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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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보베스코 (Lola Bobesco)..

작년(2014년)에야 처음으로 이름을 들어보았습니다.


루마니아 태생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인데, 녹음 활동을 활발히 한 편이 아니라

음반 구하기 쉬운 편이 아니라 한때 고가의 음반 가격을 형성했던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일본 등지에서 CD를 재발매하고는 있지만, 음반 가격이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Michele Auclair, Johanna Martzy와 함께

음반 가격이 비싼 여류 바이올리스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모아 간략하게 그녀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로 위키)

 

1921년 루마니아 태생
6살에 최초의 리사이틀 개최
1935년 파리 음악원 수석 졸업
1936년 Colonne Orchestra와 파리에서 협연
1937년 유진 이자이 국제 콩쿠르 입상
2차 세계대전후 루마니아에서 Radio Philharmonic과 공연 활동
1958년 벨기에 챔버 오케스트라인 Royal Chamber Orchestra of Wallonia 창립
1962년 벨기에 왕립 음악원에서 교수 활동 시작
2003년 벨기에서 사망

 

 

특히나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 음반 재발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재즈, 클래식 매니아들의 수가 제법 되는 듯 합니다. 이런건 조금 부럽다는... ^^

이 음반은 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중 하나인 멘델스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까지...

 

이들 곡들은 재발매된 CD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가 수록된 CD는 구했는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수록된 CD는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나름 고가의 LP 음반이라, 집에 있는 허접 턴테이블로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소소하지만 턴테이블을 새로 장만하여 들어볼 예정이라는.. ^^;

 

CD로 들어본 그녀의 바이올린 음색은 남달랐습니다.

음반을 구하기 어렵다보니, 음반 가격에 거품이 껴있다는 소리도 들리고는 있지만,

이전에 들어왔던 바이올린 연주자들과는 또 다른 음색과 연주 스타일이었습니다.

요한나 마르치가 힘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면, 롤라 보베스코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아뭏든 롤라 보베스코의 음반 모으기는 종종 계속될 것이라는... ^^;

 

 

아래는 음반 정보입니다.

 

[ Side 1 ]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1시간 28분 10초)

  1. Allegro molto appasionato

  2. Andante

  3. Allegretto non troppo

     Allegro molto vivace

 

[ Side 2 ]
Beethoven Violin Romance No.2 in F, Op. 50 (8분 50초)
Beethoven Violin Romance No.1 in G, Op. 40 (7분 50초)

 

Lola Bobesco, Violin
Nouvel Orchestre Symphonique De La R.T.B.F.
Edgard Doneux, Conductor

 

녹음일자 : 1982년 7월

녹음장소 : Studio 6 R.T.B.F.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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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하면, 베토벤/브람스/멘델스존/차이코프스키 를 꼽는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바이올린 협주곡을 좋아했는데, 음악 취향이 변하는지 초기에 좋아했던 것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클래식을 좀 들어보겠다고 찾아서 듣던 90년대 초반... 그때는 베토벤과 브람스 같은 힘있고 웅장한 스타일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훨씬 좋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을 넘어서면서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 좋아졌습니다. 멘델스존의 감미로움과 차이코프스키의 화려함이 훨씬 더 좋게 느껴졌을까요?? 처음에 웅장해서 좋다던 베토벤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 들어본지도 몇년 된 듯 합니다. (아~ 물론, 이런 느낌은 바이올린 협주곡에 한해서입니다. ㅎㅎ)

사실, 멘델스존은 바이올린 협주곡 말고는 좋아하는 음악이 별로 없습니다. 유독 바이올린 협주곡만 좋아한다는~ 차이코프스키는 바이올린 협주곡 외에도 피아노 협주곡 1번, 교향곡 "비창"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러한 차이코프스키 3종 세트만으로도 한달 정도는 다른 음악에 눈 돌리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한달 이상은 글쎄요.. ㅎㅎㅎ)

가지고 있는 CD와 LP를 4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심으로 정리해보면...

첫번째 사진은 CD를 정리한 것인데, 맨 윗줄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다른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제외)이 수록된 CD들...
두번째 줄은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이 함께 수록된 CD들~
세번째 줄은 멘델스존, 마지막줄은 베토벤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LP를 정리한 것인데, CD와는 다르게 멘델스존이 더 많군요. ^^

굳이 작곡가 별로 따지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이코프스키 : 9 CDs, 2 LPs
멘델스존 : 5 CDs, 3 LPs
브람스 : 3 CDs, 1 LP
베토벤 : 2 CDs, 1 LP
브루흐 : 2 LPs
시벨리우스 : 3 CDs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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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4.05 0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바이올린 곡은 잘 아는데, 클래식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하이페츠가 연주한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참 좋아라 한답니다.
    일 년 전 쯤에는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No.1과 No.4에 무척이나 빠져 있기도 했구요.
    클래식은 들을 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클래식에 대해서 더 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혹시 클래식에 관한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ㅎㅎㅎ
    읽고 포스트도 올릴게요. ^^

  2. BlogIcon Typist J 2009.04.05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부럽습니다.
    저는 늘 생각은 클래식 공부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님 글 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3. miller 2009.04.05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올린협주곡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저도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좋아함.
    베토벤 보다 이 두 사람 작품이 더 맘에 든다는 의견에도 공감하고요.

