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상현 이틀후2 달사진 - 상현2일후 (2012년 10월24일 19시) 이번주 월요일이 상현이었는데, 저녁에 구름이 제법 껴있어 상현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는 하얀달이 잘 보였는데, 저녁에는 구름이 살짝 가려서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 수요일 저녁에는 하늘이 맑아서인지 달이 환하게 잘 보였습니다. 상현이 이틀 지난후 달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론 보름달보다는 상현과 보름달 사이의 시기에 있는 달이 이쁘고 괜찮은 듯 합니다. ㅎㅎ 보름달은 너무 밝아서 보기엔 좋지만, 사진으로 찍기엔 별로입니다만, 상현에서 보름달 사이의 달은 적당한 밝기와 괜찮은 분화구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눈으로 봐도 좋지만, 사진으로 봐도 맘에 듭니다.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어, 달 사진 촬영하는 것도 조만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제대로 된 상현을 다음달에는 꼭 찍어봐야겠.. 2012. 10. 25. 제주도에서 바라본 초저녁달 (상현+2일, 2012년 8월 26일 초저녁) 이번 제주도 여름휴가에서 달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구름이 잔뜩 낀 하늘만 바라보다가 제주도에서 이틀은 날이 괜찮았네요. 물론, 구름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종종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에 내려간 날인 8월 24일이 상현이었는데, 그날은 낮에 비도 조금씩 오고 달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현에서 이틀이 지난 일요일 저녁에는 초저녁부터 달이 보였습니다. 타남매의 런닝맨 시청 덕분에 펜션에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전 달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8월 31일 22시 58분이 정확히 보름이 되는 시각입니다. 8월은 특이하게도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되네요. 지난 8월 2일에도 보름이었는데, 8월의 처음과 끝에 맞물리는 바람에, 8월에는 보름달을 두번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 2012.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