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나이로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5 나이로비 Safari Park Hotel 공연 (10)
  2. 2009.10.14 케냐, 나꾸루 국립 공원으로 고고~ (6)
다운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Safari Park Hotel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인데, 밤이라 잘 안보였지만, 휴양지 리조트처럼 아주 잘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외곽 지역이라 가격이 그리 많이 비싼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밤에는 공연이 있는데, 이곳 케냐인들의 예전 생활 모습을 춤과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마사이족의 모습도 표현하는 듯 했구요. 밤 9시부터 공연시작이고, 8시부터 한시간동안은 고기와 디저트를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양고기, 악어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닭고기 등의 고기가 서빙되었으며,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인당 4-5만원선이라고 저흴 접대한쪽에서 말하더군요. 호텔 숙박비용도 많이 비싼 편이 아니고, 케냐에 오시면 이곳에서 묵어가시는 것도.. ㅋㅋ (호텔 홍보 성격이.. ^^ 구글에서 이름 치면 홈피로 연결도 됩니다.) 공연은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정말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09.10.15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가봐야겠습니다...저 호텔도...ㅋㅋ

  2. 제로몽 2009.10.15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탄자니아...케냐...정말 말로만 듣던...좋으셨겠어요.
    밑에 국립공원은 얼마전 네이버에서 당나귀에다 줄그어 얼룩말로 만들었다는 동물원
    헤드라인을 가물가물 떠오르게 하네요. 왠지 타조만 쌩쌩해 보이는듯...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10.19 0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탄자니아, 케냐... 특히, 케냐는 외교부에서 정한 여행 제한 구역이라 매일 핸드폰으로 급한 일 아니면 떠나라고 문자가 날라오더라구~ ㅋㅋㅋㅋ 2년전에 선거할때 이곳에서 폭동이 있었대. 그래서 그렇다고 하네. 아.. 물론, 케냐에서 한밤중에 돌아다니는 것은 현채인들도 삼가한다고.. ^^;;; 낮에만 돌아다니라고 하더라구~

  3. yeppi369 2009.10.16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너무나 이국적인 공연 사진땜시 나이로비로 저두 여행 내지는 출장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암튼 무지 부럽습니당.....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10.19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꼬옥 한번 가보세요~ 나이로비는 고지대라서 날씨도 가을 날씨처럼 선선하답니다. 적도가 나이로비에서 한시간 거리 위치로 지난다고 하네요. 현채인 말로는 그곳에 가면 한쪽은 북반구, 한쪽은 남반구라 재미있는 현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4. 글리체 2009.10.19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공연이 얼마나 볼만했는지 느껴지네요^^
    사진 널 잘 찍으셨어요...맛이 궁금해지는 악어고기는 드셔 보셨나요?

  5. 앤슬리 2009.10.19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프리카 음악에 대한 오빠의 감상평도 궁금한걸요.
    마사이족은 뉴질랜드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뉴질랜드는 마오리족이네요. ;; 킥킥

10일 케냐에 와서 내일(14일) 수단으로 떠납니다.
케냐에서도 탄자니아만큼 비싼 호텔인 Holiday Inn에 묵고 있는데,
호텔 마당 환경은 아주 좋습니다. 사진처럼요...
제 방이 풀장 건너편으로 풀장 뷰인데, 별로 안좋습니다. ㅋ
풀장 옆이 바로 식당이라, 밖에서 방안이 조금 보입니다.
참,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방안 모습은 좀 많이 별로입니다.
도저히 가격이 매칭이 안되는.. 에어콘도 없고, 헤어드라이기도 없고..
담에는 절대 여기 안묵을거라는.. ㅋㅋ


11일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이곳 사람들도 쉬어야지요.
저희 일행은 차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나꾸루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점심 포함 대략 인당 150불 정도...
나이로비 근처에 나이로비 국립공원도 있는데, 여긴 인당 70불...
하지만, 동물은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나꾸루까지는 나름 고속도로 비슷한 도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와우.. 편도 1차선에서 양 차선에서 서로 추월하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아마도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더라는...
케냐가 넓기는 넓었습니다. 2시간 반을 하여없이 달려서 나꾸루 국립 공원에 도착!
아.. 아래 사진은 산을 올랐다가 내려가는 곳에 위치한 나름 뷰 포인트입니다.
기념품 가게가 몇개 있다는...



여기가 나꾸루 국립공원입니다.
나꾸루 호수가 있고, 그 주위를 빙 둘러가면서 차타고 관람하는~
Flamingo, 홍학이라나요? 이 새가 호수에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좀 날아다니면 멋있을텐데, 대부분이 그냥 물위에서 먹이만 먹고 있습니다.
근처까지 차로 가긴 하지만 홍학을 제대로 보려면 발이 질퍽 질퍽 빠지는 호수로 더 들어가야 합니다.
호수 근처가 홍학들의 배설물로 제법 더럽답니다.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9.10.14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에 새들 사진 너무 멋져요~
    아프리카 가실 일이 앞으로 더 있나봐요. 담에 묵을 곳 생각도 하시공 ㅎㅎ
    사자는 언제 보러 가시나요? ㅎ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10.15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초에 한번 더 갈 계획!
      사자는 낮에 가면 낮잠을 잔다고 해서리.. 쩌업~
      호수에 새가 멋지긴 한데, 새하고 거리가 제법 있어서 말이야. 더 다가가면 발이 점점 빠지고.. ㅎㅎ

  2. BlogIcon 홍뻥 2009.10.14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일때문에 가신거지만...정말 부럽습니다...
    생각보다 호텔도 깔끔하네요.
    홍뻥소원이 아프리카에서 한 30일정도 여행해보는것인데...ㅋ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10.15 0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탄자니아 호텔은 현대식이라 아주 좋았구요, 케냐 호텔은 멋지긴 한데, 방이 좀 구석이고 좁아서.. ㅋㅋ
      오늘 수단 왔는데, 거래선이 잡아준 호텔에서 지금 인터넷 하고 있는데.. 와우! 아주 환상입니다.
      탄자니아에서도 놀랬는데, 여긴 더 엄청나다는..
      거래선이 자기들 스페셜 가격이 있다고 하니, 얼마까지 내려갈지 함 봐야죠. ㅋㅋ

  3. 카이파 2009.10.14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곳이 다음 생에 타조로 뛰어놀 공원이란말입니까~!
    일 때문에 가셨지만 정말 타조님 부럽습니다.
    언제 아프리카를 가보겠습니까.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10.15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네.. 사자도 있긴 하지만, 저곳이 드넓은 공원입니다. ㅋ 생각보다 아프리카 좋아요~
      단지, 케냐가 아직은 여행제한구역이라 밤에 좀 조심해야 한다는거 빼고는요. ㅋㅋ 낮에는 그래도 좀 괜찮다지만, 밤에는 절대로 현지인 없이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나이로비 날씨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