  4. BlogIcon ENTClic@music 2009.04.05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전 클래식에 대해선 완전 무식이라..ㅠㅠ
    언젠가 클래식 좀 배워보려고 박스 세트 구입도 해보고 했는데 역시 저에게는 무리..그냥 딴따라 음악만 듣기로 했다는..-.-;;

  5. BlogIcon sisters 2009.04.05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베토벤 곡들을 유난히 좋아합니다..^^운명 교향곡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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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의 앨범들입니다. 위 앨범들 말고는 Naxos 음반도 2장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매한 앨범이 아니라 제외하였습니다.

총 9장인데, 4장은 소나타 또는 협주곡인 정식 클래식입니다.
나머지 5장은 베스트 앨범과 크로스오버 앨범들~

가장 먼저 구입한 음반은 두번째줄 처음에 위치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10여년전 바이올린 협주곡을 집중적으로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 김지연씨~

그 후에 조금씩 그녀의 연주 음악들을 찾아 듣게 되었답니다. 정식 클래식 연주 음반은 4장이지만, 크로스오버 음반이나 편집 음반들이 좀 다양한 편입니다.


지금은 위의 앨범들 말고도 석장 정도 편집 음반이 더 나와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 참조)
데논 시절 발매했던 음반중에서 고른 2장짜리 베스트 음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음반인데, 앨범 자켓은 처음 사진의 세번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 베스트 음반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이 앨범은 데논 시절 연주를 모은 베스트 음반인데, 기존 한장짜리는 클래식 연주도 악장을 하나씩만 담고 있지만, 새로 나온 베스트 음반은 두장짜리라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멘덴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랄로 스페인 교향곡'이 전 악장이 고스란히 들어있어서 이전 음반을 구하지 못하는 지금, 그녀의 클래식 연주를 듣기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

그리고, 데논에서 "Violin Essentials"라는 타이틀로 역시 그 시절의 음악들을 모아 발매한 음반이 있습니다. 이 음반은 수입인데, 한장짜리라 전 악장 연주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월 24일경 발매 예정이라는 "김지연의 프로포즈"~ 이 음반은 아마도 처음 사진(맨 위)의 첫번째줄에 있는 프로포즈 음반을 리마스터링해서 발매되는 것 같습니다. 음반은 리마스터링하고 패키지는 디지팩으로 고급화를 시킨다고 하는데, 수록곡은 이전과 똑같지 않을런지... 다음주에 발매되면 알겠죠. ^^

위 앨범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아끼는 앨범은 역시나, 처음 구입했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1년에 몇차례씩은 그녀가 연주한 멘델스존을 듣는답니다. ^^

(1994년 녹음)
Mendelssohn Violin Concerto / Vieuxtemps Violin Concerto No.5
Chee-Yun 바이올린
Jesus Lopez-Cobos 지휘
London Philharmornic Orchestra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를 하지 않았던 김지연씨의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네이버에는 없으나 싸이월드에는 음원이 있군요. 역시, 싸이월드가 음원은 제법 풍성한 듯 합니다. 물론, 이 음원이 정식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에서는 아니나, 위에서 설명한 2장짜리 베스트 음반에서 제공되고 있더군요.
그리고, 곧 재발매 예정인 "
프로포즈"중에서 두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영화음악, 올드팝, 샹송, 뉴에이지 등을 연주한 크로스오버 앨범이라 듣기에 아무런 부담이 없습니다.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거기에 있습니다. ^^;

김지연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듣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김지연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 Somewhere in time  듣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배경 음악이 먼저 흘러나오지만,
포스팅 가운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음악이 바뀝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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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9.02.23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전 왠지 멘델스존은...좀...좀...

  2. BlogIcon SONYLOVE 2009.03.11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목록중에 보니 최근 음반들은 아직 없지만 저도 5개 정도는 갖고 있는 음반들이네요.. ^^;;
    그리고 프로포즈 음반은 얼마전에 갔더니 이미 발매가 되었더군요.
    같은 음원의 음반을 재발매 한거 같은데 클래식 음반의 수요가 그리 없어서 재발매는 없으리라 생각했거든요.
    많은 사람이 좋은 음악을 듣게 된거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혼자만 소유하고픈 욕심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