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2013년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찍은 달 사진입니다.
마침, 오늘이 상현이어서 거의 반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상현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45분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저녁에 달을 찍은 시각이 오후 7시 25분경이니,
거의 11시간이 지난 다음의 반달의 모습입니다.
약간 절반보다 커보이긴 하지만, 반달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ㅋ

겨울엔 날이 많이 추워서 달사진 찍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따스한 봄날이 오면, 좀 더 자주 달사진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올해도 벌써 19일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가 작년하고 또 다릅니다.
올초에 계획했던 목표들, 아직까지는 챙기고 계시길 바라며,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다시 한번! 아자~~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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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3.01.20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 사진 .한때 저도 즐겨 찍었는데.
    신기하죠?
    저렇게 분화구도 다 보이니 말에요.

  2. BlogIcon +요롱이+ 2013.01.2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달 사진.. 참 신기해요!!

  3. BlogIcon 와이군 2013.01.21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반달이네요 ^^
    예쁜 달 사진 잘 봤습니다~~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3.01.21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사진은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_+ 저도 한번 또 도전을...ㅎ

  5. BlogIcon Claire。 2013.01.23 0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이 자세하게 잘 찍히네요.
    눈으로 볼 때와는 달라서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

이번 추석에는 9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9분이 정확한 보름이 되는 시각입니다.
요즘은 오후에도 하얀 달이 보이기 때문에 보름달과 근접한 타이밍의 달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하얗기 때문에 보름달처럼 보이지는 않을지도 ^^;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약간은 찌그러진 보름달이 보일 것입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지만, 줌을 이용하여 촬영해보면 오른쪽이 기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어제밤(9/28 밤 10시 이후)에는 보름 이틀전으로 왼쪽면이 아직은 덜  자랐습니다.
달을 관찰할때만 해도 구름이 잔뜩 끼어서 보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바람이 제법 부는지 구름이 지나가는 속도가 상당했습니다.
달이 뜬 지점 근처에 있던 구름들이 모두 지나간 틈을 타서 달 촬영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기상청에서 보름달을 보는데 문제 없을거라 얘기하고 있지만,
그동안 기상청이 보여준 신뢰도가 조금 낮기 때문에 기상청이 맞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

언제나 그렇듯이, 밝기를 달리하여 찍은 것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40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5.8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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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새벽 2시경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달이 동쪽에서 떠오른지 4시간도 되지 않은 상태라 아직 머리 위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현 하루전이라 거의 반달과 가까운 모습이지만, 달이 많이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이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여 반달 부분이 1시 방향을 가리키게 됩니다.
똑바로 서있는 반달을 보려면 새벽 4시경이면? (그때 또 찍기 어렵네요. ^^;)


보름달에서 반달에 근접하니 삼각대 없이 촬영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젠 삼각대가 필요한 시기인 듯 하네요.

어제 저녁 무렵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있어서 오늘 새벽에 달을 못보나 했는데,
다행히도 구름이 많이 걷히어 달을 연속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5.8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5.8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sec | F/5.8 | ISO-400


사진은 2012년 7월 29일 밤(보름 4일전)부터 2012년 8월 9일 새벽(하현 1일전)까지,
11일동안 연속으로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날짜가 하루 더 많은 것은 중간 촬영 시간이 밤에서 새벽으로 이동해서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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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8.09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35배줌이라 당연히 삼각대쓰신줄 알았어요 ㅎㄷㄷㄷ
    하나하나 차례로 모아놓고 보니 멋지네요~

  2. BlogIcon 한석규 2012.08.09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 너무나 이쁘네요^^
    이렇게 달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8.13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전만해도 이렇게 크롭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었는데;; 왜!! 구름이..ㅠ

이제는 새벽이 되어야 달을 보기가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축구 브라질전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괜찮네요 ^^;

8월 8일 새벽 4시 반경 촬영한 것입니다.
하현까지 거의 이틀이 남아있어서인지 달이 제법 반달 모양에 가까와졌습니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하현이 있는 금요일 새벽까지는 하늘이 괜찮기를 기원해봅니다.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5.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5.8 | ISO-200


사진은 2012년 7월 29일 밤(보름 4일전)부터 2012년 8월 8일 새벽(하현 2일전)까지,
열흘동안 연속으로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날짜가 하루 더 많은 것은 촬영 시간이 밤에서 새벽으로 이동하느라..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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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08.08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너무 멋져요 +_+

