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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밤2

눈오는 밤 야경.. 12월 30일 2012년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아직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아 도로위를 다닐만 하지만, 아침 6~8시경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녹았던 눈이 매서운 추위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으니 운전 및 보행에 조심하시길... 눈이 내려 미끄러지기도 하고 불편하지만, 이 밤에 보는 설경은 정말 멋집니다. 폰카로 찍은 것이라 사진 화질이 좋지 않지만, 사이즈를 줄여놓으니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 잘들 보내세요~~~ ^^ 2012. 12. 30.
조하문 - 이 밤을 다시 한번 / 눈오는 밤 / 사랑하는 우리 '이 밤을 다시 한번', '사랑하는 우리',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락그룹 출신의 가수답게 시원스런 창법으로 멋진 락발라드를 불렀던 가수 조하문씨... 남자들이라면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를 부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많았지요. 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마그마'라는 그룹으로 출전해 '해야'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당시로서는 제법 파격적인 사운드와 창법으로 인기를 한몸에 모았던 마그마는 딱 한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하였는데, 이 앨범은 몇년전 재발매되기전까지만해도 매니아들에게 수집의 표적이 되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87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는 '이밤을 다시 한번', '눈오는 밤', '사랑하는 우리' 등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락 발라드 가수로 그만의..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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