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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가수 Tim이 오랜만에 정규 앨범 "New Beginnings"를 발표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앨범 공개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과 같은 날이어서 그들에게 온통 관심이 쏠린 바람에 조금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한 Tim에 대해 먼저 간략히 알아보자면, 한글 이름은 황영민이지만, 영어 이름이 Timothy라서 약칭인 T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성악과 악기 연주에도 능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색소폰도 잘 부른다구요. 공부도 잘했다는 소문이~ (능력자네요. -,-)

2003년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규 앨범으로는 2007년 4집 앨범 이후 3년만에 새 앨범을 내는 것이더군요.
그동안 Tim의 히트곡들을 보다보니, 특별히 눈에 띄는 곡이 2집 앨범에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던 '고마웠다고'였습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영화배우 故 이은주씨가 출연하였었죠.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보니 가슴이 찡했습니다. 아, 여기서는 배우 유승호군의 앳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5집 앨범 "New Beginnings"는 Tim이 전체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하며, 타이틀 곡 '남자답지 못한 말'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씨가 곡을 선사했고, 가수 씨가 가사를 써주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루마씨의 작곡이란 걸 먼저 알아서 그런지, 그리고 이루마씨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맡아서 그런지, 곡이 더욱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집니다.

앨범의 다른 수록곡중 눈에 띄는 곡으로는 가수 씨가 featuring으로 참여한 'Love song'입니다. 두 사람의 듀엣곡이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듯 한데, 곡의 후반부에만 살짝 참여하여 마무리 부분에서만 두 사람의 호흡을 들을 수 있습니다.

Tim - 남자답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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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 Love song (featuring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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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 고마웠다고 뮤직비디오 링크 (다음에서 음원 미제공이라...)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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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0.11.26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 정말 오랫만이네요~ 왠지 팀 다운 노래인거 같아요ㅎ
    오늘 저희 회사에서는 여행을 떠나요 노래가 나오고 있음ㅎㅎ
    이 겨울에ㅎㅎㅎ




작년 연말 이후부터 나온 노래들중에 가장 즐겨듣고 있는 발라드 두곡입니다.

V.O.S의 막내라는 김경록씨의 '이젠 남이야'와 팀표 발라드라는 애칭까지 붙은 발라드의 귀공자라는 팀(Tim)의 '나란 사람' 이랍니다.

사실 연말 연시 차트에서는 백지영씨의 '총맞은 것처럼'과 3월 개봉 예정인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제곡인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줄곧 사랑을 받은 발라드였습니다.
'총맞은 것처럼'은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것은 제목이 조금은 섬뜩한 느낌이 들어 가끔씩 꺼려질때가.. ^^;; 그리고, 김범수씨의 노래는 그의 목소리가 애절함을 표현하는데 어느 가수보다도 더 잘 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이상하게도 그동안 김범수씨 버젼의 애절한 발라드는 제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애절함이 절박하게 느껴져서가 아닐런지..

그러던차에 나온 이들 가수들의 발라드 두곡!

그룹 V.O.S에서 2007년 말에 박지헌씨가 '보고 싶은 날엔'과 작년 말 다비치강민경씨와의 듀엣곡인 'Happy together'로 솔로 활동을 한 이후, 두번째로 솔로로 나선 V.O.S의 막내라는 김경록씨의 '이젠 남이야'~ 그룹 쥬얼리Baby-J (쥬얼리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하주연씨라네요.)가 featuring을 해준 이 노래는 다소 유치한 듯한 가사이지만 김경록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가슴속을 팍팍~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 노래는 가사가 유치하면 유치할수록 더 사람들 머리속에 남는 게 아닌가요? ^^

팀(Tim)의 '나란 사람'은 디지탈 싱글로 발매된 것이라는데, 원곡 발라드뿐 아니라 서너가지 리믹스 버젼을 함께 발표했더군요. Fractal Remix 버젼, Fractal Dub. 버젼, East4A 리믹스 버젼 등... 아~ 그냥 보기만 해도 정신이 없는 이름의 버젼들... 저에게는 그저 발라드 원곡이 최고였습니다. ^^ 아예 그냥 댄스 리믹스면 훨씬 듣기 좋겠지만, 발라드에다가 리믹스 연주를 입혀놓으니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아서.. ^^;;

이 두곡이 한달 보름 남짓 남은 겨울에 즐겨들을 발라드가 될 것 같네요. ^^


김경록 - '이젠 남이야' / 팀(Tim) - '나란 사람' 노래 들으러 가기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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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9.01.12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 좋아했었는데 ㅎㅎ
    <고마웠다고>가 최고였어요.
    발음이 더 좋았다면 더 인기 얻었을텐데 라는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