  2. BlogIcon 홍뻥 2012.08.08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 멋진 달 사진 찍고 싶어요^^
    망원렌즈가 없어서...
    진짜 멋집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8.09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과학책에서 밖에 볼수 없었던 달사진인데 이렇게 생생하게 찍을수 있다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싸구려 망원렌즈로 한번 찍어보려고 했더니 환산화각 300mm로는 택도 없이 작게 보였습니다.
    망원렌즈 비싼걸 사느니 차라리 SX40을 영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8월 7일 새벽이면, 이제 하현달도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름에서는 4일 정도 지났고(밤과 새벽에 따라 날짜가 좀 왔다 갔다 하지만서도),
하현까지는 3일 남았습니다. 이번달 하현은 8월 10일 금요일 새벽 3시 55분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8.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5.8 | ISO-200


보름달을 기준으로 4일전과 4일후의 달의 모습을 연속으로 붙여보았습니다.
왼쪽 첫사진부터~
보름 4일전 / 3일전        / 2일전
보름 1일전 / 보름달       / 보름 1일후
보름 2일후 / 보름 3일후 / 보름 4일후(하현 3일전)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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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의 달입니다. 이제 보름달에서 3일이 지났습니다.
달이 뜨는 시각이 점점 늦어지기 때문에 달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점점 새벽시간으로 이동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동쪽 하늘에서는 아직 자정 전에 볼 수 있지만, 아파트, 빌딩 또는 산에 가리지 않고 머리 위에서 보려면 자정이 넘어야 합니다.

8월 5일 밤에 찍어야 하는데, 자정이 넘은 8월 6일 새벽에 찍은 것이라, 8월 6일로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하현도 새벽이 일어나기에...

달이 기운 오른쪽 면에서 크레이터가 확실히 보이고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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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전 달 사진입니다.
보름이 7월 4일이었고, 하현이 11일이었는데, 8일 새벽 사진이니 보름에서 하현으로 가는
거의 중간 정도의 달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달의 밝기가 상당하여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내일(7월 15일, 일) 새벽 1시 52분에 그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달이 떠오르는데,
비가 와서 볼수가 없겠네요. 흐~
언제 한번 그믐달을 꼭 한번 봐야 할텐데 말이죠. ^^

언제나 그렇듯이 노출 정도에 따라 다른 버젼의 사진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5.8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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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르크 2012.07.14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최고

  2. BlogIcon 근사마 2012.07.1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시다니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위엄이 있네요^^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16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도 봤지만 달은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4. BlogIcon 와이군 2012.07.17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손각대로 이렇게 선명하게 찍으신거에요?
    대단하십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7.31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달에서 보름달 사이는 손각대로도 달이 괜찮게 찍히더라구요.
      물론, 어딘가 디카를 놓고 찍으면 훨씬 덜 흔들리지만요.
      요즘 그냥 멀뚱히 서서 찍으려니 손도 후들, 다리도 후들~
      흔들리지 않고 찍기가 곤혹입니다. 흐~

오늘 새벽, 반달에 가까운 모습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이번달에 정확한 하현의 일시는 6월 11일(월) 19시 41분입니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일몰 시간이 거의 19시 50분을 넘음) 달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테지만,
저녁 8시 반 정도만 되어도 반달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정확한 하현이 되기까지 약 1.8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 반달에서 오른쪽이 조금 더 많이 보입니다.
월요일 저녁에는 정확한 반달 모양이 되겠지요.


노출 시간에 따라 밝기 차이도 있지만, 반달면쪽에 보이는 크레이터가 어두운 노출에서는 안보이고,
밝은 노출에서는 보입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노출이 점점 많아지니깐 안보이던 크레이터가
조금씩 더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보이던 크레이터가 진하게 보인다는게 아니라,
어두운 부분에서 어둠속에 가려져있는 크레이터가 밝은 노출이 되면서 보인다는 소리입니다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sec | F/8.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sec | F/8.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sec | F/8.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sec | F/8.0 | ISO-200


하나씩 보면 잘 구분이 안될 수 있지만,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면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위쪽 크레이터 2개 있는 부분을 보시면, 오른쪽이 크레이터 오른쪽 옆으로 조금 더 많은 면이 보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sec | F/8.0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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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11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두개를 놓고 보니까 약간의 차이가 보이네요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2.06.11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에서나 보던 달 사진 같습니다~
    요게 반달이군요 ^^

(모든 달 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며칠전 거의 보름달 사진 이후에 진짜 보름달이 궁금하여 어제 밤에 찍어보았습니다.

