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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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태생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로 요즘 재발매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비싼 음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을.. ^^;

 

http://ystazo.tistory.com/1428

 

 

일본에서는 꾸준히 이 분의 음반이 재발매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2015년) 초에 이 음반의 LP 버젼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3LP이지만, 이 분의 명성 때문인지 25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으로...

총 몇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음반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베이나 아마존에 한두장 올라오는데, 경매 시작가격이 400불부터입니다.

아마존에 있는 셀러 한명은 85000엔(거의 80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음반이 얼마전 2CD로 발매되어 숨통을 트이게 하였습니다.

2CD 가격은 36,000원 정도.. 그래도 고가이지만, LP 가격에 비하면 무지 착하다는.. ^^

 

이 음반은 1983년 3월 2일 일본 도쿄의 도시센터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실황 녹음이라고 합니다.

베라치니, 쇼송, 브람스, 드뷔시, 크라이슬러 등의 음악을 담고 있습니다.


[LP1] Side A 베라치니 바이올린 소나타 Op.2-8
[LP1] Side B 쇼송: "시곡" Op.25
[LP2] Side A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Op.78

         Side B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Op.78

[LP3] SIde A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LP3] Side B
    크라이슬러: 템포 디 미뉴에토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조곡' 중 타란텔라
    죠플린: 엔터테이너
    스베오: 옛 스타일의 소품2개 중 '프레스토'

 

녹음년도 1983년 3월 2일

녹음장소 : 일본 도쿄 Nihon Toshi Center Hall

 

Violin : Lola Bobesco

Piano : Shuku Iw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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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씨의 유작 앨범이라고 하는 LP 한정판 "Welcome to the real world"가 도착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부피가 큰 박스에 스티로폴이 담겨져있고, 그 안에 오동나무 박스가 고이 들어있었습니다.

집에서 받아본 제 아버님께서 크기에 놀라서 뜯어보시고는

안에 음반 작은거 밖에 안들어있었다고 전화를 주셨다는.. ㅎㅎ

 

총 3천장 한정판으로 제작되기에 과연 이 수량이 언제 판매될까 궁금했는데,

열흘 남짓 다 판매된 듯 합니다. 단독 판매처인 YES24에 들어가보았더니 일시품절이라고 나오네요.

아이유도 "꽃갈피" LP를 3천장 한정판으로 제작했었는데, 완판되는데까지 몇달 걸린 것으로 압니다.

그에 비하면 고 신해철씨의 4LP 한정판의 완판이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진 듯 합니다.

4LP라서 가격도 많이 비쌌는데 말이죠... (할인 쿠폰도 적용 안되고.. ㅠ.ㅠ)

 

총 4장의 LP와 가사집, 사진들, 그리고 한정판 번호가 적힌 자그마한 카드가 가사집 안쪽에 껴 있습니다.

가사집을 들춰보지 않으면 이 카드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몇장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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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5.10.2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한정판인데요. 소장가치 있어 보이는듯.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5.11.07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케이스 부숴지거나 깨진 분들은 판매처에 문의해보세요. 그래24에 갔더니 다들 케이스 불량으로 말이 많습니다. 거기 나온 내용으로는 박스 교환 문의한 분들에 한해 11월중으로 케이스 교환이 있을것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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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Christian Ferras (크리스티앙 페라스)를 소개해드립니다.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야샤 하이페츠, 아르투르 그뤼미오, 헨릭 쉐링만큼의 거물은 아니지만

몇개의 명반 대열 음반을 가지고 있는 상급 바이올리니스트중 한명입니다. ^^

 

 

위키 등의 인터넷을 통해 입수한 그에 대한 정보를 잠시 풀자면...

