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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2

(강릉) 동해바다 : 경포해변 개천절 3일 연휴때 평창 휘닉스파크를 간 김에, 동해 가을 바다를 한번 보러 갔습니다. 평창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로는 1시간이 채 안걸리더군요. 강릉에 도착해서 경포 해수욕장까지는 조금 더 가야했지만요. ㅎㅎ 가을 바다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경포 해변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가을 바다는 파란 하늘과 옥색의 바다 색깔이 잘 어울려 바라보는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는~~~ ^^ 바다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 생각도 마구 들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맘은 그렇지만, 현실은... ㅋㅋ 모래 사장에 온 타남매, 그냥 있으면 타남매가 아니죠. 여지없이 모래 놀이를 합니다. 파도가 오가는 해변가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은채, 그냥 이곳에서 모래 놀이만 합니다. .. 2011. 10. 10.
여름휴가 : 강릉 (경포 해수욕장) 일, 월, 화 2박 3일동안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ㅎㅎ 당초 바다건너 머나먼 곳에 가려했으나, 사정상 일정 다 취소하고 간단하게 동해안에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펜션을 잡았지만, 성수기는 지난 시점이라 여유가 있었고, 가격도 비수기 가격으로 받더군요. ㅎ 타남매가 동해안은 하두 여러번 가보아서 그냥 편히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뚜렷하게 뭘 했다~~ 라고 기억나는게 별루 없네요. ㅋㅋ 둘째날 오전에 경포 해수욕장에서 잠시 논것, 돌아오는 날 오후 정선에 가서 레일바이크 탄 것! 이렇게 두개만 기억이 납니다. ㅋㅋ 다행히도 비는 피해서 놀았었네요. 주로 움직일때만 비가 왔었다는.... 우선, 경포 해변에서 놀았던 사진들만 먼저 올립니다~~ 초성수기처럼 사람들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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