎㅎㅎ

  3. 복받으실꺼예요 2011.12.13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20년 동안 찾아헤맸던 곡입니다.
    에어서플라이 곡이었네요. ㅜㅜ

    한곡만 더 찾으면 되는데....

  4. 복받으실꺼예요 2011.12.1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얘기했던 더 찾아야되는 한곡도 마저 찾았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가사검색이 안되더니 혹시나해서
    일본야후에서 (노래가 일본풍이었거든요) 가사검색해보니
    곡이 나오네요.
    이곡은 20년이 훨씬 넘은곡이거든요

    쥔장님 기를 받아서 그런건지 오랜숙원을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아크 2013.01.05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20년 넘게 궁금했던 노래 제목을 알게됐네요^^
    그런데 노래를 들어보니 이 목소리는 아니네요 ㅠ

    제목으로 좀 찾아보니까 gene miller이란 가수가 부른거네요

  6. 난단백 2015.09.03 0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그당시 영화보고와서 노래정보찾을려고 엄청 헤대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영화에서 노래부른 가수는 "GENE MILLER"
    (이노래를 세명의 가수가 불렀습니다)
    영화볼때 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톤이나 특색이달라요~
    20년넘게 기억속에만 헤맨 노래인데~ ㅎ
    속이다 후련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난나나 2017.08.15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를 무려 20년 넘게 찾았었고 궁금했는데..
    아주 오래전 마네킨2 라는 영화를 봤는데 딱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곡인데요.. 누가 부른건지.. 당시에는 ost가 발매도 안되고..
    뭐 영원히 알수없는 곡이 되어버렸던 노래입니다.
    그걸 이제야 알게되는군요.
    느낌이 그런데 좀 다르네요.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와...
    에어서플라이는 너무 꼬아서 부른다는 생각이.. 뭐 당시 유행하는 창법이었나 봅니다.
    gene miller 가 부른게 더 나은것 같은데 이사람 곡은 찾을수가 없네요.
    그져 이 노래를 감상하려면 영화 마네킨2에서 잠깐 나오는 부분만이 그져 위로가 될듯...^^
    정보 감사합니다.

Now And Forever (1982)

Greatest Hits (1983)



Russell HitchcockGraham Russell이 만나 멋진 화음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던 소프트 락 그룹 Air Supply 의 노래입니다.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색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국민 팝 그룹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요. ^^;

Little River Band, Men At Work 등과 함께 대표적인 호주 출신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Russell Hitchcock은 호주 출신이지만, Graham Russell은 영국 출신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호주 출신 그룹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쓴 말이었음! ㅎㅎ

80년에 발표한 앨범 "Lost In Love"에서 3곡의 빌보드 Top10 히트곡을 내며 인기 스타트를 끊습니다.
    'Lost in love' (3위)
    'All out of love' (2위)
    'Every woman in the world' (5위)

이듬해인 81년에 발표한 앨범 "The One That You Love"에서도 하나의 빌보드 No.1과 2개의
Top10 히트곡을 기록합니다.
   'The one that you love' (1위)
   'Here I am' (5위)
   'Sweet dreams' (5위)


82년에는 "Now And Forever"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하나의 Top10 히트곡과 2개의 Top40 히트곡을 내는데 그칩니다.
   'Even the nights are better' (5위)
   'Young love' (38위)
   'Two less lonely people in the world' (38위)


미국에서는 'Even the night are better'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황인용의 영팝스" 프로 덕분에 (아마도...) 'Two less lonely people in the world'와 'Young love'도 제법 방송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이 그들의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 타이틀곡 'Now and forever'도 아주 좋습니다.

83년에는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에 수록된 신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 2위까지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2위)

이 노래는 Jim Steinman이라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만든 곡으로, 역시 그가 만든 Bonnie Tyler의 빌보드 1위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와 나란히 차트 1위, 2위를 차지하여 당시 제법 이슈가 되기도 하였지요. 두곡 모두 5분이 넘는 (Bonnie Tyler의 곡은 7분 가량), 대곡 스타일의 곡으로 Jim Steinman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70년대 후반 작곡했던 Meat Loaf의 'Bat ouf of hell'도 9분을 넘는 대곡 스타일로, 이 3곡 모두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Air Supply는 85년 'Just as I am'을 Top20에 올려놓은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발표한 앨범들에서는 더 이상 차트상 히트곡을 내지 못합니다.
   'Just as I am' (19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Lonely is the night'도 조금 사랑을 받았고, Jennifer Rush의 히트곡 'The power of love'의 리메이크, Badfinger의 원곡(Harry Nilsson의 리메이크는 1위 기록)인 'Without you' 리메이크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84년 영화 "Ghostbusters"에 수록되었던 노래 'I can wait forever'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요.

이들의 주옥같은 히트곡은 한장의 베스트 앨범으로 꾸미기에 적당한 숫자인 듯 합니다. ^^
이들의 많은 히트곡중 제가 좋아하는 곡 Top3를 꼽는다면, 'Lost in love', 'Even the nights are better',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입니다. 그래서 이 3곡을...


'Air Supply - Lost in love / Even the nights are better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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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9.06.24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TOP3를 뽑는다면... 'Goodbye' 'The one that you love' 'lost in love'

    으으으~~~'Making love out of~' 도 좋아하는데...세가지만 고르기가 영 쉽지 않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에어서플라이 듣습니다.

  2. 카이파 2009.06.24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킹럽아웃옵낫씽앳올 가사를 연습장에 적어가지고 다니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게 목표였죠. ㅎㅎ

  3. 글리체 2009.06.24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곡들이 좋아서 세곡 고르시기 정말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 서플라이 하면 대표곡으로 대부분의 분들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4. BlogIcon 홍뻥 2009.06.2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Even the nights are better 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5. BlogIcon 포핀스 2009.06.24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들 베스트 음반 차암 열심히 들었던 때가 있었죠.
    가사가 저절로 외워지던 그 때였는데..ㅋㅋ
    이 분들 노래가 좀.. 가사 쉽고 따라부르기 쉽고 그렇잖아요~
    전 Here I Am을 제일 많이 따라 불렀던 것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6.26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Here I am도 있었군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ㅎㅎ 근데, Here I am은 오래전 팝을 첨 듣던 시절에는 The one that you love랑 헷갈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The one that you love 가사에, Here I am~~ The one that you love~ Asking~.. 이렇게 나가서... ㅋㅋ

  6. miller 2009.06.25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인기있군요.
    댓글 반응 좋네요.

    저 또한 동참하고 싶을만큼
    오랫만에 들으니 참 좋아요.
    나이가 들었나봐.

  7. BlogIcon ENTClic@music 2009.06.26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연도 봤어요^^
    아주 오래전에 지금의 와이프와 함께 대학 시절 공연 보러 갔었지요.
    솔직히 그리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었는데 그때 와이프가 좋아해서 잘 보이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