 

1933년생인데, 1982년 한창 원숙한 연주를 들려줄 5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6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어릴때부터 두각을 드러내었으며, 15세인 48년에 네덜란드의 스헤베닝겐 페스티벌(Scheveningen Festival)에서 1등을, 16세인 49년 롱티보 콩쿠르(Marguerite Long-Jacques Thibaud Competition)에서 1위없는 2위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플룻의 쟝 피에르 랑팔(Jean-Pierre Rampal), 지휘자인 칼뵘( Karl Böhm), 샤를 뮌슈(Charles Munch),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Yehudi Menuhin),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피아니스트 빌헬름 켐프(Wilhelm Kempff) 등과 함께 연주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또한 1964년 카라얀(Karajan)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함께 한 이후, 시벨리우스,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바하 협주곡을 연달아 카라얀과 함께 녹음했는데, 이 작품들이 대부분 인정을 받으면서 페라스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70년대 후반 공식적인 연주 활동을 은퇴하였고, 82년 3월 복귀하여 8월 마지막 연주회를 가지게 됩니다. 오랜기간 우울증에 시달렸던 Ferras는 82년 9월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은 15장 넘게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오이스트라흐, 하이페츠, 안네 소피 무터, 정경화, 힐러리 한, 레이첸 등...

 

아직 Ferras와 카라얀의 연주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턴테이블 업 고려중이라 ^^;)

CD로는 57년도에 Constantin Silvestri 지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들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Ferras만의 번뜩이는 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서너번만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래서인지, 카라얀과의 연주가 조금은 더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이 LP 음반은 이베이를 통해 물건너 왔습니다.

앨범값 GBP 10 (약 15$) + 배송비 GBP 13.6 (약 $20)

앨범값보다 배송비가 더 나가는 이상한 현실 ㅠ.ㅠ

대체적으로 미국보다는 유럽에서의 배송비가 더 비싼 편입니다.

 

미국 발송은 배대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배송이 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유럽 발송 음반들은 대개가 20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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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sec | F/1.4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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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5.03.2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개 넘게?!!
    우왕, 차이코프스키옹이 저 세상에서 뿌듯해 하실듯.

  2. 2015.03.24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클래식음악 업뎃 자주 하시네요. 한참 좋아했던 곡들인데 감사합니다. 소개하신 음반들로 다 들어보고싶네요.

  3. 김병현 2015.03.26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활동 계속 잘 하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누군지 잘 기억안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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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보베스코 (Lola Bobesco)..

작년(2014년)에야 처음으로 이름을 들어보았습니다.


루마니아 태생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인데, 녹음 활동을 활발히 한 편이 아니라

음반 구하기 쉬운 편이 아니라 한때 고가의 음반 가격을 형성했던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일본 등지에서 CD를 재발매하고는 있지만, 음반 가격이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Michele Auclair, Johanna Martzy와 함께

음반 가격이 비싼 여류 바이올리스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모아 간략하게 그녀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로 위키)

 

1921년 루마니아 태생
6살에 최초의 리사이틀 개최
1935년 파리 음악원 수석 졸업
1936년 Colonne Orchestra와 파리에서 협연
1937년 유진 이자이 국제 콩쿠르 입상
2차 세계대전후 루마니아에서 Radio Philharmonic과 공연 활동
1958년 벨기에 챔버 오케스트라인 Royal Chamber Orchestra of Wallonia 창립
1962년 벨기에 왕립 음악원에서 교수 활동 시작
2003년 벨기에서 사망

 

 

특히나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 음반 재발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재즈, 클래식 매니아들의 수가 제법 되는 듯 합니다. 이런건 조금 부럽다는... ^^

이 음반은 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중 하나인 멘델스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까지...

 

이들 곡들은 재발매된 CD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가 수록된 CD는 구했는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수록된 CD는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나름 고가의 LP 음반이라, 집에 있는 허접 턴테이블로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소소하지만 턴테이블을 새로 장만하여 들어볼 예정이라는.. ^^;

 

CD로 들어본 그녀의 바이올린 음색은 남달랐습니다.

음반을 구하기 어렵다보니, 음반 가격에 거품이 껴있다는 소리도 들리고는 있지만,

이전에 들어왔던 바이올린 연주자들과는 또 다른 음색과 연주 스타일이었습니다.

요한나 마르치가 힘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면, 롤라 보베스코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아뭏든 롤라 보베스코의 음반 모으기는 종종 계속될 것이라는... ^^;

 

 

아래는 음반 정보입니다.

