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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입니다.
샤를 뮌슈 지휘 음반을 듣고 맘에 들어 몇몇 지휘자 음반을 구해보았네요.
그중 정명훈씨가 오페라 바스티유를 지휘한 연주 음반입니다.
91년에 녹음한 것은 93년도에 발매한 음반이고,
이를 일본에서 shm-cd로 17년에 재발매한 음반입니다.
일본에서 고음질 cd로 재발매를 많이 하니 좋긴 하네요 ^^
이 음반은 뮌슈 지휘 음반과는 달리 일단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서너번만 들어본터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요 ㅎ
그래도 곡 자체가 워낙 좋아서 기본 이상의 느낌은 받는 것 같네요 ^^
생상스가 작곡한 5개의 교향곡중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명 오르간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하며,
2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 악장이 두 파트로 구성되어,
일반적인 4악장 구성의 교향곡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샤를 뮌슈의 음반을 가장 추천하는 듯 하고,
다니엘 바렌보임, 유진 오먼디,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등의 음반도 추천 리스트에 올려놓는 듯 합니다.
정명훈씨가 지휘한 이 음반도 나름 상위권에 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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