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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왕자인 성시경씨와 K팝스타가 나은 음색 소녀 권진아양이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의 음원이 오늘(12/3) 0시를 기해 공개되었습니다.
9일 발매 예정인 성시경씨의 캐롤 앨범 "Winter Wonderland"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인 이 노래가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 것입니다.


며칠전부터 뮤직비디오 티저도 나오고 해서 분위기는 이미 익숙한 상태였고,
이젠 완곡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성시경씨와 권진아양의 목소리가 둘다 감성적 음색을 지니고 있어,
두 사람의 목소리 조합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89년도 장필순씨와 김현철씨의 원곡도 있었고,
95년도에 이소라씨와 이문세씨의 리메이크도 있었고,
또 2007년에 이소라씨와 성시경씨의 라이브 무대가 있어서
대중들에게는 무척이나 익숙한 곡인 듯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색다른 편곡이길 살짝 바랬는데, 막상 공개된 음원을 들어보니,
이전의 듀엣곡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감성 보컬에만 기대어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느껴집니다.
후반부에서 뭔가 클라이막스를 향하는 구절이 있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
전반부는 괜찮게 들리는데, 후반부가 자꾸만 아쉬워집니다.
차라리 듀엣이 아니고, 성시경씨 버젼, 권진아양 버젼...
이렇게 따로 두 곡으로 녹음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 좋아요~~ ^^


성시경, 권진아 - 잊지 말기로 해 (from 앨범 "Winter Wonderland")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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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4.12.0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린 정통 발라드 듀엣곡인거 같습니다.



올해 10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8월 마지막날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던 Eddie Higgins 할아버지께서 연주한 재즈 캐롤입니다. 2004년에 1집 "Christmas Songs"를 발매하고, 2006년에 다수의 성가를 포함하여 2집 "Christmas Songs II"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집과 2집때의 연주 멤버는 다르며, 특히 2집에서는 색소폰 주자인 Scott Hamilton이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즈로 연주한 캐롤이라고 하면, 이제 그의 이름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앗! 저만 그런가요? ^^;)

두장의 앨범에서 3곡을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따스한 화롯불의 훈훈함과 부드러운 담요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The Christmas song',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롤인 경쾌하면서 통통튀는 'Winter wonderland', 사실 이 곡은 Elvis Presley의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는 Mariah Carey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1-2일 앞두고 있네요. 올해 연말은 다소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물론 작년엔 더 했지만.. ^^;) 캐롤을 거의 못들었습니다. 남은 올 한해 모두들 행복하시고, 잘 마무리 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는 좀 있다 할께요~ ㅎㅎ)


'Eddie Higgins Trio - The Christmas song / Winter wonderland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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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ppi369 2009.12.23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얼마전 요CD 찾아 간신히..ㅋㅋ 듣고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The Christmas Song 좋더라구요.

    바쁘지만 이 캐롤들처럼 포근한 클쓰마쑤 되셔여~~~

  2. BlogIcon 홍뻥 2009.12.2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즈로 듣는 캐롤...멋집니다...에디히긴스트리오 재즈뮤지션 잘 모르지만, 몇안되는 아는 뮤지션입니다.^^

  3. miller 2009.12.23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라이어 캐리의 빵빵 터지는 캐롤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좋아요.
    특히 눈오는 밤, 주위는 아주 고요한데
    하얀색 창을 배경으로 장미빛 와인잔 기울일 땐
    더욱 더 끌리는 캐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