 

[ Side 1 ]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1시간 28분 10초)

  1. Allegro molto appasionato

  2. Andante

  3. Allegretto non troppo

     Allegro molto vivace

 

[ Side 2 ]
Beethoven Violin Romance No.2 in F, Op. 50 (8분 50초)
Beethoven Violin Romance No.1 in G, Op. 40 (7분 50초)

 

Lola Bobesco, Violin
Nouvel Orchestre Symphonique De La R.T.B.F.
Edgard Doneux, Conductor

 

녹음일자 : 1982년 7월

녹음장소 : Studio 6 R.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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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LP 음반이 두번의 발매 지연끝에 8월 중순(21일인지, 23일인지 기억 안남 ㅋㅋ)에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정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달 이상을 예약 받았는데,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아직까지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 따라서는 예약 구매할때보다 오히려 더 할인을 하기도 하더군요 ^^; 한정반이면 500장, 1000장, 하다못해 3000장, 이렇게 발매할 앨범 장수를 정해두어야 하는데, 아무런 시리얼 넘버도 없고, 몇장이라는 말도 없고.. 예약 구매자만 3천명이 넘었다는 소식도 있던데, 아직도 시중에 많이 풀린 걸 보면 5천장 아니면 1만장을 찍은 모양입니다. 머나먼 독일에까지 가서 프레싱을 한 것은 좋은데, 수천장을 찍은 것 치고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이죠. 3만5천원선! 다른 가수들처럼 1천장만 찍는다면 이해가 가지만, 5천장 또는 1만장을 찍으면서 저 가격이라면 기획사가 너무 돈벌이에 과하게 몰두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암튼, 저는 아이유의 그냥 열렬 삼촌팬으로 앨범을 구매했을뿐이라는... 기획사는 욕하는 것과 아이유의 팬인 것은 걍 별개! ㅎㅎ


음반을 받아놓고 거의 일주일 이상을 꽂아만 두고 있다가 드디어 개봉을 하고 구경을 하였습니다.


비닐을 벗겨내기 전에 찍은 LP 앞면과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Limited Edition Vinyl 이라는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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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감싸고 있던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게이트 폴더(Gate Folder)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펼칠 수 있도록 양쪽으로 더블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래는 안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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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종이 케이스가 있어, 종이 케이스와 크기가 비슷한 6장의 아이유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양면으로... 다양한 아이유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은 CD 속지에 들어있던 사진들입니다.
크기가 LP에 걸맞게 많이 커진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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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아래와 같은 종이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 케이스안에 LP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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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종이 케이스 뒷면에는 앨범에 참여한, 도와준 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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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LP가 들어있는 오른쪽 종이 케이스 뒷면에는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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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왼쪽 종이케이스안에 들어있던 아이유의 사진입니다.

앞면 사진 6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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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는 별도의 종이 속지 안에 들어있습니다. S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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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Side B... '너의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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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를 속지에서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LP가 무지하게 두꺼웠습니다.
과거의 LP는 이보다 얇았는데, 요즘 나오는 LP는 두꺼운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듯 합니다.
두꺼울수록 LP가 주위 환경에 의해 휘어짐이 좀 덜하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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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6장의 사진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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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LP 가격에 걸맞게 나름 신경은 쓴 느낌입니다.
LP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커다란 아이유 사진들이 들어있으니...

아직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따 자기 전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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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8.05.15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때 정확히 몇장의 한정판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법 많은 양을 찍은 듯 하여 몇달동안 품절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순간 품절이 되고, 갑자기 인기가 치솟았지요. LP의 인기와 아이유의 인기가 맞물려서 일어난 상황인 듯 합니다.

  2. 2018.05.19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firewine 2018.05.1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어플로 글을 보고 있는데 대체 친구추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1988년에 결성된 포크락 그룹 동물원입니다.
데뷔 앨범 "동물원"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했었지요.
두곡 모두 김창기씨가 만든 것으로 유준열씨와 함께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작사/작곡했었습니다.

2집에서 크게 히트했던 두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90년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도 역시 김창기씨가 만든 곡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가장 큰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95년 6집 앨범에서의 '널 사랑하겠어'도 김창기씨 작사/작곡인 것을 보면, 그가 동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이들 히트곡 외에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받고 있는) 노래가 더 있습니다만...

