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일전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면서 나무들이 태풍을 무사히 잘 견디었나~
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기 원하는 산수유 열매입니다.
산수유축제가 11월경에 열리는걸 보면, 열매들이 빨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아직도 두달 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한두개가 먼저 빨간색을 보이는게 눈에 띕니다. ㅋㅋ
단지내에 2~3 그루 정도의 나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기 원하는 산수유 열매입니다.
산수유축제가 11월경에 열리는걸 보면, 열매들이 빨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아직도 두달 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한두개가 먼저 빨간색을 보이는게 눈에 띕니다. ㅋㅋ
단지내에 2~3 그루 정도의 나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들 >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여뀌 (마디풀과, 9월 중순) (6) | 2012.09.16 |
---|---|
싸리나무꽃 (9월중순) (2) | 2012.09.16 |
(9월) 산수유 열매와 대추나무 열매 (꽃사진도 추가) (9) | 2012.09.14 |
모감주나무 (9월초 꽃과 열매 그리고 둥근씨, 염주나무) (2) | 2012.09.07 |
닭의 장풀 (10) | 2012.09.04 |
자귀나무의 꽃 (4) | 2012.08.0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가 전에 살았던 아파트에도 대추나무가 있어서 대추를 따먹곤 했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ㅎ
비밀댓글입니다
네, 이젠 각종 열매들이 본격적으로 익어가는 듯 합니다.
10월이 되어 날씨가 완전히 가을로 변하니 더 그런 것 같네요. ^^
대추는 아직 파랄때도 맛나더라구요. ^^
아.. 그렇죠. 그냥 먹기엔 빨간 대추보다는 파란 대추가 더 싱싱하고 ㅎㅎ
그러고보니, 대추 먹어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산수유도 익어가고 있군요.
다 익고 잎은 떨어지면 정말 아름답던데요..
네, 빠알간 열매가 대롱 대롱 달려있으면 색상이 참 이쁠 것 같아요.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지금에서야 이 글을 보았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