음력 4월 15일이 양력 기준으로는 6월 4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6월 4일은 자정을 넘어서도 보름달이 보이고, 저녁이후 다음 자정까지도 달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낮에도 보름달은 존재하겠지요.
그렇다면, 대체 언제 보는 보름달이 정말 동그란 보름달인지?

낮에는 뭐 안보이니깐 그렇다치고, 새벽에 봐야 하는지, 밤에 봐야 하는지도 혼란이 왔습니다.

우선, 6월 4일 밤 10시 이후에 찍은 보름달 사진을 보시죠~ ^^
밝기별로 다른 사진 두장입니다만, 두 사진 모두 왼쪽보다 오른쪽이 살짝 우툴두툴한 면이 느낌상으로 보이지 않나요? ^^; 이제 하루 하루 지나면서 달의 오른쪽이 보이지 않게 될 차례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sec | F/8.0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sec | F/8.0 | ISO-200

 


보름달인데, 왜 벌써부터? 라는 것은 아래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표는 보름날 밤 보이는 달은 정말 보름달인가라는 글(http://www.math.snu.ac.kr/~kye/others/lunar.html)을 통해서 발견한 김동빈의 천문역법 홈페이지(http://user.chollian.net/~kimdbin/re/newfull.html)에서 인용해 왔습니다.

왼쪽 숫자가 달이 보이지 않는 그믐인 합삭의 정확한 일자와 시각을 나타낸 것이고,
오른쪽 숫자는 정확한 보름이 되는 망의 일자와 시각을 나타낸 것입니다.

< 2012년 >
     
    합삭(그믐)          망(보름)
                           1/9   7 31 12
 1/23   7 40 23     2/7  21 54 51
 2/21  22 35 42     3/8   9 40 35
 3/22  14 38 13     4/6  19 19 47
 4/21   7 19 31     5/6   3 36 11
 5/20  23 48 08     6/4  11 12 40
 6/19  15 03 13     7/3  18 52 59
 7/19   4 25 09     8/2   3 28 34
 8/17  15 55 33     8/31  13 59 13
 9/16   2 11 45     9/30   3 19 44
10/15  12 03 38    10/29  19 50 34
11/13  22 09 07    11/28  14 47 03
12/13   8 42 44    12/28  10 22 18


보름인 6월 4일에는 오전 11시 12분 40초가 정확한 동그란 보름이랍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 보이는 새벽과 밤중에는 약간 이르거나 조금 늦은 시각이라 정확한 보름달은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봤던 시각은 이미 9시간이 지난뒤의 보름달, 그래서 오른쪽면이 이미 없어지기 시작하였답니다. 물론, 제가 새벽 1시정도 봤으면, 10시간 정도 먼저 본 것이라 달의 왼쪽면이 완전히 동그랗게 되지는 않았겠지요.

그래도, 9시간 늦은 보름달이라 저 정도로 보이는 것이지, 조금 더 늦으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제가 지난번 슈퍼문때 찍었던 보름달 사진과 비교해보시죠.
슈퍼문때는 5월 6일 새벽 3시 36분 11초가 보름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진을 찍었을때는 이미 거의 하루가 지난 5월 7일 새벽 2시 28분이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서인지 눈에 띄게 오른쪽면이 거칠게 보입니다.

아래 두 사진을 보면 어느 쪽이 슈퍼문때의 보름달이고, 어느 쪽이 어제의 보름달인지 구분이 되시죠? ㅎㅎ 좀 더 거친 오른쪽을 가지고 있는 왼쪽 사진이 바로 5월 7일 사진입니다.

