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45sec | F/2.8 | ISO-800
오디오에 조금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아실만한 "Focal Demonstration CD" 세트입니다. ^^

한때 카오디오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터라 (지금은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네요. ㅎㅎ), 여전히 이런 CD (오디오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이 수록된)에 눈길이 가고 있답니다.

이 박스 세트는 스피커로 유명한 포칼사에서 제작한 데모 CD들을 모아놓은 것인데, 2번만 빠져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본사에서 2번 CD는 죄다 수거해 갔다고 하네요. (뭔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암튼, 그래도 6장의 CD들이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최초의 가격으로는 9만원대를 자랑하는 버거운 가격이지만,
와xx 사이트에서 특별 이벤트를 하고 있어 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다는~
(그렇다고 1/3은 아니고, 절반보다 약간 아래 수준입니다. ^^)



음질 확인용 수록곡이다보니, 유명한 곡들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듣다보면 또 빠져드는 곡들도 제법 된다고 하지요. ㅋ
클래식, 재즈, 팝, 락 등이 고르게 섞여있습니다.

각 CD들의 수록곡은 아래 사진을 참고바라며, 어떤 스타일의 노래들인지 하나만 들어보겠습니다.

Joe Jackson의 84년도 앨범 "Body & Soul"에 수록된 'Cha cha loco'를 골라보았습니다.
이 앨범은 수록곡 'You can't get what you want' 이 쬐금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앨범 자켓이 제법 사연이 깊어서, 이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답니다.
Joe Jackson이 뭐하는 뮤지션인지에 대해서는 아래 트랙백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앨범 커버 구경하러 한번씩 들러보세요~~)

'Joe Jackson - Cha cha loco'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0.04.09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정말 재미있는 앨범 커버네요.
    소니 롤린스 팬이었나?
    You can't get what you want 노래 좋은데요. 제목도요.

    그나저나 이런 데모CD는 참 편하겠어요.

  2. BlogIcon 웅이아뿌 2010.04.09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져드는 곡이라는 예기에
    혹 하는데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3. BlogIcon 문을열어 2010.04.09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남자가 갖지 말아야 할 취미중
    A.V
    카메라
    자동차

    라던데,,,
    타조님은 AV+자동차를 결합한 카오디오에!!!
    ㅎㅎㅎㅎㅎㅎ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4.10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전 그래도 자동차에는 아직 취미가 없습니다.
      카오디오를 해서 그렇지.. ㅎㅎ
      예전에 카메라와 자전거에 잠깐 몰입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ㅋ 자전거도 만만치 않게 꾸준히 돈이 들어가는 품목이더라구요.

  4. BlogIcon 우주괴물 2010.04.09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질 확인용이라면 아마도 녹음/믹싱이 잘 된 음악들이 모아져있겠군요?
    저도 왠지 탐나는 물건인걸요?

  5. BlogIcon 잉커 2010.04.09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거대 8채널 스피커를 달아놓을 정도로 관심이 많은데..
    음질 확인용이라.. 아이디어도 좋네요~

  6. BlogIcon 바람처럼~ 2010.04.1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에 문외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

  7. BlogIcon 긍정의 힘 2010.04.1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귀해보이는 CD예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4.0 | ISO-400


두장의 앨범을 이렇게 나란히 놓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똑같이 자켓을 따라했는지.. ㅋㅋ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 디자인도 거의 비슷한 포맷입니다. 원래 재즈 계열의 음반들은 앨범 뒷면이 저런 스타일이 많은데, Joe Jackson 아저씨가 저것마저도 따라했답니다. ^^

아! 왼쪽은 Joe Jackson이란 가수의 83년도 앨범 "Body And Soul"이고, 오른쪽은 작년 상반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내한공연을 왔던 Sonny Rollins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앨범 57년도 자켓 "Vol.2"입니다.

Joe Jackson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잠시 소개를 드리자면...

54년생 영국출신 가수로 작사, 작곡에도 능하며, 바이올린, 팀파니, 오보에, 피아노 등을 연주한고 합니다. 본격적인 데뷔를 하기 이전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며, 재즈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70년대 중후반까지 퍼커션을 연주하다가 70년대 후반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구요. 

그러다가 79년 그의 데뷔 앨범에서 'Is she really going out with him'으로 차트에서 성공한 이래 지금까지 총 4곡의 Top40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성을 떨칠만한 크나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그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히트곡 몇곡을 살펴보면, 'Steppin' out'이 82년도 앨범 "Night And Day"에서 커팅되어 팝차트 6위까지 오르며 그의 노래 중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곡이 되었으며, 같은 앨범에서 83년초에 'Breaking us in two'이 Top20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84년 앨범 "Body And Soul"에서 'You can't get what you want(Till you know what you want)'으로 Top20!

'You can't get what you want'은 브라스 연주가 강하게 다가오며 다소 뽕짝성의 분위기도 느껴져서 당시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가 차츰 차츰 좋아진 노래랍니다. ^^ 

Joe Jackson이 앨범 자켓을 가져온 Sonny Rollins의 앨범은
블루노트에서의 두번째 리더작이라고 하며, 이 앨범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이들이 전 수록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고, 곡에 따라서 참여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트랙인 'Poor butterfly'에는 J.J.Johnson, Horace Silver, Paul Chambers, Art Blakey가 참여하고 있으며, Sonny Rollins의 색소폰 연주만큼이나 J.J.Johnson의 트롬본 연주도 야심한 밤에 상당히 귀를 자극합니다. 이 앨범에 대한 소개는 다음에... ^^; 


Joe Jackson - You can't get what you want (Till you know what you want)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09.02.28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맘에 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