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나하비밴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1 향음악사 뮤직 샘플러 7집 (8)
  2. 2010.03.01 나하비 밴드 - 비가 내리면 (홍대 벨로주 카페 공연)


20여년전 저도 자주 애용했던 신촌의 "향뮤직"에서 국내 인디 밴드들의 음악을 하나씩 모은
샘플러를 발매하였습니다. 벌써 7집이라니, 와우!!!

몇달전 홍대 벨로주 카페에서 나하비 밴드의 공연을 보고, 그들의 싸이 클럽에 가입했다가,
샘플러 소식을 알게 되었고, 또 나하비 밴드의 기타리스트 장선재씨가 샘플러 나눠준다는 소식에,
부랴 부랴 신청을 하여, 입수를 하였습니다. (선재씨 감사해요~ ㅎㅎ)

요즘 같이 오프라인 음반 매장이 힘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는 향뮤직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

이번 샘플러 7집에는 총 18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래 수록곡 참조)

1. 스왈로우 - It
2. 시와 - 랄랄라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세요...

3. 9와 숫자들 - 그리움의 숲
4. 소히 - 좋아
5.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세요...

6. 코스모스 - 두번째 아침
7. 오소영 - 끝없는 날들
8. 생각의 여름 - 활엽수
9. Tune - 달려가잖아
10. 양양 - 봄봄
11. 나비 - 발닿는 곳으로
12. 코쿤 벨즈 - 오늘 이 노래
13. 오리엔탈 쥬시 - 왔었나요
14. 티비 옐로우 - 꽃
15. 나하비 밴드 - 벽
16. 아폴로 18 - Song A
17. 규원 - The last soldier on earth
18. 문샤이너스  - A.M 05:30

나하비 밴드의 음악에 대해서는 이전 소개 포스트를 참조하시고,
다른 음악들에 대해서는 차츰 소개할 시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다음 뮤직 연계 기념으로, 노래 2곡 음원 추가하였습니다. ^^
플레이버튼 누르고 음악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개선되겠죠... -.-

'향뮤직'에서 아직 이 샘플러에 관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참고하세요~~
(이벤트요? 음반 스토어에서 하는 이벤트야 음반 사면 샘플러주는 것이지요. ㅎ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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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inda 2010.04.21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샘플러 음반은 처음 들어요 ㅎㅎ
    인디 밴드들의 노래를 두루 맛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가들이 오래오래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2. BlogIcon 잉커 2010.04.22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드코어 인생아..ㅋㅋㅋㅋㅋ 제목이 맛깔나네요.

  3. BlogIcon ugandajo 2010.04.22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커버가 재미있네요... 근데 모아두신 CD가 얼마나 되실지 궁금... 친구집에 한쪽 벽면이 모두 DVD와 CD였는데 타조님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4. BlogIcon 웅이아뿌 2010.04.22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부러워요 제가 잘 모르는
    음악을 잘 알고 계셔서

    자랑스러워요 내가 아는분중에
    음악 박사 있다고 자랑해야지 ㅋㅋ

맨위 3장이 김나하비씨, 그 다음이 장선재씨와 성기송씨, 그 다음 검은 옷을 입은 여성 보컬은 이고은씨, 붉은 곳은 김양파씨~, 드럼 치는 최진씨의 모습을 담았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온 것이 없네요. ㅎㅎ 범생 스타일의 단정한 그의 모습을 봐야 하는데요..


홍대 근처 벨로주 카페에서 나하비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40-50분 정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인상은 깊었습니다.

이름도 어려운 '나하비 밴드', 무슨 뜻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피아노를 맡은 이의 이름이 '김나하비'라고.. -.- 하지만, 나하비씨가 이 밴드의 리더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10여년전 대학에서 같이 음악 활동을 했던 장선재(기타)씨와 최진(드럼)씨가 주축이 되어 2007년에 결성했다고 합니다.

어제 처음 이들을 보았는데, 멤버들의 모습을 보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다소 나이 어린 청년들인 줄로 알았습니다. 장선재씨와 게스트 멤버 성기송씨 제외~
피아노 치는 김나하비씨와 드럼치는 최진씨는 처음 언뜻 봤을때 고등학생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더군다나 첫 곡을 객원 보컬 김양파씨가 불러주었는데, 김양파씨도 얼핏 10대로 보여서.. 10대들이 만든 그룹으로 알았습니다. ㅎㅎ 특히, 최진씨는 옷까지 단정하게 입고 나와 범생인줄 알았습니다. ^^

이들 멤버들중 몇명은 직장인이고, 기타치는 장선재씨는 강원도에서 뭔가 농업 관련한 일을 하는 것도 같고, 음악이 좋아서 뭉친 사람들인 것 같았습니다.

보컬은 이고은씨가 메인인 듯 하고 (이름이 어째 어제 들은 거랑 좀 다른 것도 같은데, 다른 분이신가? 끄응~), 어제는 김양파라는 객원 보컬이 첫곡을 불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첼로를 연주하는 성지송씨가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이분은 자신의 음반을 별도로 내기도 하였더군요. 베이스를 맡으신 분도 게스트이신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죄송.. ^^;

이들의 음악은 약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래 스타일이 조금 우울하고 생각할 꺼리를 많이 주는 듯하여 계속 듣기에 집중이 덜되는 것이 조금 제 스타일과 맞지 않긴 했지만, 그들의 대표곡인 듯한 장선재씨가 만든 '비가 내리면'은 상당히 멋진 곡이었습니다. (이 곡 하나 때문에 음반을 질렀습니다. ㅎㅎ)

작년(2009년) 12월에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을 발매하였더군요. 라이브 연주 말고 음반 연주는 어떤지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나하비 밴드 - 비가 내리면'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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