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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22 영화 "여배우들" (2009) (10)
  2. 2009.05.19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 (18)


실제냐, 영화냐.. 이런 논란도 있었지만, 6명의 여배우들이 쏟아내는 그녀들만의 수다가 궁금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래전 팬이었던 고현정씨가 출연해서 보기도 했구요. ^^


윤여정씨, 이미숙씨, 고현정씨, 최지우씨, 김민희씨, 김옥빈씨... 이렇게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상당한 네임 밸류를 가지는 여배우들을 한데 모아놓았습니다. 이들이 연기를 하는 것인지, 실제 그녀들의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패션 잡지 "보그"의 특집 기념 촬영을 위해 이들 6명이 한꺼번에 모였습니다. 초반부터 나오는 그녀들만의 특색들... 점점 흥미를 더해갑니다. 수다쟁이로 나오는 이미숙씨와 고현정씨, 그리고 평소 드라마에서 자주 보여주던 윤여정씨만의 말투, 너무 재미있습니다. 결국 여배우들의 수다를 영화로 보는 것인데, 왜 그리 재미있고 웃음이 나오는지요.. ^^;;; 영화를 보는 중간 관객들의 웃음이 종종 터집니다. 워낙 윗 선배분들이 많아 아래축에 속하는 김민희씨와 김옥빈씨가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녀들도 상큼한 20대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왜 이 영화가 실제인지 논란이 되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실제로 이혼한 경력이 있는 윤여정씨, 이미숙씨, 고현정씨.. 자신들의 이혼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고, 그녀들만의 고충을 터놓고 말합니다. 아마 이 영화속에서 말한 상당 부분은 실제 그녀들의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이 그냥 듭니다. 사실, 평소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 모습들이 실제인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녀들의 실제 사는 이야기(일단, 그렇게 믿음! ㅋㅋ)가 나오다보니, 대화 내용도 너무 흥미롭습니다. 왜 여배우들이 서로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지, 그들이 생각하는 라이벌은 누구인지 등도 재미있구요. ^^ 스크린에서만 보아오던 그녀들의 화려한 이미지 뒷편에 나름대로의 고민도 숨겨져 있으며, 그들 또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윤여정씨와 이미숙씨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고현정씨는 워낙 털털한 성격이다보니, 사실 그동안 신문이나 TV에서 알려져왔던 모습 그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에 비해서 최지우씨, 김민희씨, 김옥빈씨는 상대적으로 조금 드러냄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최지우씨의 경우 고현정씨와의 트러블 장면이 있긴 하지만, 잘 모르겠더라는...

암튼, 결국 마지막에는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이 나오고, 그녀들만의 친목이 다져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6명의 여배우들이 빚어내는 수다는 듣기만 해도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 다른 여배우들을 섭외해 2편, 3편도 계속 만들었으면 하네요. ㅎㅎㅎ

p.s.
1. 여성들의 수다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강추!
2. 쓸데없이 수다떠는 걸 너무 싫어하는 분들께는 비추!
3. 6명의 여배우들중 적어도 2명 이상의 열렬한 팬이라면 강추!
4. 평소 액션 영화나 무협 소설만 즐겨보는 분들께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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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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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12.22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독특한 취향.
    취향만 봤을 땐 여자들한테 인기있을 것 같은데..
    그래요?
    (겉보기엔 안그래 보여서리..ㅋㅋㅋㅋㅋㅋㅋㅋ)

  2. BlogIcon 난나  2009.12.23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독특해서 개봉전부터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통 영화보러 갈 기회가 없네요.;
    또 요즘 연말이라 재밌는 영화들이 잔뜩 쏟아지고^^;

  3. BlogIcon 홍뻥 2009.12.2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이미숙 팬이라 꼭 봐야겠어요...

  4. 구름 2009.12.2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은 여성에 대한 이해와 감성이 있는 몇 안되는 남성 중의 한 분^^

  5. 제로몽 2009.12.26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제 경우는 3번과 4번이 충돌하네요. 두명의 열렬팬이지만... no액션이라...음...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목부터 독특한 이 영화의 예고편을 서너번 본 것 같습니다. 김태우씨와 고현정씨의 대화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제목과 같은 대사가 나온 것을 보고는, 잘 알기 위해서 이 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두시간 약간 넘는 상영시간동안 영화를 보면서도 뭔가 아리송 했습니다만,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도 이 영화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겠네요. ^^;

