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생인 Livingston Taylor는 싱어송라이터로 70년에 데뷔 앨범 "Livingston Taylor"를 내고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가수 뿐만 아니라 교수까지)을 하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그는 'You've got a friend'와 'Handy man'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포크 뮤지션인 James Taylor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형의 명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듯 합니다만.. ^^;
빌보드 싱글차트 Top40 히트곡도 2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79년에 30위까지 오른 'I will be in love with you'가 가장 높은 순위이긴 하지만요.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계열의 포크락을 들려주는 그의 음악 두곡 들어봅니다.
그의 두번째 앨범 "Liv"에 수록되어 그의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한 'Get out of bed', 78년 앨범 "Three Way Mirror"에 수록되어 빌보드 차트 Top40에 올랐던 'I will be in love with you' 입니다.
그의 음악을 가만히 들어보면, 너무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 오히려 사람들에게 강한 어필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야심한 밤에 맘 편하게 듣기엔 좋다는~~~ ^^
Livingston Taylor - Get out of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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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ton Taylor - I will be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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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님 아니었음 영원히 몰랐을 뮤지션 것두 제임스 테일러 동생을 알게 되네요^^
형아랑 모든 분위기가 많이 닮았네요...아예 다른 분위기였다면 성공했을까요?
뮤비 첨과 끝에 나오는 빈티지 라디오 정말 맘에 드네요 ㅋㅋㅋ
ㅋㅋ 그랬나요? 형의 명성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미약하여.. ^^;
노래는 편안하고 좋은데요~ ㅎㅎ 안타깝죠~
I'll be in love with you 의 도입부가
Chicago의 if you leave you now와 비슷한 이 분위기는 뭘까요?
하긴 몇 소절까지는 카피 아니랬죠?
ㅋㅋ 분위기는 좀 비슷하지만, 딴딴~ 멜로디가 좀 다르자너~ ㅋㅋ
날카로운 밀러! 난 몰랐었네~ ㅎㅎ
오 처음듣는 팝송인듯한데 조용한 느낌이 딱 좋네요.
어제 오랫만에 술마시고 졸린데 확 자버릴까요? ㅋㅋㅋ
(짤릴려나 ㅠ.ㅜ)
네, 차분하고 듣기 좋은 음악이에요! ㅋㅋ
저 시간이면 한창 일할 시간인데, 확~ 자버리셨나요? ㅋㅋㅋ
노래 좋네요~
오밤중에 생각날 때 다시 들으러 와야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네~ 보기다님은 연휴기간동안 또 어디론가 좋은 곳 다녀오실 듯 해요! ㅎㅎ
멋진 곳 기대할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