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시절 알았던 이웃 한분이 잘 다니던 직장 N사를 뛰쳐나와 차린 홍대 앞 카페 벨로주입니다. ^^ 음악에 대한 엄청난 열정은 알았지만, 물장사에 대한 엄청난 열정까지 있을줄은.. ㅋㅋ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조용한 도서관 분위기라 연인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와서, 또는 혼자 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어도 좋고, 혼자 책을 봐도 좋고, 쥔장이 틀어주는 음악을 들어도 좋고..
와인과 간단한 안주거리도 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저어기 먼 곳에 벽에 가득찬 CD 보이시죠?
20년전만 해도 DJ 박스라 불렀을텐데, 지금은 뭐라 부르려나? ㅎㅎ
쥔장이 음악 틀어주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무실이라고 합니다. ^^
보다 상세한 쥔장이 직접 소개하는 카페 얘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veloso/50035954466
그리고, 카페 손님이 소개한 카페 얘기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lifeofhong/10035840113 => 사진과 함께 설명이 너무 멋지게 되어있네요. ^^
마지막으로 카페 홈페이지(http://www.veloso.co.kr/)를 알려드리며,
이상 홍대앞에 위치한 카페 벨로주의 홍보 글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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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면 잠 잘 오겠어요.
진짜 도서관 열람실처럼 생겨서. ㅎㅎㅎㅎㅎㅎ
한국 사람들이─절 포함해서─원래 구석 자리를 선호한다고는 합니다만,
전위적, 실험적 시도 좋아 보이네요.
ㅎㅎ 그렇군요. 열전용사님~
그럼 가방으로 앞사람 옆사람을 가리고 한잠씩~
때로는 자리 없으면 메뚜기도 뛰라고 하구요. ㅋ
(넘 오바인가? ㅎㅎㅎ)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벨로주는 저도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 홈피에도 유독 이 곳의 인기가 좋더군요. 가끔 친구들과 들르곤 한답니다. ^^ 역시 쥔장의 개성이 묻어나는 곳이라 금방 인기를 얻는듯 해요
한나님께서 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사진과 글이 조화가 이루어져 보기만 해도 그냥~ 마구 달려가고싶게.. ^^
오옷.. 링크하신 네이버 블로그에 가보니 듣도보도못한 음악들이 가득...
홍대쪽 가게 되면 들어봐야겠네요. ^^
네. 우주괴물님! 쥔장이 워낙 취향이 다양해서 진귀한 음악들도 많답니다. ^^
홍대.. 넘 머네..
멀긴 하지.. 그래도 예전 신촌, 홍대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정도는 가볼만하지 않을까? ㅋㅋㅋ
저두 얼마전에 벨로주까페가서 친구들과 한잔했습니다요~ ^^
분위기 좋고, 맛 좋고, 음악 좋고~ 함께 간 회사 동료들도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