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 Red - Out Of The Blue (Blue note tone poet series)(블루노트 톤 포잇)

블루노트 Tone poet series (톤 포잇 시리즈)가 2장 추가로 발매되었습니다. 제대로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이 시리즈는 음질이 뛰어나 재즈팬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인기 품목은 초기에 품절되어 벌써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요즘 각종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물가도 오르고 환율도 오르다보니, 이 tone poet 시리즈도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초중반에는 4만원 초반,  중반이었으나 지금은 5만원 중반대 가격이 되었습니다.

미마존에서 초기작 27~30불에서 최신작은 38.98불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신보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재즈 색소폰 주자인 Sonny Red의 음반인 "Out of the blue"입니다. 하지만 같이 연주한 참가자들의 명성은 대단합니다. 윈튼 켈리, 폴 챔버스, 샘 존스, 지미 콥 등

Alto Saxophone – Sonny Red
Bass – Paul Chambers,  Sam Jones
Drums – Jimmy Cobb, Roy Brooks
Piano – Wynton Kelly

그래서 블루노트 톤 포잇 사이트에 있는 소개 기사를 잠시 가져왔습니다.

디트로이트 태생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 Sonny Red는 Blue Note의 리더로서 단 한 장의 앨범만 만들었지만 Out of the Blue는 훨씬 더 널리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 카탈로그의 보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Red의 가볍게 흔들리는 스타일은 두 개의 다른 4중주 세션에서 가져온 블루지 원본과 모호한 표준의 8곡 세트에서 빛을 발합니다.

1959년 12월에 피아노의 Wynton Kelly, 베이스의 Sam Jones, 드럼의 Roy Brooks와 함께 녹음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활기찬 오프너 "Bluesville"과 멋진 발라드 "Stay As Sweet As You Are"를 포함하여 앨범의 최종 컷 중 6개가 나왔습니다.

Red는 1960년 1월 피아노의 Kelly와 함께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Kind of Blue에서 녹음한 당시 Miles Davis의 리듬 섹션이기도 한 트리오인 베이스의 Paul Chambers와 드럼의 Jimmy Cobb가 합류했습니다. 앨범의 마지막 두 트랙에는 Red의 오리지널 "The Lope"와 발라드 "Stairway to the Stars"에 대한 4중주가 있습니다.

A1: Bluesville
A2: Stay As Sweet As You Are
A3: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A4: Nadia

B1: Blues In The Pocket
B2: Alone Too Long
B3: The Lope
B4: Stairway To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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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짧지만 깊은 족적을 남겼던 알토 색소폰 연주자 Sonny Red의 ‘60년 작품. 그가 블루노트에서 발표한 유일작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강렬한 인터플레이 개성넘치는 어레인지 등 하드밥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앨범.

http://aladin.kr/p/EfP5V

[수입] Sonny Red - Out Of The Blue [Gatefold][180g LP][Limited Edition]

http://m.yes24.com/Goods/Detail/108919919

Sonny Red (소니 레드) - Out Of The Blue [LP]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