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벽이 되어야 달을 보기가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축구 브라질전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괜찮네요 ^^;
8월 8일 새벽 4시 반경 촬영한 것입니다.
하현까지 거의 이틀이 남아있어서인지 달이 제법 반달 모양에 가까와졌습니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하현이 있는 금요일 새벽까지는 하늘이 괜찮기를 기원해봅니다. ^^
축구 브라질전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괜찮네요 ^^;
8월 8일 새벽 4시 반경 촬영한 것입니다.
하현까지 거의 이틀이 남아있어서인지 달이 제법 반달 모양에 가까와졌습니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하현이 있는 금요일 새벽까지는 하늘이 괜찮기를 기원해봅니다. ^^
사진은 2012년 7월 29일 밤(보름 4일전)부터 2012년 8월 8일 새벽(하현 2일전)까지,
열흘동안 연속으로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날짜가 하루 더 많은 것은 촬영 시간이 밤에서 새벽으로 이동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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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너무 멋져요 +_+
답글
아궁.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계속 구름이 가득한 날들이 이어져 개점휴업상태입니다. ㅋㅋ
저도 저런 멋진 달 사진 찍고 싶어요^^
망원렌즈가 없어서...
진짜 멋집니다.
답글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비싼 망원렌즈가 아니라 하이엔드 디카만으로도 저렇게 찍을 수 있네요. ㅎㅎ
어릴때 과학책에서 밖에 볼수 없었던 달사진인데 이렇게 생생하게 찍을수 있다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싸구려 망원렌즈로 한번 찍어보려고 했더니 환산화각 300mm로는 택도 없이 작게 보였습니다.
망원렌즈 비싼걸 사느니 차라리 SX40을 영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답글
ㅋㅋ SX40의 망원 위력은 정말 대단하답니다.
촬영속도가 조금 느린게 단점이긴 하나,
근접부터 망원까지 다 커버 가능하니 이거 하나만 있어도 괜찮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