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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Garfunkel - Watermark

Herman's Hermits

Sam Cooke



'Wonderful world'는 노래 제목이 종종 '(What a) Wonderful world'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50년대 후반 Lou Adler, Herb Alpert와 함께 소울 음악의 선구자였던 Sam Cooke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59년 처음으로 녹음되어 Sam Cooke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이듬해인 60년에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Hot 100 차트 12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하였지만, 차트상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던 것은 영국 출신의 팝 그룹 Herman's Hermits의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65년에 빌보드 Hot 100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원곡의 인기를 넘었습니다. 참고로 Herman's Hermits는 우리에게는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노래로 잘 알려져있는 'There's a kind of hush'의 원곡을 부른 그룹입니다.
그리고, 77년에는 Simon & Garfunkel 출신의 Art Garfunkel이 발표한 세번째 솔로 앨범 "Watermark"에 수록되어 빌보드 Hot 100 차트 17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차트상으로는 Herman's Hermits 버젼이 순위가 가장 높지만,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버젼은 Sam Cooke의 원곡입니다. 영화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국에서는 86년도에 Sam Cooke의 원곡이 싱글로 재발매되어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가지 버젼을 들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버젼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세요~

'(What a) Wonderful world - Sam Cooke / Herman's Hermits / Art Garfunkel'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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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9.05.29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당연히 Sam Cooke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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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Kamakawiwo'ole

하와이 출신 가수로 우리에게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의 독특한 메들리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이 노래는 영화 "Meet Joe Black"에서 엔딩타이틀로 사용되었었고, 또한 영화 "Finding Forrester"에서도 삽입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복잡해서 잘 모를지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 다들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라 봅니다. 이름이 Israel Kamakawiwo'ole... 외우기도 쉽지 않지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IZ라는 짧은 예명으로 불리워지더군요.

앨범 자켓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구가 엄청납니다. 200kg이 넘는 일본의 스모선수와 같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59년생인 그는 97년 서른 여덟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젊은 시절 함께 그룹 Makaha Sons Of Ni'ihau에서 활동했던 그의 형인 Skippy도 82년 스물 여덟이라는 한창인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는군요.

89년 앨범 "Ka'ano'i"를 발표하면서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하는데,  이 앨범에는 메들리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가 수록되어있지만, 영화에 사용된 버젼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화에는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93년 발표작인 앨범 "Facing Future"에 수록된 버젼이 사용되었답니다. 그는 이후 두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다고 하네요...

앨범 "Facing Future"에는 이 노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아는 노래가 하나 더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의 전주 부분을 듣고서 알아차릴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의 리메이크가 있습니다. 역시나, 특유의 창법으로 색다른 편곡을 들려줍니다. (포탈 음원에 없어 어떻게 들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90년생으로 이제는 스무살이 다 되었지만, 데뷔 앨범 "Sweet Is The Melody"를 발표할때만 해도 12살의 나이라서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았던 캐나다 출신 소녀 가수 Aselin Debison도 그녀의 데뷔 앨범에서 IZ의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앨범에서는 Mike Oldfield의 'Moonlight shadow' 리메이크 버젼도 널리 알려져있지요.


Israel Kamakawiwo'ole -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Aselin Debison -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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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ppi369 2009.04.06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ver the rainbow...다른 가수들도 많이 불렀는데...
    전 IZ의 곡을 젤 좋아해요...역시 음색이 좋아서리..^^
    낼두 요 곡 들을듯....
    그럼 또 조금은 행복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는...
    타조님두 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염~~~ ^^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4.07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음반 구입해야 하는데 아직도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음원만 가지고 있는데 앨범 전체를 한번 듣고 싶어요..전반적으로 괜찮은가요?

  3. BlogIcon Spike93 2009.04.07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와이 전통악기중에 우쿨렐레(Ukulele)라는 악기가 있는데
    이 악기로 연주한 노래중에 IZ의 "오버더 레인보우"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우쿨렐레의 맑은 소리에 얹어진 IZ의 부드러운 미성 넘 환상적이라는...
    그리고 레게리듬이라서 그런지 들을땐 쉬울것 같은데 이 노래 따라부르기 정말 난해 하더군요..^^"
    허니 드리퍼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Sea of Love도 매력적입니다..
    말그대로 "천상의 목소릴" 가진 가수라는 생각이예요.

    음..딸내미같았던 애슬린 데비슨이,내년이면 벌써 스물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