홍상수 감독이 만든 영화중에서 제가 본 것은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오! 수정"이었습니다. 우연히 극장에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뭔가 재미는 있는 듯 하지만, 도통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알 수 없었던... 그 뒤로 고 이은주씨 때문에 "오! 수정"을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더 오리무중이었습니다. 뭔 이런 영화를 만드는건지.. 라면서 더 이상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지 않은 듯 합니다. ^^;

이번에 만든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아마도 고현정씨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안봤을수도... ㅋㅋ (한때 고현정씨의 팬이었기에~ ^^) 하지만, 이번 영화는 앞선 두 영화보다는 조금 나은 듯 했습니다. 등장인물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나 별일 아닌 것에 촛점을 맞춘 대화들.. 어떻게 보면 일상적인 이야기이면서도 비정상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

김태우씨가 역할을 맡은 구경남 영화 감독이 바람둥이라는 말과 함께 주위에 여러명의 여자들이 있긴 하나, 결국 구 감독과 관계를 맺는 여자는 고현정씨가 역할을 맡은 노화가 양선배의 아내뿐이었습니다. 정상인 듯 보이면서도 가끔 비정상적 행동을 보이는 제천 영화제 프로그래머(엄지원), 에로 여배우, 오래전 친구였던 부상용(공형진)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아내(정유미), 제주도에서 제법 뼈있는 질문을 하고 노화가와 썸씽을 만들어내었던 학생 등 그의 주위에는 다양한 성격의 여자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학창 시절 좋아했으나 지금은 노화가 양선배의 아내가 된, 편한대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듯한 고순(고현정)도 일반 사람들의 보통 성격은 아닙니다.
 
여자들만 남다른 성격인 것은 아니죠. 흥행감독으로 초빙된 김 감독, 오래전 친구인 부상용(공형진), 구 감독의 선배인 교수(유준상), 노화가 등도 결코 정상 캐릭터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정상적인 인물은 구 감독일지도 모른다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지 말고 아는 만큼만 아는체 하라는 것이라던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질 수 있는 힘이라던가... 영화속에 나온 말들중 맘에 드는 문구가 몇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영화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자잘한 웃음이 지속되었고, 영화속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일까? 등의 골치 아픈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지 않는다면,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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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비조이 2009.05.19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따라서 찾아온 무비조이 부운영자입니다^^
    저희 운영자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글도 적었는데
    전 사실 아직 내공이 짧아서 그런지 제대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중에 제일쉬운 작품이란 이야기듣고
    정말 마음편하게 갔다가 좀 고생했습니다^^

    항상 보내주시는 트랙백 잘 보고 있습니다^^

  2. miller 2009.05.19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상수가 이런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홍상수 자신이 바로 속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다 속물근성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하죠.
    그를 굳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자면
    속물인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은 '용기있는(?)'일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모든 사람이 다 속물인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홍상수의 냉소를 체질에 맞아하지 않기 때문에
    홍상수를 싫어합니다.
    특히 홍상수 영화에 뭔가 심오한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저능아 취급받는 그런 분위기 전혀 납득할 수 없습니다.
    홍상수는 자기가 속물이니까
    남들도 다 속물인줄 아는데다
    듣는 사람 따위는 완전 개무시하고
    자기한테 익숙한 방식으로 대화하는 것 등은
    그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인간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저는..
    왜! 사람들이 홍상수 영화를 높이 평가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써
    홍상수 영화를 재미없고 무슨 말인지 대체 알 수 없다고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봐주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홍상수 따위 무시하세요. 그 사람 개뿔도 아니거든요"

    저. 흥분했나봐요.
    이만총총.

