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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모임차 서울에 올라갔다가,
부서 한분이랑 근처 수연산방에 들렀다 왔습니다.
지난 가을 간송미술관 들렀다가 수연산방에 처음 들렀었는데,
이번엔 밤이라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물론, 무지하게 추운 겨울밤이라 덜덜~ 떨기도 했습니다만.. ㅎㅎ
날이 많이 추워서인지는 몰라도 손님이 지난번보다는 확실히 적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다가 왔지만요~
지난번 왔을때와 같은 방, 같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곳은 벽에 이렇게 전등이 있어 밤에도 찻잔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겨울밤이라 방안도 살짝 차가운 기운이 돌기도 했습니다만,
조용 조용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한적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밤에 느껴지는 분위기는 낮과는 또 달랐습니다. ^^
부서 한분이랑 근처 수연산방에 들렀다 왔습니다.
지난 가을 간송미술관 들렀다가 수연산방에 처음 들렀었는데,
이번엔 밤이라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물론, 무지하게 추운 겨울밤이라 덜덜~ 떨기도 했습니다만.. ㅎㅎ
날이 많이 추워서인지는 몰라도 손님이 지난번보다는 확실히 적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다가 왔지만요~
지난번 왔을때와 같은 방, 같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곳은 벽에 이렇게 전등이 있어 밤에도 찻잔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번에는 인삼마차와 구기자국화차를 주문하였습니다.
인삼마차는 잣과 얇게 썰어진 대추가 떠 있어 맛을 음미하게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ㅋ
구기자국화차입니다. 윗쪽에 빨간 구기자 열매들이 보이시나요?
구기자국화차와 인삼마차를 나란히 줄을 세워보았습니다.
얘네들을 위에서도 한번 내려다봤습니다.
구기자국화차를 따라 마시는 거름망 용기와 작은 잔입니다.
구기자국화차를 따르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ㅋ
이분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다소 별을 크게 달았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냥 아래쪽에 구기자국화 주전자를 거름망 용기에 따르는 것만 봐주시길..
겨울밤이라 방안도 살짝 차가운 기운이 돌기도 했습니다만,
조용 조용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한적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밤에 느껴지는 분위기는 낮과는 또 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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