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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3

강화도 - 초록별 펜션 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 2008. 9. 16.
강화도 갑곶 순교 성지 이번 추석 연휴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전 아주 오래전 친구 누나 결혼식때 갔던 이후 처음으로 강화도에 발을 디디었습니다. 물론, 그 오래전 기억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오전에 차가 밀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강화도를 향해~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길은 순탄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많이 밀린다고 들었는데, 추석 연휴여서 그런지 2시간 약간 안되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화도가 그렇게 큰 섬인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흐~ 우리나라 섬 중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4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첫번째로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던 갯벌장어를 맛보러 가던 길에 푯말을 보고 들린 곳 "갑곶 순교 성지"입니다. 강화도에도 순교 성지가 있는 줄 몰랐는데, 20.. 2008. 9. 16.
추석 연휴... 이번 추석에는 1박 2일로 강화도를 다녀옵니다. 20여년전 친구 누나 결혼식 참석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강화도를 한번 다녀온 이후에, 처음으로 강화도를 갑니다. 이번에 펜션 예약한다고 검색을 해보았더니만, 강화도에 펜션이 뭐가 그리 많은지... 정말 50-60개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바닷가쪽에 위치한 펜션과 섬 안쪽으로 위치한 펜션.. 다들 장단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바닷가쪽 펜션이 조금 더 선호되는 듯 하더군요. 추석 연휴임에도 유명하고 알려진 펜션은 연휴 기간동안 방이 거의 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는 갯벌장어를 한번 먹어봐야겠고, 또 멋진 석양을 한번 봤으면 합니다. 올해 몇번 석양을 보러 서해안에 갔지만, 매번 먹구름이 바다위로 걸쳐있어, 탄성을 지를만한 광경은 없었답니다. 이.. 200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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