  3.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5.19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위에 분 흥분하셨네요. ㅎㅎㅎ
    전 홍상수 영화를 많이 안 봐서 모르겠어요.
    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상당히 부르주아 티를 많이 내는 감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은 인텔리하기 때문에 대중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이죠. ㅎㅎ
    그런데 사실 홍상수 감독이 부르주아적인지 인텔리한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잘 포착해내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요.
    하지만 역시 자신이 많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감독들은 비유와 상징을 너무 독단적으로 영화에 집어넣는 것 같아요. 김기덕, 홍상수 이런 사람들요. 그래서 대중들이 그 감독들의 코드를 읽어내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miller 2009.05.19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기덕과 홍상수가 모두 쉽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두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김기덕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있습니다.
      홍상수는 인간에 대한 이해만 있습니다.
      이 점은 아주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홍상수와 김기덕을 같은 선상에 놓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굳이,굳이, 덧글 달고 갑니다.

    •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5.20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miller님 말씀 잘 새길게요. ㅎㅎ
      제가 영화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놔서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만... ㅠㅠ
      아무튼 또 배우게 되네요. 감사해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5.20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루나님 좋은 밤 되세요! ㅋㅋ (별다르게 쓸 말이 없어서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5.20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본 작품이 하나도 없어.
      예술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겠지만, 그의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을 확률이 100%라서...

  4. 우연히 2009.05.19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답글 다신분.
    홍상수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홍상수영화를 보는 사람들까지 욕할 필요 있나요..
    그냥 안보면 되는거죠.ㅎㅎ

    사실 홍상수영화는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안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죠.
    홍상수영화가 어떤 면에서 높게 평가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영화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홍상수영화가 높이 평가된다면 그건 아마도 대중적이지 않다는데 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도 예술작품인데, 굳이 막장드라마처럼 서론본론결론까지 확실한 내용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 없지요.

    이런작품, 저런작품...난 이해못해도, 누구는 이해하는...뭐 그런 창작품을 만들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서 비방을 하거나 평가절하 한다면 그것은 부당한 일이지요.

    전 홍상수영화가 재밌어서 보는데요. 홍상수영화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테니까요... 하여간 제경우는 정말 웃겨서 봅니다.

    남녀관계 심각하니 어쩌니 해도 결국 우스운 해프닝의 연속이고,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유쾌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펑펑 눈물짜게 만들고, 우여곡절 많은 사랑드라마, 영화...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때로는 이렇게 우리들의 자질구레한 일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것 같은 그런 영화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홍상수영화를 보면 찝찝하고, 불편하고..뭐 그래서 싫어한다고들 하는데요.
    뭔가를 느끼긴 느낀다는 거죠... 괜히 찝찝하겠습니까...

    오히려 홍상수영화를 보면 크게 심각한거 없고, 우리 일상을 다룬것 같아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게 되는데... 의외로 좀 더 심각하고, 뭔가 스토리 라인이 어마어마하고, 감동적인 결말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사실 영화라는게 의무적인 것이 아니라서 보고 싶은 사람만 가서 돈내고 보면 되는...
    정말 극히 개인취향적인 문화인데... 왜 모두가 공감하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하는건지...

    홍상수영화보면 냉소는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냉소적이라고 느끼는 분도 계시군요.
    속물..의 의미를 어디까지 두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속물'근성이 있지 않나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한몸 위하고, 편하고, 만족을 위해서 속물적인 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화를 비롯한 예술작품이 반드시 무엇을 보여줘야하고, 감동적인 교훈을 줘야하고, 뭔가 남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건 큰 오류인것 같습니다. 그저 뭔가를 시도했다는것.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열어줬다는것. 뭐 이정도면 예술작품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하지 않을까..싶은데요.

  5. 2009.05.2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앤슬리 2009.05.21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토론의 장이 되었네요. 영화를 못봐서 거들수가 없네요. 저는 홍상수 감독 영화는 "오!수정"밖에 못봤어요. 대학교 때 같이 다니던 친구 이름이 수정이라서 함께 보러 갔던 기억이 나요. 독특했었는데.,,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5.21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나두 홍상수 감독 영화를 본게 별로 없어서.
      그리고, 사실 나도 홍감독의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ㅎㅎ 그냥 이런 영화도 만들 수 있구나~ 시각이 상당히 색다르구나~ 그래도 재미있기는 하네.. 뭐 이런 정도라.. ㅎ

  7. 구름 2009.05.21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상수감독이(의미는 각각들 다 다르게 느끼는 듯 하지만) 대단하긴 한가봐요.
    타조님 영화 이야기 중 가장 열띤 덧글토론이 열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