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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on3

(평창) 휘닉스파크 지난 개천절 3일 연휴, 타조네 가족은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곳이라 사실 뭔가 새로운 볼거리는 없지만, 여러번 봐도 괜찮은 곳이길래 또 다시 갔더라는... 2년전에는 추석 연휴에 간거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엔 3일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붐볐습니다. 주차장에도 차량이 가득~~~ 스키시즌인 겨울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 ㅋㅋ 도착한 날 밤에 찍은 휘닉스파크 모습입니다. 삼각대도 없고, 그냥 한번 찍어보았더라는~ 둘째날, 아침 먹고 나와 타남매랑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타순양은 과자를 입에 물고 있네요. ㅋㅋ 가을 단풍이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을 하늘이라 하늘의 구름도 좋았고,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이 다~ 좋았.. 2011. 10. 8.
빙수를 이틀 연속... (팥빙수 + 딸기빙수) 어쩌다보니, 팥빙수를 이틀 연속 저녁에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2011. 7. 31.
분당 정자동 Cafe Dorea 지난 일요일, 타돌군의 경시대회 시험으로 인해, 타순양은 또 다시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ㅋㅋ (타돌군은 시험은 자주 보는데, 공부는 전혀 안해서 시험을 계속 봐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번 시험도 무지한 아빠의 착각으로 기출 문제지를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해서 단 한문제도 못풀고 시험보러 갔다죠~ ㅎㅎ) 지난번 도넛 플랜트에서 먹었던 도넛이 타순양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는지 (타돌군은 아주 좋아했는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와플이라고 대답하네요. 카페 골목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와플 메뉴를 광고해놓은 손님도 많지 않아 보였던 Cafe Dorea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반 야외처럼 보였던 원형 테이블 자..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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