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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 Tennille의 'Do that to me one more time'의 뒤를 이어, 80년도 네번째 1위가 된 곡은 Queen의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락그룹이긴 하나, 또 그럴순 없으니 잠시... ^^

71년에 런던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Freddie Mercury(보칼,피아노), Brian May(기타,보칼), John Deacon(베이스), Roger Taylor(드럼,보칼)로 구성되었었죠.

74년 앨범 "Sheer Heart Attack"과 75년 앨범 "A Night At The Opera"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죠. 특히, "A 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명곡 'Bohemian Rhapsody'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영국에서는 9주동안 차트 1위를 차지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골드 레코드는 획득했지만, 차트상으론 9위까지만... 하지만, 92년에 영화 "Wayne's World"에 수록되어 재발매된 이 노래는 차트 2위까지 다시 올랐었다죠.

이들은 그 명성에 비하면 빌보드 차트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수많은 히트곡 및 팬층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정상은 단 2곡, 그것도 모두 80년 앨범 "The Game"에 수록되어있네요. 그 중 한곡이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이고, 다른 한곡은 조금 뒤에 나올 'Another one bites the dust'입니다.

락카빌리 스타일인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는 Freddie Mercury가 단 10분여동안 어느 호텔의 욕조에서 기타로 작곡했다는 설이 있네요.
영국에 처음 발매되어 차트 2위까지 올랐고, 미국 시장 음반사인 Elektra가 발매를 원하지 않았지만, 미국 라디오 방송들이 노래가 담긴 디스크를 수입하여 틀게 되면서 이 싱글이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Queen 최초의 빌보드 1위곡이 되어 4주동안 정상을 지켰다죠. ^^

Queen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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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12.12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들어도 좋은 퀸~

  2. BlogIcon 보기다 2010.12.13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절로 몸이 흔들흔들 흥얼거리게 되네요~
    퀸 만세~

    그나저나 지금 봤는데 오른쪽 인기뮤직 top100에서,
    아이유양이 1위, 부활이 100위군요.
    뜬금없이 발견해서 그냥~^^;

2006년에 나왔던 Freddie Mercury 아저씨의 솔로 앨범 베스트 음반 "Lover Of Life, Singer Of Songs: The Very Best Of Freddie Mercury Solo"이 며칠전 인터넷 K문고 뒤지던중 눈에 띄어서 바로 구입을 했답니다. ㅋ Freddie 아저씨의 솔로 앨범이 3-4장 있어서 많은 곡들이 겹치지만, 앨범 버전과 리믹스 버젼을 적절히 섞어 놓은 2장짜리 베스트라는 것에 혹해서 ^^:

암튼, 이 솔로 베스트 음반에는 그의 솔로 히트곡들 'The great pretender', 'Love kills', 'Barcelona', 'I was born to love you', 'Foolin' around',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들과 리믹스 버젼이 잔뜩 수록되어 있습니다. ^^ 

Freddie의 솔로 노래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I was born to love you'와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입니다. 'I was born to love you'는 85년에 발매된 Freddie Mercury의 솔로앨범 "Mr. Bad Guy"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발라드풍의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도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죠.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앨범중 또 다른 솔로 베스트 앨범이 있는데, 그 앨범 속지를 보면...

원래 "Mr. Bad Guy"의 앨범 제목이 "Made In Heaven"이었다고 합니다. 앨범 두번째 곡이 'Made in heaven'이죠. 그런데, Freddie가 앨범 발매 직전에 마음을 바꿔서 "Mr. Bad Guy"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의 사후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이 Queen의 마지막 앨범 제목을 지을때, "Made In Heaven"으로 했다는... 10년만에 앨범 제목이 세상에 나왔다는군요. 역시 마찬가지로 Queen의 앨범 "Made In Heaven"에도 'I was born to love you'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버젼이 약간 다르니, 비교해서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Freddie Mercury - I was born to love you (from "Mr. Bad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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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 was born to love you (from "Made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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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e Mercury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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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11.05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제가 가지고 있던 앨범이 Made in Heaven이었군요.
    레코드샵 들렀다가 한정판이란 얘기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09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항, 그러셨군요. ㅎㅎ
      프레디 머큐리 사후에 나온 음반이라 팬들에게는 더 아쉬운 음반이 된 듯 해요.
      그 이후로 퀸의 베스트 음반도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고, 프레디의 솔로 베스트도 다양하게 나온 것 같아요. ㅎㅎ

  2. BlogIcon misszorro 2010.11.05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자켓만 봐도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ㅎㅎ
    저희 사무실에도 요런 곡들 위주로 좀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일의 능률이 확 오를꺼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09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런가요?
      프레디 아저씨는 솔로곡을 발표할때면, 조금 댄스 리듬이 많이 가미된 것 같아요.
      평소 클래시컬하고 락적인 음악을 하다가 다른 장르도 하고 싶었나봐요. ^^
      사무실에서 음악도 틀어주는가보네요. 와우~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1.06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 made in heaven 자켓 정말 명작입니다.
    그냥 저 비슷한것만 봐도 저 자켓이 떠오를 정도니깐요!

    그나저나 프레디머큐리의 공연실황을 실제로 한번도 못봤다는게
    너무 아쉬운ㅠㅠㅠㅠ

  4.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6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듣고 갑니다 :)

    TV에서 듣던 노래 들이라 잘알수있었던거같습니다.

  5. BlogIcon 보기다 2010.11.08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레디님의 저 멋진 뒤태와 포즈!!
    이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이때부터 제가 락을 좋아하기 시작했었죠~ㅎㅎ

  6. miller 2010.11.2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in in Heaven 명반이죠.
    오랫만에 그거나 들어봐야겠네.

    요즘은 MP를 주로 들어서
    오디오에 먼지 앉고 있어요.
    감동을 위해 청소를 감행해야 하는 귀찮음을 무릅써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Queen의 노래중 조금은 덜 알려진 노래를 한곡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Bohemian Rhapsody'와 'Love of my life'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느새 Freddie Mercury가 세상을 떠난지 19년이 되었네요. 그가 남긴 수많은 노래 덕분에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가수는 노래를 남겨야 하나 봅니다. ^^;

수십가지 Queen의 히트곡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77년도 앨범 "News Of The World"에 수록된 락발라드 'Spread your wings'라는 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앨범 "News Of The World"에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Spread your wings'는 스튜디오 녹음 버젼도 좋지만, 라이브 버젼이 훨씬 더 멋집니다. Queen의 라이브 실력이야 말해서 뭐하겠습니까만, 이 노래도 라이브가 단연코 더 멋진 것 같습니다. 
79년도 라이브 앨범인 "Live Killers"에 수록된 라이브는 Freddie Mercury의 멋진 보칼과 관중들의 호응이 잘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Brian May의 기타 솔로도 더 환상적으로 들린다는~ ^^


Queen - Spread your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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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Spread your wing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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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햇김 2010.11.01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Queen 팬을 자청하는 사람으로서 새 글이 올라왔길래 얼른 클릭... ^^ NEWS 앨범은 참 명반이죠. 모든 앨범이 명반이지만서도...^^

  2. BlogIcon 와이군 2010.11.0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때 한정판이라는 딱지만 보고 Queen 형님들 앨범 샀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더 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지는 ㅠ.ㅜ

  3. BlogIcon 보기다 2010.11.0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도 모르고 이름만 듣고 시디 샀다가,
    너무 좋아서 내내 흥얼거리며 다녔었다는~^^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4.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딘가 많이 들어본노래인데 역시 어렸을때라 모르겠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