'혜화동'과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는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대상은 다르지만)과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곳 모두 전철역이 위치한 곳(혜화역, 시청역)이고, 두곡 모두 제가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앗! 이건 아니구나~ ㅎㅎ)

3집 앨범에는 김창기씨, 박경찬씨, 유준열씨가 메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합니다. 1, 2집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던 故 김광석씨는 90년초 2집 앨범 활동후 솔로로서 음악적 역량을 펼치기 위해 동물원을 나갔다지요. 김창기씨는 7집 앨범까지는 참여를 계속 했던 것 같고, 박기영씨는 2집 앨범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현 동물원의 멤버들 (유준열씨, 박기영씨, 배영길씨)도 이제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각자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가끔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동물원 3집 앨범 속지 사진입니다.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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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혜화동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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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11.2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나봐요. 예쁜데.
    노래가 주는 느낌이랑 잘 어울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표지 Side1, 2 왠지 정겹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3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이라는 그룹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노래는 처음 들어보게되는군요!!ㅎㅎ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눈물 날 거 같은 노래...
    시청앞 지하철 역은 서른살 때 처음 가봤는데 말이죠.^^;

  5. 김윤미 2012.02.1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있는 노래에요 ~~~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
    표지가 예전에 저런 느낌이었죠 책들도 ~~~
    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다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6. BlogIcon ugandajo 2012.10.1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판으로 듣던 정말 정겨운 앨범... 듣다보면 정말 눈물날 정도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앨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했던 앨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7. 맥테일러 2012.11.19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나왔을때가..저 고등학교2학년때네요 무려22년전 세월 참 빠르네요

  8. 지니 2012.11.2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이 많은 곳이네요.
    이 노래와 아주 흡사한 일을 저는 겪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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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Chigago V, VI, VII, X, 16, 18, 19, Greatest Hits, 편집 앨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룹 Chicago의 LP 음반들입니다. (CD는 아마도 베스트 앨범 두 세트"Chicago 16" 이렇게만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룹 Chicago는 1969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래로 거의 매년 한장씩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20주년인 1989년에는 20번째(라이브 앨범 제외)로 베스트 앨범을 내었
습니다. 90년대 들면서 앨범 발매가  2-3년에 한장씩으로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작년 "Chicago XXXII" 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내한공연을 오기도 하였죠. ^^

초기에는 브라스 음악이 주가 되어 재즈풍이 강한 퓨전 팝락 스타일의 음악이었고, 여전히 브라스가 받치고는 있지만 세련됨이 더해져 다소 고급스런 팝락 스타일로 변한 듯 합니다. (설명이 좀 이상한가? ㅋㅋ) 95년도 "Night And Day"는 완전히 빅밴드 스타일로 음악을 바꾸기도 했었구요...

70년대와 80년대에는 음악 스타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물며, 그룹의 간판 리드 보칼이었던 Peter Cetera가 탈퇴한 85년 이후에도 "Chicago 18", "Chicago 19"에서 히트곡이 나와 리드 보칼리스트 교체 후의 불안감을 없앴답니다. 다만, 70년대와 80년대의 차이점은, 70년대에는 싱글 히트곡의 존재 유무와 관계없이 미국내 앨범 판매 순위가 높았으나 (70년대에는 앨범 차트 1위를 포함하여 대부분 10위안에 들었음), 80년대 들어서는 싱글 히트곡의 존재가 확실했던 16집, 17집을 제외하고는 앨범 차트 Top10에 들지를 못했답니다. 아무래도 이들의 초창기 음악이 브라스가 풍성한 빅밴드 스타일의 음악이다보니, 앨범을 전체 감상하기에 더 좋았던 모양입니다. 사실상, 저만 해도 82년 앨범 "Chicago 16"으로부터 'Hard to say I'm sorry'를 처음으로 들으며 그룹 Chicago를 알게 되었고, 이후
"Chicago 17", "Chicago 18" 등 팝성향이 강해진 이들의 음악을 먼저 접했지만, 이들의 초중기 음악을 듣게 된 이후에는 오히려 70년대 초중반 발매된 앨범을 훨씬 더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LP들의 목록과 대표곡을 조금 나열해보았습니다.
이들의 많은 히트곡 중에서 'If you leave me now'와 'Hard to say I'm sorry'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82년도에 히트한 'Hard to say I'm sorry'는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어 많은 이들이 가사를 외우며 따라 부르기도 했었답니다. 요즘도 가끔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따라 부르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군요. ^^

