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디자이너 강우현 CEO께서 대표로 계시고, 2006년에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2000년대 초반에 가봤던터라, 이번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휴양지인 남이섬을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이름을 붙이니 색다르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ㅎㅎ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입하시고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배는 아침 7시 30분부터 운행하니 일찍 가셔도 무방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움직이기 쉽지 않으시겠지만요 ㅎㅎ
점심에 가까와질수록 관광객들이 계속 늘어나기때문에 가능한 일찍 둘러보시는게 여유롭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입니다.
남이섬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굳이 안에 들어가 앉을 이유는 없습니다.
가평군을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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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다녀오셨군요~^^
저도 남이섬 갔을 때 재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커플 자전거를 탔었거든요~
크리스마스쯤해서 가평쪽에 괜찮은 펜션을 예약해두어서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습니다.
남이섬 시간되면 가보고 싶어지네요.
전시된 작품들이 계속 바뀌나보군요.
제가 갔을 때와는 달라보이네요.
단풍이 진 후의 남이섬은 한결 한산한 느낌도 들고요.
그나저나 타조를 너무 못생기게 그렸어요. 항의라도 하셔야.....? ㅎㅎㅎㅎ
눈이 올때 가봐도 참 멋지겠네요~
잘 봤습니다 ^^
올봄엔 남이섬 좀 가볼까합니다.
물론 저에겐..사진이 궁긍적 목표이지만요
언제나 좋아요.나미나라~~
ㅎㅎ 남이섬에 정말 사진 찍을꺼리가 많더라구요.
날만 춥지 않으면 맘껏 돌아다니기도 좋을 것 같구요.
저도 봄 즈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