달 꼭지가 왼쪽 아래에 있느냐, 오른쪽 아래에 있느냐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조만간 이건 또 왜 그런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때문에 떡방아 찧는 토끼가 똑바로 서 있기도 하고, 조금 비스듬히 누워있기도 하네요.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100


다음 사진은 그냥 보너스~~
보름달 사진을 찍을때 구름이 정말 많이 지나갔습니다.
먹구름이 지나갈때는 달이 완전히 안보이지만, 흰 구름이 살짝 살짝 지나갈때는 달 위로 구름이 지나가는게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어디가 구름인지 보이시나요? 으음~ 여기서 바로 보이신다면 대단한 관찰력을 가지신 분!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sec | F/8.0 | ISO-200


그래서, 바로 비교 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왼쪽이 구름 지나가는 보름달)
이제 눈에 좀 들어오시죠? 오른쪽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와 오른쪽 아래로 비스듬하게 거무스름한 부분이 바로 지나가는 구름 때문입니다.그 덕분에 토끼가 들고 있는 절구공이가 상당히 진하게 보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sec | F/8.0 | ISO-200


이제 다음엔 정말 반달인 하현달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뒷받침이 되어야..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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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6.05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궁, 어제 저녁 9시까지 살짝 부분월식이 있었다네요.
    조금만 일찍 나갔어도.. 흐흑~ 아쉽습니다.
    앞으로 뉴스를 좀 보고 살아야겠네요.

  2. BlogIcon 근사마 2012.06.05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보름달이 바로 제앞에 있는것 같네여^^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소원하나 빌고 갈께요^^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06.05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보름달 보면서 찍었는데 줌 렌즈가 없어서 아쉽... 요즘 테스트 하는 기기로 전부 찍어 봤는데 안찍히더라구요..ㅋ

  4. BlogIcon 글리체 2012.06.05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놀라워라~ 윤종신 노래가 떠오를 뿐입니다요~ ㅋ

  5. BlogIcon 와이군 2012.06.05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이 정말 크게 보이는데 서울 하늘이라 그런지 뿌옇더라구요.
    싸구려 망원렌즈라도 꺼내볼까 했었는데 ㅠ.ㅜ
    멋진 달 사진 잘 봤습니다~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0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창 DSLR 처음 입문했을때는 집 베란다에서, 어정쩡하게 외장스트로보 들고있다가 떨어뜨려서
    (10층...ㄷㄷㄷㄷ 다행히 화단으로 떨어졌네요..)

    11만원주고 스트로보 고친 기억이 생생하군요.. 당시 멋도모르고 스트로보 끼면 다 좋은건줄 알고서 그랬는데..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서 벌어진 참사지만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6.17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그래도 스트로보가 충격에 강했네요 ㅎㅎ 저도 오래전에 잠깐 써본적이 있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ㅋㅋ 넘 어려워서요! 그래서 요즘은 안쓰고 그냥 찍는답니다. 정말 필요할때는 내장플래쉬를 잠깐 쓰구요 ㅋㅋ

사진은 지난 토요일 자정 너머, 일요일 새벽 1시가 다 되어갈 무렵 찍은 달사진입니다.
완전한 보름달이 아니라서 그런지 왼쪽면에 크레이터가 보이네요.
음력 보름이라서 겨우 이틀전인데도, 보름달이 완전 둥그스름하지 않은게 티가 확 납니다.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0sec | F/7.1 | ISO-200


지난번 찍었던 보름달 사진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의 꼭지 위치도 같고, 방아찧는 토끼의 모습도 거의 똑같습니다.
단지, 왼쪽의 구가 조금 덜 보인다는 것만...

(사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100



반달을 찍고 싶었지만, 하늘에 구름도 끼고 이래 저래 찍지를 못했네요.
조만간 하현달이 보일때 다시 한번 밤하늘을 올려다봐야겠습니다~
보름달이 된 이후로는 달의 오른쪽면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반달때 다시 한번 달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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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근사마 2012.06.03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달의 위엄이 장난아니군요^^
    갑자기 소원하나 빌고 싶어지네여 ^^

  2. BlogIcon 와이군 2012.06.04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산책나갔다가 달을 봤더니 엄청 크더라구요.
    소원하나 빌어야겠습니다 ^^

  3. BlogIcon 홍뻥 2012.06.04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찍을땐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DSLR카메라를 최근에 구매를 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몰라요.ㅎㅎ
    멋진 사진입니다.

  4. BlogIcon 글리체 2012.06.0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가 때가 묻었나 왜 전 방아 찧는 토끼가 안보일까요 ㅋㅋㅋ

  5. BlogIcon 예문당 2012.06.04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신기. 어떻게 찍어야 달이 이렇게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