(1972) Chicago V : Dialogue (part I & II) / Saturday in the park
(1973) Chicago VI : Just You 'N' Me / Feelin' Stronger Every day
(1974) Chicago VII : (I've been) Searchin' so long / Call on me / Wishing you were here
(1976) Chicago X : If you leave me now
(1982) Chicago 16 : Hard to say I'm sorry / Love me tomorrow
(1986) Chicago 18 : Will you still love me / If she would have been faithful...
(1988) Chicago 19 :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r love / Look away / You're not alone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아래 더보기는 위키에서 가져온 그룹 ChicagoDiscography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서 보시길...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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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02.0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ard to ~ 가 유명하긴 했군요.
    그 곡 때문에 국내에 알려진 것이라 해도 되겠네.
    18,9집 대표곡을 저 역시 좋아하는데
    타조님 설명 들어보니 초창기 앨범을 들어보고픈 맘이 생깁니다.
    그나저나 Chicago 사랑 대단하네.
    Pat 못지 않아요.

  2. 제로몽 2009.02.09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LP 음반 정리~

음악 2009. 2. 1. 23:38
SONY | DSC-W5 | 1/40sec | F/2.8 | ISO-125

이사를 하고 나서 여기저기 마구 꽂혀있던 LP들을 오늘 정리하였습니다.
이사를 할때마다 가장 고민스러운게 LP나 CD의 정리인데, 이사하고 나서 바로 하지 않으면, 다음에 맘잡고 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이번에는 이사를 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었지만 이제서야 LP 정리를 했다는... (CD는 아직 정리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맨 위 첫번째 줄의 왼쪽칸부터 시작하여, 아트락/락/재즈/팝/가요/클래식 순으로 정리가 된 것입니다.
맨 아래쪽의 왼쪽칸에 보이는 빽판은 그냥 저기 꽂아두었구요. 많은 것은 아니지만, 45rpm 싱글 도너츠판은 별도로, 그리고 클래식이나 팝의 박스판들도 책상 옆의 MDF 상자에 별도로 보관해두었습니다.

정리하면서 가끔 눈을 반짝이게 만든 앨범도 여럿 있었구요. (구입하는데 애정을 기울인 판들이 좀 있어서.. ㅎㅎ) 순서대로 된 LP장을 바라보니 마구 꺼내서 듣고 싶어지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소리두울의 음반과 Charlene의 음반을 꺼내 들었답니다. ^^

앞으로 LP 구입은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을 듯 하지만, 혹시 몰라서 칸칸을 조금은 여유있게 꽂아두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같은 크기로 장을 하나 더 만들고 싶지만서두.. ^^;;; 사실 아래 3줄이 처음 원목 상태로 구매한 것이고, 맨 윗줄이 별도로 크기를 맞춰 MDF 박스를 제작한 것이랍니다.

정리한 김에 LP를 세어보았더니만, 박스/도너츠판/빽판을 제외하고 1,015장이네요.
전 대충 600장 정도 되겠다~ 싶었는데, 훨씬 더 많았군요. 음냐~
요즘은 LP를 많이들 정리하셨다지만, 만장씩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런 장식장이 9개는 더 있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대체 어디다가 수많은 음반들을 다 보관하시고 있는지 와우~ 상상이 안가네요. ^^;

아트락 112장
락 178장
재즈 153장
팝 276장
가요 162장
클래식 101장
OST 33장
------------ 여기까지 1,015장
박스 11개 (클래식 9 + 팝 1 + 포크 1) : 111장
45rpm 싱글 도너츠판 45장
빽판 7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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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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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막장버러지 2009.10.19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만 천장이면, CD까지 정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간이 필요하겠군요. 전에 어떤 분 집을 보니, 거실, 방, 부엌까지 다 음반장이 들어가 있더군요...ㅎㅎ

  2. 2015.05.22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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